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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재건현장] 현지 전문가 "상황 불완전하지만 기회 많아" 2025-12-07 07:01:01
백악관에서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대통령과 회담하면서 시저법에 따른 제재 부과를 180일간 유예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법은 건설, 에너지, 금융, 항공 등 분야의 거래를 사실상 차단하는 방식으로 옛 시리아 정권을 고립시켰는데,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가 축출된 후 알샤라 대통령이 미국에 협력하는 상황인만큼...
"이러다 정말 큰 일 난다"…근로소득 5년만에 '↓' 2025-12-07 06:12:14
종사하는 임시·일용직 일자리의 취업 여건이 악화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7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지난해 평균 근로소득은 401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보다 1.3% 감소한 것으로, 하위 20%의 근로소득이 줄어든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소득...
예산 마친 기재부, 조직개편 카운트다운…조정·기획 힘 싣는다 2025-12-07 06:01:02
수 있다는 뜻이다. 기획처는 중앙동에서 해양수사부 청사(5동)로 이전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옮기는 대로, 정보시스템 구축 등 제반 작업을 거쳐 내년 4~5월께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처 장관은 외부의 별도 공간을 임시로 사용하게 된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저소득층 근로소득 5년만에↓…양극화 속 생계형 물가 타격 우려 2025-12-07 05:45:06
전반적으로 경기가 어려운 데다가 저소득층이 많이 종사하는 임시·일용직 일자리의 취업 여건이 악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소득 상위 20%(5분위) 가구의 평균 근로소득은 1억2천6만원으로 3.7% 늘었다. 1년 전(5.1%)보다는 상승 폭이 둔화했지만 증가세를 유지했다. 상위 20%의 근로소득은 2017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LG유플러스, AI 통화 비서 익시오서 개인정보 유출됐다 2025-12-06 16:13:31
최근 익시오 서비스의 운영 개선 작업 과정에서 캐시(임시 저장 공간) 설정 오류로 고객 36명의 통화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시각. 통화내용 요약 등 정보가 다른 이용자 101명에게 일시적으로 노출되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었던 시간은 12월 2일 20시부터 12월 3일 10시 59분 사이다....
트와이스, 홍콩 공연 앞두고 1억9000만원 기부…"아픔 이겨내길" 2025-12-06 11:51:40
다하겠다"덧붙였다. 트와이스는 이날부터 7일까지 이틀에 걸쳐 K팝 걸그룹 최초로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트와이스는 홍콩 월드비전에 100만 홍콩달러(약 1억9000만원)를 기부했다. 기부금은 피해 아동·주민의 임시 거처 제공, 심리치료지원, 교육지원, 생계지원 등 긴급구호 활동에 쓰일...
日다카이치, 취임 한달 반 만에 첫 저녁 회식 가져 2025-12-06 10:50:02
등 임시 국회가 종반을 맞으면서 정권을 뒷받침하는 당 간부들과 결속을 도모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지난달 21일 취임한 다카이치 총리는 역대 총리들과는 달리 업무가 끝나면 숙소로 돌아가는 생활 패턴을 이어와 주목을 받았다. 그는 공무상 일정이 없는 날 밤에는 주로 숙소에서 정책 현안을 공부하고 국회...
"아파트 할인해서 팔아야 할 판"…상계동 집주인들 '분통' [돈앤톡] 2025-12-06 09:06:28
없는 임시 조치"라며 "공급대책을 마련하고 시장이 차분해지면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언급해 규제 완화 가능성을 사실상 공식화했습니다. 오세훈 시장 역시 "집값이 안정세를 보이는 만큼, 토허제 해제를 검토할 시점"이라고 반복적으로 주장해 왔습니다. 내달 15일로 예정된 규제지역 지정 관련 행정소송 1심 판결도...
[시리아 재건현장] "韓 개발 모델, 우리 시리아의 미래 구상" 2025-12-06 08:01:02
축출된 이후 세워진 임시정부는 외부 경제협력을 유치하고자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 등과 잇따라 포럼을 열고 있다. 한국은 지난 4월 북한을 제외한 191개 유엔 회원국 가운데 유일한 미수교국이던 시리아와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시리아 재건현장] "李대통령 '샤인 이니셔티브' 실현할 좋은 토양" 2025-12-06 08:01:02
뒤 세워진 시리아 임시정부는 미국 등 서방에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전 대사는 "에너지, 통신, 건설, 보건 등 시리아가 추진할 여러 재건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진출에 대한 수요가 클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미 중동에서 주택 공급, 도로 건설 등으로 검증받은 한국의 뛰어난 건설업계가 시리아 재건에 참여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