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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래비전 담은 '종합계획(2021~2040) 확정' 2025-06-19 10:51:57
종합계획’을 도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종합 계획은 ‘국토기본법’ 제13조에 근거한 도 단위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도내 31개 시군의 발전 방향과 정책 지침을 담은 향후 20년의 종합 청사진이다.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과 연계했으며, 경기도 종합계획(2012~2020)에 이어 13년 만에 새롭게 수립했다. 도는...
염재호 국가AI위원회 부위원장 "AI경쟁력 3위까지 가능하다" 2025-06-02 16:16:45
기본법을 통과시키고, 법정 기구로 국가 인공지능(AI)위원회를 만들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영국 언론기관 토터스미디어가 발표한 전 세계 83개국 AI 경쟁력 수준 비교 분석 결과 미국과 중국은 부동의 1위와 2위, 다음으로는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 우리나라 순으로 3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펫심' 잡아라…李 '동물병원 표준수가제' 金 '진료비 온라인 공개' 2025-05-21 17:43:50
했다. 이 후보는 또 동물복지기본법을 제정해 분산된 동물 관련 법 조항을 하나로 합치겠다고 강조했다. 분산된 관련 업무를 통합·전담하는 ‘동물복지진흥원’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행정체계를 일원화한다고 했다. 동물 학대 문제에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학대...
강아지 품에 안은 이재명·김문수…1262만 반려인 마음 노린다 2025-05-21 13:47:13
국민 4분의 1에 달하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를 겨냥한 공약을 내놨다. 세부 결은 다르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에 진료비 등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에 대해선 뜻을 같이했다. 먼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분산된 동물 관련 업무를 통합하기 위해 '동물복지기본법'을...
이재명 "동물도 복지 대상…新기본법 제정" 2025-05-21 08:57:05
인구가 1500만 명에 이른 ‘반려동물 시대’에 맞춰, 진료비 완화부터 학대 금지, 농장·실험동물 보호까지 폭넓은 정책 방향을 담았다. 이 후보는 동물 관련 정책의 핵심 방향으로 ‘보호에서 복지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동물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건강·영양·습성을 고려한 생애주기 복지 관점에서 다루겠다는...
뒤집힌 '포항지진 위자료' 판결…"지진 촉발에 정부 과실은 없어" 2025-05-13 17:51:57
책임은 물론 환경정책기본법상 배상책임, 도급인 책임, 공동불법행위 책임도 모두 인정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열발전 과제 수행 과정에서 지진이 발생하긴 했으나 정부와 관련 기관의 과실이 지진의 직접적 원인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넥스지오 등은 충분한 조사와 자문을 거쳐 부지를 선정했으며,...
김문수, 기업·근로자 세금 줄이고 GTX 전국에 깐다[논쟁 실종된 대선] 2025-05-11 06:57:01
했다. 과학기술 지원을 위한 정책으로는 과학기술인의 지위·처우·권리보장을 위한 과학기술기본법 개정을 약속했다. 또 과학기술 연구개발과 관련한 예산과 조직을 통할하는 과학기술부총리를 신설하는 한편, 세계 과학계와 협력하는 과학특임대사직도 새로 만들겠다고 했다. 현실적인 처우를 늘려 인재를...
경북 산불 피해액 1조 505억 원, 복구비 1조 8310억 원 2025-05-06 13:21:41
위해 정책자금에 금리 인하 등을 지원하고,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공제에 가입한 피해 소상공인·소기업의 신청을 받아 공제금도 신속히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개정을 통해 소상공인이 피해를 본 경우 해당 시설의 복구 및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을 구체화해 ‘중소기업기본법’제2조에 따른...
시간 단축하고 ‘삶’을 연결하다…철도의 재발견 2025-05-02 10:25:22
특히,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32조는 철도에 대한 투자 확대와 대중교통 수단분담률의 중장기·단계별 목표 설정을 명시하며, 교통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전기차의 확산만으로는 온실가스 감축에 한계가 있다. 이호 본부장은 “현재...
청년·여성 건설업 취업 유도…재외동포 '단순노무직' 허용 2025-02-27 17:10:29
고용정책심의회에서 '제5차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기본계획'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5차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기본계획은 종사자 규모가 크고 취업유발계수도 높은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산업인 건설업의 성장 둔화와 신규 인력 유입이 저조한 상황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마련됐다. 이에 건설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