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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노사, 임협 타결…기본급 2.7%↑·상여 통상임금 산입 2025-06-26 14:02:20
대한항공 노사, 임협 타결…기본급 2.7%↑·상여 통상임금 산입 통상임금 기준 시간 월 226→209시간…정기상여 매월 50% 지급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대한항공[003490]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기본급 인상과 상여의 통상임금 산입 등을 골자로 한 합의안을 도출했다. 대한항공은 26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남의 일 아냐"…올해 임금협상 앞둔 기업들 '초긴장' 이유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5-06 06:00:06
일 아냐"…올해 임협 앞둔 기업들 '긴장'이런 일은 이미 일반 기업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한 중견기업 인사담당자 A씨는 "우리 회사는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연간 500% 상여금을 '재직 조건'을 걸어 지급해왔는데, 대법원 판결로 이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됐다"며 "이렇게 인상된 통상임금으로 상여금...
홈플러스, 임협 잠정 합의…평균 임금 1.2% 인상 2025-02-25 09:41:57
홈플러스는 24일 교섭노조 마트산업노동조합 및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과 '2025년 임금 협약'에 잠정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사 잠정합의안의 골자는 임금 평균 1.2% 인상, 현장 경력 수당 신설 등이다. 최종 합의가 이뤄지면 임금 인상분은 3월 급여부터 적용된다. 올해 1~2월 소급분도 함께 지급된다....
SK이노, 올해 임협 타결…임금 인상률 2.3% 2025-02-25 09:40:43
강화하고 SK이노베이션 계열의 'One Innovation' 결속과 '수펙스 2030' 비전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은 "이번 임협 타결은 노사 간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 역시 "신뢰와 상호 존중에 기반한 선진 노사...
SK이노 노사, 올해 임협 타결…임금 인상률 2.3% 확정 2025-02-25 08:00:03
SK이노 노사, 올해 임협 타결…임금 인상률 2.3% 확정 '물가상승률 연동' 원칙 지켜…"노사 간 신뢰 공고히 하는 발판"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SK이노베이션 노사가 전년도 소비자물가지수에 연동해 임금 인상률을 결정한다는 원칙을 9년째 지키며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지난 24일...
SK하이닉스 노사, 임협 잠정합의…격려금 450만원 2024-10-23 16:58:48
SK하이닉스 전임직(생산직) 노조와 사측이 올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이 부결된 지 47일 만에 재합의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 노조는 전날 '2024년 재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하고 이날 오후 이천과 청주캠퍼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구성원에게 설명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 9월 임금...
SK하이닉스 노사, 임협 재교섭 잠정합의…'원팀 격려금' 450만원 2024-10-23 15:12:57
SK하이닉스 노사, 임협 재교섭 잠정합의…'원팀 격려금' 450만원 5년 장기근속 휴가 7일→10일…임금 5.7% 인상은 그대로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SK하이닉스 전임직(생산직) 노조와 사측이 올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이 부결된 지 47일 만에 재합의를 이뤘다. 이에 따라 회사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연봉 5000만원 인상 효과'…현대차, 6년 연속 무파업 임협 마무리 2024-07-13 08:49:27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최대 수준으로 임금을 인상하기로 하면서 6년 연속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완전히 마무리했다. 이번 임금협상은 기본급 11만2000원 인상 등을 골자로 한다. 현대차 노동조합은 조합원 4만3285명을 대상으로 12일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58.93%인 2만1563명이 찬성했다고...
“연봉 5000만원 더”...‘역대급 제안’에 현대차 노조, 파업 無(종합) 2024-07-13 08:36:14
임금 인상과 숙련 재고용 제도 연장 등으로 쟁점을 정리하면서 노사가 합의안을 도출할 수 있었다. 현대차는 "노사가 글로벌 시민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사는 15일 올해 임협 조인식을 갖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역시 '킹차 갓무직·킹산직'…현대차, 성과금 500%+1800만원 '역대급' 2024-07-13 06:17:51
8일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최대 수준 임금 인상과 숙련 재고용 제도 연장 등으로 쟁점을 정리하면서 합의안을 도출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는 "노사가 글로벌 시민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사는 15일 올해 임협 조인식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