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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쿠팡에 '제3자접속' 면책 조항·탈퇴절차 개선요구 2025-12-10 16:53:55
사실상 어렵다는 점도 드러났다. 개인정보보호법 제38조 4항은 개인정보 처리정지·동의 철회의 절차가 개인정보 수집 절차보다 어렵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개인정보위는 쿠팡이 이용자의 권리 행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탈퇴 절차를 단순화하고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3일 긴급 의결 ...
업비트, 핫월렛 보관 비중 1.67%…"국내 최저 수준" 2025-12-10 10:26:44
인터넷과 분리된 오프라인 지갑이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고객 예치 자산의 80% 이상을 콜드월렛에 보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업비트는 이 기준을 크게 넘어서는 98% 이상의 콜드월렛 비율을 꾸준히 유지해왔다. 핫월렛 역시 1%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국내 거래소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
"핫월렛 비중 0%대로 낮춘다"…두나무 "국내 최저" 2025-12-10 10:14:41
오프라인 지갑이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는 고객이 예치한 디지털자산의 80% 이상을 콜드월렛에 보관해야 한다. 업비트는 이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98% 이상의 콜드월렛 보관 비율을 꾸준히 유지해 왔으며, 핫월렛 역시 1%대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실제 업비트는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 "자산 98% '오프라인' 콜드월렛 보관…99%대로 높일 것" 2025-12-10 09:14:09
달리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지갑이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가상자산 사업자는 고객 예치 자산의 80% 이상을 콜드월렛에 보관해야 한다. 업비트는 10월 말 기준 핫월렛에 보관하고 있는 자산 비중이 1.67%로 2% 미만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주요 거래소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상자산 2단계법 '10일 데드라인' 넘길듯…'51%룰' 등 쟁점 2025-12-09 15:32:18
것으로 확인된다. 현행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서는 한은에 자료 제출 요구 권한을 부여하는데 김은혜 의원 안에는 한은의 검사 요구권, 안도걸 의원 안에는 한은의 공동 검사 참여 요구권과 한은·기획재정부의 긴급조치명령 요청권 등을 부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금융위는 "한은과 기획재정부의 금융위원회에 대한...
해킹에 뚫려 성착취 악용된 IP카메라…통신사도 책임진다 2025-12-07 12:00:02
이용자와 제조사에 보안 책임이 몰린 구조였다며 설치업체·통신사의 책임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 10월 실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해킹 방지를 위한 보안 조치를 필수적으로 수행하는 IP카메라 설치업체는 59.0%에 불과했다. 이용자의 보안 인식도 낮은 편이어서 비밀번호를 초기 설정에서 직접 바꾼 이용자는...
업비트 해킹에…금융당국, 가상자산업권에도 '무과실 배상' 추진 2025-12-07 05:49:01
사고로 이용자가 손해를 입으면 이용자의 고의·중대한 과실이 없는 한 손해를 배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가상자산 사업자는 전금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 해킹이나 전산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책임을 묻기 어려운 구조다. 지난해 제정돼 시행 중인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1단계법)에도 해킹 또는 전산...
대륜, 쿠팡 대표이사·관리자 고소…“인증키 방치, 명백한 배임” 2025-12-05 13:39:34
변호사는 5일 오후 2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업무상 배임 혐의로 쿠팡 주식회사 박대준 대표이사와 개인정보 인증 업무 담당자 및 관리자 등을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소장에는 이들이 개인정보 처리 담당·관리자로서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안전 조치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쿠팡 '역대급 과징금' 예고…"실효성 논란" 정보보호인증 취소 가능성도 2025-12-04 15:01:51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시 기업 매출액의 최대 3%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쿠팡의 지난해 매출은 41조원으로 단순 계산하면 법정 최대치는 1조2000억원을 넘는다. 다만 실제 과징금이 이 수준에 이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위반행위와 직접 관련...
곳곳서 피해호소 '속출'하더니…급기야 '이중고' 2025-12-04 14:15:02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할 경우 기업 매출액의 최대 3%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쿠팡의 지난해 매출 41조 원을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법정 최대치는 1조2천억원을 넘는다. 다만 실제 과징금 산정 과정에서 위반행위와 직접 관련 없는 매출액은 배제되고, 법령상 감경 요소도 반영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