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尹 "환자 저버린 불법 행위 엄정 대처…의료개혁 흔들림 없이 매진" 2024-06-18 10:43:27
손을 놓지 않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생명을 살리는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여러분이 바로, 우리나라 의료의 주춧돌이다"라고 했다. 의대생과 전공의들을 향해서는 "여러분의 존재 이유인 환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저버리는 집단행동은 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천자칼럼] '전문가 집단의 죽음' 2024-06-17 18:25:21
인술로 의료계는 물론 사회적으로 존경받아야 할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환자에게도, 간호사 등 병원 동료들에게도 원성을 사는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한 것이다. 이들은 어제 ‘전문가 집단의 죽음’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하는데, 환자를 버리고 집단 휴진하는 행태야말로 ‘전문가 집단의 죽음’을 극명하게...
"6·25 참전용사, 고맙습니다"...인천공항공사, 공항 초청 행사 2024-06-17 16:04:15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이달 26일에는 공사 직원들이 직접 참전용사 가정을 방문해 희망박스를 전달하고 어르신의 말동무가 되어 드리는 말벗 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中진보 법학자 허웨이팡 "황하·양쯔강도 때론 거꾸로 흐른다" 2024-06-17 11:30:11
가장 존경받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당국은 문화대혁명을 입에 올리는 걸 꺼린다. 일정 시기 중국 공산당과 학계에서 마오쩌둥과 문화대혁명에 대해 평가해왔으나, 그와 관련된 내용조차 중국 언론 매체에 거의 보도되지 않아 왔고 지금은 아예 연구마저 금지됐다. 허 전 교수는 "(문화대혁명 이후) 정치 개혁 측면에서 볼...
프리드라이프, 2024 사회공헌기업대상 소외계층·자원봉사 부문 수상 2024-06-17 11:09:37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추모와 존경의 마음을 다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는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ESG 경영 정착 노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주의를 바탕으로 국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
호반그룹 신입사원, 전쟁기념관서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참여 2024-06-16 14:51:02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기증실 등을 정비하고, 전사자 명비 닦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수행했다.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한 전쟁기념관 발전기금 1000만원도 전달했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6·25전쟁실 해설 투어와 함께 ‘제2연평해전 승전의 교육’을...
'제자 성폭행' 성신여대 前 사학과 교수 2심 징역 4년 2024-06-16 14:43:55
자신을 아버지처럼 존경하고 따르는 친분 관계 등을 이용해 간음하거나 강제추행해 죄질이 나쁘고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도 피고인은 수사기관부터 이 법정까지 범행을 모두 부인하며 불합리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시진핑이 러시아에 무기 안 판다고 했다" 2024-06-14 11:36:40
"그가 내게 약속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가 존경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전화 통화가 언제 이뤄진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이 무기를 공급하고 있진 않지만 그러한 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과 기술로 사실상 러시아를 돕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
"국민 먹여살릴 연구하라"…515억 기부한 '벤처 개척자' 2024-06-13 18:54:00
인재 양성에 써달라고 선뜻 내놓으셨다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는 친서를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 전 회장은 생전에 “한국이 선진국 문턱에서 머뭇거리는 것은 온 사회가 학연, 지연에 의해 굴러가고 끼리끼리 해 먹는 패거리 문화 탓”이라며 “나의 기부가 우리 사회의 병폐를 고치는 일에 기여할 수...
[이 아침의 배우] '철의 여인' 메릴 스트리프, 할리우드 유리천장 깨다 2024-06-13 18:20:35
왜 영화계에서 존경받는지를 보여준다. 남성 중심의 영화산업에서 ‘평생 현역’으로 활동해온 그에게 ‘여성주의’를 영화계 화두로 내세운 올해 칸 영화제가 최고 영예를 안긴 것이다. 미국 뉴저지 출신인 스트리프는 1977년 영화 ‘치명적 계절’로 데뷔한 이후 6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전설적 패션 에디터로 열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