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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민당 보선 3곳 중 한곳만 후보 내…기시다 정치적 운명 걸려 2024-04-16 16:52:11
자민당 비자금 스캔들을 심판하는 선거로 규정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도쿄 15구에는 불륜 파문으로 2016년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공천받지 못했던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팔다리 없이 태어난 오토타케는 와세다대 대학 중 자기 경험을 담은 책 오체불만족을 펴내...
日자민당, '비자금 스캔들' 39명 징계…기시다 빼고 아베파 엄벌 2024-04-04 19:12:52
자민당 참의원(상원) 간사장이다. 탈당 권고에 응하면 향후 심사를 거쳐 복당이 가능하지만, 응하지 않을 경우 제명될 수 있다. 세코 전 간사장은 탈당 서류를 제출했다. 자민당 처분은 최고 중징계인 제명부터 탈당 권고, 당원 자격 정지, 선거 공천 제외, 국회·정부 직무 사임 권고, 당 직무 정지, 계고(戒告·경고), 당...
"공무원, 야채상보다 머리 좋다"…日 지사 발언 논란에 사의 2024-04-03 11:59:26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지자체장 선거에서 4회 연속 승리해 시즈오카현을 15년 가까이 이끌어왔다. 한편 요미우리신문은 "그가 그동안 실언을 자주 해 이번 사의가 부득이하다는 현지 반응이 있다"고 보도했다. 2021년에는 참의원(상원) 보궐 선거의 후보 지지 연설에서 "저쪽에는 고시히카리(일본의...
"공무원, 야채상보다 머리 좋아" 발언 후 사의 2024-04-03 10:02:37
일부만) 잘려서 보도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으나 "불쾌하신 분이 있다면 정말로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이어 "6월 현의회를 시점으로 사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1년 참의원(상원) 보궐 선거에서는 후보 지지 연설에서 "저쪽에는 고시히카리(일본의 유명 쌀 품종)밖에 없다"며 상대편 후보의 근거지를...
"공무원, 야채상보다 머리 좋아"…日지사, 논란 발언 후 사의 2024-04-03 09:57:45
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지자체장 선거에서 4회 연속 승리해 시즈오카현을 15년 가까이 이끌어왔다. 하지만 그는 그동안도 실언을 자주 해 이번 사의는 "부득이하다"는 반응이 현지에서 나온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2021년 참의원(상원) 보궐 선거에서는 후보 지지 연설에서 "저쪽에는...
'불륜 파문' 오체불만족 저자 日국회의원 보선 출마 2024-04-02 21:47:16
= 불륜 파문으로 2016년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던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가 오는 28일 치러지는 중의원(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2일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집권 자민당은 이번 선거에서 도쿄 15구에 자체 후보를 내지 않고 무소속으로...
日기시다 "비자금 연루 의원 처분 前 국회해산 생각 안해" 2024-03-18 12:59:23
열린 참의원(상원) 예산위원회에서 야당 의원으로부터 자민당 차원의 연루 의원 처분 시기를 질문받고 "정기 국회 중"이라며 "가급적 조기에 판단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처분 전에 중의원(하원)을 해산해 유야무야 넘길 우려는 없느냐는 질문에 "처분 전에 해산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의원 내각제인 일본은...
"불륜男과 호텔 갔다가 국회 출근"…현직의원 스캔들에 '발칵' 2024-03-01 15:56:18
날 아침 7시까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후 그대로 국회로 직행, 예산위원회에서 피곤한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히로세 의원과 외국인 남성이 손을 잡은 모습 등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2022년 7월 참의원 선거에서 처음 당선된 히로세 의원은 1994년 결혼해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두고...
日기시다 정권서 '통일교' 재점화…각료들 접촉사실 잇따라 나와(종합) 2024-02-07 15:00:34
확실하지 않다"며 가정연합으로부터 선거 지원과 기부를 받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당시 하야시 장관은 참의원(상원) 의원직을 그만두고 중의원 선거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각료들의 가정연합 관련 문제가 재점화하자 연일 진화에 나서고 있다. 그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과거...
'비자금스캔들'에도 日자민당 파벌 2개 남아…차관급 2명은 경질(종합) 2024-01-31 19:47:05
오부치 유코 자민당 선거대책위원장, 세키구치 마사카즈 참의원(상원) 의원 회장 등이 탈퇴 의사를 밝혔다. 전날 모테기파 모임 뒤 후루카와 요시히사 전 법무상도 "모든 파벌은 해산해 새로운 당의 본연의 자세를 생각해야 한다"며 탈퇴를 선언했다. 특히 과거 헤이세이연구회를 이끈 파벌의 상징적 존재인 오부치 게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