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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방신실, '장타자의 파워' 2024-04-25 19:04:0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65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방신실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역전에 재역전…'디펜딩 챔피언' 최은우, 타이틀 지켰다 2024-04-21 16:30:43
전장이 길다고 해서 장타자에게 무조건 유리한 건 아니다. 21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도 그랬다. KLPGA투어 대회 코스 중 가장 긴 전장을 자랑하는 경남 김해의 가야CC(파72·6818야드)에서 펼쳐진 이 대회에서 최은우(29·사진)가 우승했다. 최은우의 올 시즌 평균...
‘최연소 커트 통과’ 15세 골프 신동...“노련한 프로 같아” 2024-04-21 11:32:09
“아직 체구가 작을지도 모르지만 이 왼손잡이 선수는 투어 프로와 비교할 수 있는 스윙 스피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러셀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으며 프로로 전향한 뒤에는 대표 장타자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조명했다. 러셀의 스윙 코치인 라몬 베스칸사도 “창의적인 쇼트게임, 높은 골프 지능, 많은 호기심과...
달아오른 별들의 전쟁…LIV 디섐보 vs PGA 셰플러 '진검승부' 2024-04-12 18:54:40
디섐보는 PGA투어를 대표하던 장타자다. 처음으로 비거리 320야드 시대를 열어 장타 경쟁을 촉발했다. 물리학을 전공한 그는 역학원리를 골프에 적용하며 다양한 시도를 했다. 2022년 사우디 자본으로 운영되는 PIF가 LIV골프를 출범시킬 때부터 합류한 LIV 원년 멤버이기도 하다. ‘명인열전’ 마스터스는 PGA투어의...
돌아온 '괴물' 디섐보, 美골프 심장에 LIV 깃발 꽂을까 2024-04-12 12:25:39
샷감을 보였다. 디섐보는 PGA투어를 대표하던 장타자였다. 처음으로 비거리 320야드 시대를 열어 장타 경쟁을 촉발시켰다. 물리학을 전공한 그는 역학원리를 골프에 적용하며 다양한 시도를 내놨다.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으로 운영되는 PIF가 LIV골프를 출범시킬 때부터 참가한 LIV 원년멤버이기도 하다. '명인...
[포토] 방신실, '장타자의 시원한 티샷' 2024-04-11 14:32:37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 경기가 11일 인천 운서동 클럽72CC(파72·6648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방신실이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영종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윤이나, '돌아온 장타자' 2024-04-11 13:41:31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 경기가 11일 인천 운서동 클럽72CC(파72·6648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윤이나가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영종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진짜' 장타퀸 가린다…윤이나, 방신실·황유민과 빅매치 성사 2024-04-03 10:12:46
윤이나와 방신실, 황유민은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윤이나는 데뷔 시즌인 2022년 시즌의 절반가량을 뛰면서 비거리 평균 263.45야드를 기록했다. 지난해 데뷔한 방신실의 비거리는 평균 262.4야드, 황유민은 257.1야드다. 세 선수가 국내 개막전 첫날부터 한 조에서 맞붙는 빅매치가 성사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프로골프단 '팀 PLK' 2024시즌 출정식 2024-03-28 18:37:09
투어 통산 5승의 '베테랑' 김지현과 KLPGA투어의 대표 장타자 이승연 등 KLPGA 선수 10명으로 구성됐다. 단장은 한국 여자골프의 '1호 프로'인 강춘자 KLPGT고문이 맡았다. 이에 따라 올 시즌부터 PLK로고를 쓴 모자를 쓴 선수들이 필드를 누빌 예정이다. 정규투어인 KLPGA투어에서는 김지현 이승연을...
신지애, 버디 8개 맹타…올림픽 출전권 '눈앞' 2024-03-24 19:01:07
코스는 장타자보다 정교함을 지닌 선수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내게 기회가 올 것이라고 자신했다”고 말했다. 신지애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승, LPGA투어 11승 등 프로 통산 64승을 올린 베테랑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주로 활동하는 그는 이번 대회에는 초청선수로 출전했다. 그는 “올림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