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호중에 3000만원 뇌물 요구…법무부, 소망교도소 진상조사 2025-11-16 14:02:47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 교육을 매년 1회 이상 이수해야 한다. 반면 소망교도소는 공공기관이 아니라는 이유로 같은 법적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민영 교정시설의 구조적 취약성을 보여준다고 지적한다. 이창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민영교도소는 직원 선발과 교육이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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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에 3000만원 #소망교도소 #요구 #법무부 #선발 #교도관 #교육 #민영교도소 #교정시설 #직원 #공무원

'금거북이 매관매직' 이배용 특검 재출석…피의자 전환되나 [특검 브리핑] 2025-11-13 10:17:58

여사에게 금거북이를 건네고 공직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을 13일 재소환했다. 이 전 위원장은 참고인 신분이지만 금품의 대가성이 드러날 경우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될 수 있어 이번 조사가 주목된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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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거북이 매관매직 #위원장 #특검팀 #금거북이 #여사

경찰, '최민희 자녀 축의금' 논란 본격 수사…고발인 소환 2025-11-07 14:53:38

최 위원장을 청탁금지법 위반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한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 김세의 씨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하고 있다. 김 씨는 경찰에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축의금을 돌려줬으니 아무 죄가 없다는 주장은 도둑이 물건을 돌려줬으니 절도죄가 아니라고 하는 꼴"이라며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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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前 국가교육위원장, 첫 특검 출석 [특검 브리핑] 2025-11-06 10:46:30

임용 청탁 목적의 선물이었느냐” 등 취재진의 질의에 아무 대답 없이 조사실로 들어갔다. 이 전 위원장이 김 여사의 ‘매관매직’ 의혹을 수사해 온 특검팀에 출석한 것은 처음이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달 13일과 20일 참고인 출석 요구를 받았으나, 발목 골절 수술 등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했다. 참고인 신분이지만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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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인사 전횡' 의혹 확산…특검이 포착한 정황 2025-11-02 14:50:04

않으면 처벌이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청탁금지법이나 뇌물죄, 직권남용죄는 모두 공직자 신분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김 여사는 지난해 '디올백 수수 의혹' 사건에서도 공직자 배우자 처벌 조항이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배우자의 금품 수수를 금지하지만 별도 처벌 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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