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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휴진 앞두고…50대 응급환자, 병원 헤매다 구사일생 2024-06-15 08:51:42
집도로 이뤄진 수술 끝에 위기를 넘기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당시 A씨의 복부는 맨눈으로 봐도 심각할 정도로 부풀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의료원 측은 당초 A씨의 건강 상태를 보고 상급종합병원 입원을 권했으나 자초지종을 전해 듣고, A씨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 원장은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장을...
20개 의대 교수 단체 "의협 휴진 동참…응급실·중환자실은 유지" 2024-06-14 22:00:30
휴진하더라도 응급실·중환자실 기능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전의비는 "치료가 급한 중환자 수술은 진행해서 환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의협은 이달 9일 전 회원 투표 결과를 공개하며 18일 전면 휴진과 총궐기대회 개최를 선언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20개 의대교수 단체 "18일 휴진 동참" 2024-06-14 21:55:26
참여 예정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각 병원에서는 추가 휴진 계획을 논의 중"이라며 "구체적인 기간과 시작 날짜를 조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부연했다. 다만 이 단체는 휴진하더라도 응급실·중환자실 기능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의협은 이달 9일 전 회원 투표 결과를 공개하며 18일 전면...
의협 회장 "어디에도 없는 '폐렴끼'라는 병 만든 사람들" 2024-06-13 22:09:30
모든 진료과의 진료를 중단하기로 했다. 울산대 의대, 가톨릭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교수들도 18일 집단 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정했고 연세대 의대·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은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기로 했다. 다만 대학병원의 경우 응급실과 중환자실, 분만실 등은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악역 전문 배우→무속인…"파묘, 내가 했다면 더 리얼" [이일내일] 2024-06-13 06:27:01
앉아 있었는데, 고꾸라지더니 중환자실에 가서 일주일 만에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왜 운명을 알았는데, 붙잡고 피하는 법을 일러주지 않았느냐'며 '천도재를 할 수 있냐'고 묻더라고요. 어머니가 책상을 친 순간 이곳 신당과 인연은 끊어진 거라고 거절했어요. 그래도 그런 얘길 들으니 저도...
의대 교수들, 18일 '전면 휴진' 동참 결정 2024-06-12 20:51:11
회장은 전의교협은 '아직' 무기한 휴진을 논의하진 않는다고 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은 오는 17일부터, 연세의대 교수들은 오는 27일부터 각각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다. 휴진하더라도 응급실·중환자실·분만실·투석실 등 필수적인 진료 업무는 유지한다. 의협은 오는 18일 전면 휴진하고 서울...
전국 의대 교수들, 오는 18일 의협 휴진에 전면 동참 [종합] 2024-06-12 19:26:39
각각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다. 휴진하더라도 응급실·중환자실·분만실·투석실 등 필수적인 진료 업무는 유지한다. 의협은 오는 18일 전면 휴진하고 서울 여의도에서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의협은 정부를 향해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절차를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인도서 5년만에 H9N2 조류인플루엔자 사람 감염…"치료 후 퇴원" 2024-06-12 15:50:45
어린이는 심각한 호흡기 질환, 고열, 복부 경련 등으로 중환자실 신세도 졌다. 그는 집 주변에서 가금류에 노출됐고 그와 접촉한 이나 가족 중에서는 호흡기 질환을 호소한 사람은 없다고 WHO는 전했다. 인도에서 사람이 H9N2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H9N2는 닭 등 조류에서 흔한 인플루엔자 유형이...
세브란스병원 교수들도…"27일부터 무기한 휴진" 2024-06-12 14:29:39
정부가 현 의료대란과 의대교육 사태를 해결하는 가시적 조치를 취할 때까지 무기한 휴진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기한을 정하지 않은 채 세브란스병원 등 세 병원의 모든 진료과목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과 시술이 중단된다. 단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응급·중증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하기로...
들불처럼 번지는 '무기한 휴진 선언'…원격 의료주 강세 2024-06-12 14:07:07
단 응급실과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응급·중증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빅5 중 한 곳인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도 오는 17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빼고는 모든 진료과가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