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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외국인 유학생 치킨캠프 열어…"K-푸드 알린다" 2025-12-11 08:50:19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치킨캠프'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1박 2일 진행된 치킨캠프에는 조선대 글로벌학부 외국인 유학생 60여명과 창업동아리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치킨대학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BBQ 조리 교육과 농가 귤체험, 자연 손수건 염색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美, ESTA 심사 강화…신청자 5년치 소셜미디어 정보 수집 추진 2025-12-11 00:50:20
재외공관에 지시했다. 또 트럼프 행정부는 유학생 비자 심사 과정에서 신청자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미국에 적대적인 인식을 드러내는 게시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민법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법률회사 프라고멘은 정부가 수집하는 정보가 증가함에 따라 ESTA 신청자가 입국 승인을 받기까지...
KIST 미래재단, 미래재단석학상에 이종호 책임연구원 선정 2025-12-10 16:04:28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KT&G 장학재단 후원 학생연구원에는 33명의 내외국인 학생연구원이 선정돼 각 300만원을 받았다. 장학생에는 벨라루스,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중국, 베트남 등 6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이 포함됐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진대제 "도전 안 하면 그만큼의 삶만 산다…미래 바꾸려면 공대로 가라" 2025-12-09 17:31:01
느낀다고 한다. 1호 미국 국비유학생, 삼성전자 최연소 임원(1987년 당시 35세), 수십억원 가치의 스톡옵션을 포기하고 맡은 정보통신부 장관을 거쳐 유명 사모펀드(PEF) 회장까지. 진 회장의 화려한 경력 뒤엔 남모를 고난의 시기도 있었다. 위기 극복의 원동력은 공대 출신 엔지니어 특유의 ‘호기심’과 ‘도전 정신’....
외국인·귀화자·이민 2세, 전체 인구 '5%' 돌파…2030대 45%(종합) 2025-12-08 18:49:33
이상이었다. 김서영 과장은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이 증가하고, 이들이 귀화하거나 결혼을 해 자녀를 낳는 등 가족을 형성한 영향으로 이주배경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고용허가제 확대가 취업 인구 유입 측면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chaewon@yna.co.kr...
[사설] 72년 만의 '간첩법' 개정 환영, 산업기밀 유출도 엄벌해야 2025-12-08 17:36:52
등을 드론으로 촬영해 유포한 중국인 유학생 같은 사례엔 간첩죄 적용이 어렵다.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국회는 ‘외국 또는 이에 준하는 단체’에 정보를 빼돌린 자에게 3년 이상의 징역을 적용한다는 조항을 추가했다. 기업들도 간첩죄 적용 대상 확대를 반기고 있다. 핵심 기술을 빼돌리는 산업 스파이에게도 간첩죄...
점점 늘어나는 외국인 노동자·이민자…인구 5% 돌파 2025-12-08 12:00:02
"이주배경인구의 증가는 주로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이 증가한 결과"라며 "이들이 귀화하거나 결혼해서 자녀를 낳는 등 가족을 형성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으로 이주배경인구가 5%를 넘으면 다문화사회라는 표현은 사실이 아니다"며 "OECD에서...
20명 중 1명은 외국인·귀화자·이민 2세…1년새 5.2%↑ 2025-12-08 12:00:01
김서영 인구총조사과 관계자는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이 증가하고, 이들이 귀화하거나 결혼을 해 자녀를 낳는 등 가족을 형성한 영향으로 이주배경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고용허가제 확대가 취업 인구 유입 측면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chaewon@yna...
"산업스파이 처벌수위 대폭 높인다"…기업 숙원 '간첩법 개정' 통과 눈앞 2025-12-07 18:41:47
6월 중국인 유학생 3명은 해군작전사령부와 미국 항공모함 등을 드론으로 촬영해 중국 소셜미디어에 유포했다가 적발됐다. 이들은 국가 기밀에 해당하는 군 기지를 촬영·유포했지만 북한을 위한 행위는 아니어서 간첩법으로 처벌할 수 없었다. 법사위 관계자는 “개정안이 시행되면 내부 기밀 유출뿐 아니라 사이버 해킹...
"학원 대신 게 잡으며 생태 체험"…제주 농촌 유학 열풍 2025-12-07 18:07:58
학교들이 유학생 유입을 통해 활기를 되찾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올해 2학기 평대초 전교생 74명 가운데 10명, 성읍초 전교생 56명 가운데 8명이 서울에서 온 농촌 유학생이다. 강수연 성읍초 교장은 “학생 수가 일정 수준은 돼야 운영 가능한 수업이 있다”며 “학생이 늘자 교육 활동에도 활력이 생겼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