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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표에 승부 갈렸다…피 말렸던 '초접전' 지역 어디? 2024-04-11 07:32:23
창원진해였다. 경남 창원진해에서는 이종욱 국민의힘 후보가 50.24%, 황기철 더불어민주당 후보 49.75%로, 표 차는 0.49%p(497표)밖에 나지 않았다. 경인 용인병과 울산 동구도 1000표 아래 격차가 난 초접전지였다. 용인병에서는 부승찬 민주당 후보가 50.26%, 고석 국민의힘 후보 49.73%으로 0.53%p(851표) 차이로 신승을...
"일본인지 한국인지 헷갈릴 지경"…20대 직장인 '화들짝' 2024-04-10 13:57:33
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경남 창원의 '진해군항제'도 예년에 비하면 흥행에 실패했다. 올해 군항제 인파는 지난해 420만명에 비해 120만명(28.5%) 줄어든 약 300만명으로 추산된다. 벚꽃이 늦게 개화한 데다 축제 기간 중 비가 내리는 등 날씨도 도와주지 않은 탓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한동훈 텃밭 다지기…영남 방문해 "이제 후반전" 2024-04-07 03:21:22
한 위원장은 이날 경남 거제시와 창원시 진해구를 시작으로, 부산, 양산, 울산, 대구를 차례로 방문해 해당 지역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한 위원장이 대구·경북(TK)에 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울산·경남(PK) 방문은 두 번째다. 한 위원장은 닷새 전인 지난...
이종욱 "격변기 맞은 진해, 新경제시대 열 것" 2024-04-01 19:06:10
“진해는 전통적인 군항 도시에서 신항과 첨단 연구개발(R&D) 단지를 갖춘 혁신 성장 도시가 되는 ‘격변기’의 초입에 있습니다.” 4·10 총선에서 경남 창원진해에 출마한 이종욱 국민의힘 후보(사진)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성장동력이 용솟음치는 이때 기획력과 실천력을 갖춘 경제 전문가가 필요할 것”이라고...
산부인과 폐업, 예식장은 요양원으로…광주·창원마저 소멸 그림자 2024-04-01 18:31:41
따르면 창원 인구는 지난 2월 말 기준 100만6593명이다. 창원, 마산, 진해를 합쳐 통합 창원시를 만든 2010년 109만181명에서 14년 만에 8만3588명이 줄었다. 이런 감소세는 2014년 행정구역 조정이 있었던 청주 흥덕구를 제외하면 지역도시 중 가장 가파르다. 내년께 인구가 100만 명 아래로 내려가면 특례시 지위도...
"한동훈이 편의점에…" 컵라면으로 끼니 때우는 모습 포착 2024-04-01 08:54:31
"그 사람들은 여러분을 섬기는 정치를 하려는 게 아니다. 정치가 여러분들 지배하기 위한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1일 낙동강 벨트인 부산·경남 지역으로 내려가 부산 사상·중영도·남·진·연제·해운대·북 그리고 진해·창원·김해에서 지원 유세를 펼치는 강행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나...
與, 지금 판세로는 지역구 11곳 뺏겨…탄핵저지선 100석 위태 2024-03-25 18:17:41
후보를 누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 성산에선 현역 의원인 강기윤 국민의힘 후보가 허성무 민주당 후보에게 뒤지고 있으며, 창원 진해 역시 황기철 민주당 후보가 이종욱 국민의힘 후보에게 앞서고 있다. 낙동강 벨트에서는 박성호 국민의힘 후보가 현역인 민홍철 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는 김...
관세청, 수입업계에 "과일 신속 통관·유통…물가안정에 동참" 2024-03-21 16:58:51
당부했다. 관세청 이종욱 기획조정관은 이날 마산세관과 창원세관 지원센터, 냉장창고 2곳을 방문해 수입 과일의 통관 상황을 점검했다. 마산·진해지역은 국내로 수입되는 바나나의 36.9%, 파인애플의 20.9%가 통관되는 곳이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바나나 반입물량은 6만3천t, 파인애플은 1만3천t으로 각각 작년 대비 ...
김기영 청장 "공항·항만·철도 '트라이포트'…맞춤형 신산업 육성할 것" 2024-03-21 16:08:53
부족한 부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부산진해경자청은 구역의 하늘과 땅을 열었다. 건축물 고도제한 규제를 완화(40m→60m)해 물류센터 투자 300% 증액(500억원→1500억원)을 이끌어냈으며 지난해 6월 면적제한도 완화했다. 김 청장은 “기업의 고부가가치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배후단지 부가물류...
전국 최대 규모 벚꽃축제 '진해군항제' 23일 팡파르 2024-03-21 16:06:44
진해 시내의 교통 혼잡이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창원시는 진해군항제를 맞아 벚꽃 명소를 순회하는 ‘창원시티투어버스 특별노선’을 축제 기간 운영한다. 2층 버스 형태로 특별노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약 1시간 동안 진해역∼진해루∼경화역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승차권 구입과 최초 탑승은 진해역에서만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