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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확정…그래도 먹어? 2023-07-14 07:40:11
데이터들은 아스파탐의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을 변경할 충분한 이유를 제시하지 못한다고 결론 내렸다"고 설명했다. 두 기관은 아스파탐의 일일섭취허용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예시하기도 했다. 체중 70㎏의 성인이 아스파탐 함유량이 200∼300㎎의 탄산음료를 하루에 9∼14캔 넘게 마시면 허용치를 초과하게 된다고 두...
[속보]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지정…허용치는 유지 2023-07-14 07:31:30
동물실험상 증거가 충분하지는 않지만 섭취 시 발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제품군이다. 아스파탐은 설탕을 대체하는 인공 감미료다. 설탕보다 단 맛은 훨씬 강하지만 열량은 적어 최근 유행인 제로 칼로리 음료에 많이 쓰인다. 이날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아스파탐의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을 유지하고 현재...
아스파탐 발암 확신 못 한 WHO…경고 보내고 허용치 유지 2023-07-14 07:30:31
아직 부족"…일일섭취허용량 유지 기자회견 현장에서는 이처럼 아스파탐 과다소비를 경계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되는데도 허용치를 엄격하게 바꾸지 않은 데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IARC와 JECFA는 체중 1㎏당 40㎎이라는 일일섭취허용량을 '제로콜라'와 같은 탄산음료 소비량을 사례로 들며 설명했다. 체중...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확정…일일허용량은 유지 2023-07-14 07:30:30
평가한 데이터들은 아스파탐의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을 변경할 충분한 이유를 제시하지 못한다고 결론 내렸다"고 설명했다. 두 기관은 아스파탐의 일일섭취허용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예시하기도 했다. 체중 70㎏의 성인이 아스파탐 함유량이 200∼300㎎의 탄산음료를 하루에 9∼14캔 넘게 마시면 허용치를 초과하게 된다고...
"아스파탐 막걸리라고 나가는 손님들…가슴 덜컹 내려 앉아" 2023-07-13 21:00:01
나머지는 대부분 영세 업체다. 한 막걸리 제조업체 관계자는 “막걸리에 포함된 아스파탐은 평균 0.0025%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매일 막걸리 33병을 마셔야 일일 섭취 허용량에 도달하는 수준이란 얘기다. 다만 이 관계자는 “아스파탐에 대한 영향은 적어도 국민 정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 WHO 공식...
'아스파탐 허용치' 42년 만에 바뀌나…식품업계 초긴장 2023-07-12 17:55:00
기준을 따르고 있다. 체중 60㎏ 성인이라면 하루 2400㎎까지 섭취할 수 있다. 아스파탐이 들어간 다이어트 콜라(한 캔에 250mL)는 55캔, 막걸리(한 병에 750mL)는 33병을 마시는 양이다. 퇴출 수순 밟을까JECFA가 아스파탐 일일허용섭취량을 지금같이 유지하거나 소폭 조정할 경우 식약처는 국내에서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
'아스파탐 허용치' 42년 만에 바뀌나…식품업계 '초긴장' [하수정의 티타임] 2023-07-12 16:01:03
2400㎎까지 섭취할 수 있다. 아스파탐이 들어간 다이어트 콜라(250㎖)는 55캔, 막걸리(750㎖)는 33병을 마시는 분량이다. ○제2의 사카린 사태 우려젝파가 아스파탐 일일허용섭취량을 유지하거나 소폭 조정할 경우 식약처는 국내에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한국인의 평균 아스파탐 섭취량이...
유통업계도 '아스파탐' 대응 분주…이마트 "PB 상품 원료 대체"(종합) 2023-07-12 14:20:29
롯데마트 관계자는 "식약처가 밝힌 아스파탐 일일섭취허용량(ADI) 등을 고려하면 아스파탐의 위험성이 그리 크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며 "여기에 장마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적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WHO가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공식 지정하고, 관련 이슈가 다시...
유통업계도 '아스파탐' 대응 분주…이마트 "PB 상품 원료 대체" 2023-07-12 06:31:00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밝힌 아스파탐 일일섭취허용량(ADI) 등을 고려하면 아스파탐의 위험성이 그리 크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며 "여기에 장마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적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WHO가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공식 지정하고, 관련 이슈가 다시...
중국산 김치·막걸리·콜라…'발암 물질' 아스파탐 쇼크 2023-07-05 18:17:59
재평가 최종보고서’에서 “아스파탐의 식품 섭취 노출량을 검토한 결과 안전성 염려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힌 바 있다. 식품 위해성 평가를 총괄하는 JECFA는 1980년 체중 1㎏당 아스파탐 40㎎ 정도를 매일 섭취해도 안전하다는 기준을 제시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체중이 35㎏인 어린이는 다이어트 콜라를 하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