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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달항아리의 비밀 2020-03-08 18:13:08
최순우 선생(1916~1984)이다. 혜곡은 달항아리를 일러 ‘중국 항아리처럼 거만스럽다거나 일본 항아리처럼 신경질적인 데가 없다’며 이렇게 설명했다. “잘생겼다는 말은 원만하고 너그러우며 믿음직스럽다는 뜻도 포함돼 있으므로 우리 백자 항아리는 이런 아름다움의 요소들에 귀여운 며느리가 지니는...
[책마을] 조선 최고 천재 화가, 民草 얼굴서 행복을 발견하다 2019-12-05 17:22:19
미술사학자 혜곡 최순우, 김수환 추기경의 전기를 써 전기문학의 새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는 이충렬 씨는 이런 구멍을 메우기 위해 다양한 자료에서 김홍도의 흔적을 찾아냈다. ‘조선왕조실록’과 의궤, ‘승정원일기’ ‘일성록’ 같은 국가 기록물은 물론 단원 스승인 강세황의...
[문화유산] 예술가의 옛집 2019-07-13 08:01:13
닫으면 이곳이 깊은 산중'…성북동 최순우 옛집 한양도성 북쪽 동네 성북동. 산업화 시대, 가난한 자도 부유한 자도 도심과 가까운 이곳으로 모여들어 서울 최고의 부촌과 마지막 남은 달동네가 여전히 공존하는 곳이다. 고만고만한 상가와 빌라들이 늘어선 골목에 단정한 한옥 한 채가 있다. 큰길 바로 뒤로 난 이...
백자 달항아리, 그림·사진·도예로 진화…미술시장 테마주로 뜬다 2019-06-23 18:03:07
인기를 끈다. 푸근함에 깔끔하고 옹골진 면도 겸비해 미술사학자 최순우 씨는 “잘생긴 맏며느리를 보는 것 같다”고 했다. 프랑스 문명비평가 기 소르망도 “달항아리는 어떤 문명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한국만의 미적·기술적 결정체”라고 격찬했다.달항아리에서 창작 아이디어를 얻어 자신...
골목마다 숨은 '보석'…예술인들이 가꾼 문래·성북로 함께 걸어요 2019-02-24 15:07:27
생을 마친 1984년까지 살던 집이다. 최순우 옛집은 1930년대 초에 지어진 한옥으로 시민들의 후원과 기증으로 문화유산을 보전하는 시민문화유산 1호다.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의 저자로도 잘 알려진 최순우 선생의 옛집에는 선생의 유품, 친필 원고 등을 전시하고 있다. 고즈넉한 한옥을 나와 산을 향해...
"미술에 천착한 60년…거북이처럼 꾸준히 걷다보니 이까지 왔다" 2019-01-10 19:21:09
= 최순우, 이경성, 고희동……. 최근 출간된 '청여산고'(에이엠아트 펴냄) 첫 장에는 우리 근현대 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발자취를 남긴 인물이 여럿 등장한다. 1963년 11월 미술사학자 최순우, 미술평론가 이경성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 서양화가 고희동을 만난 이는 경향신문 미술기자 이구열이었다. 잡지...
'주왕산·금강송 숲길·부석사…' 한국관광 100선에 경북 9곳 2019-01-03 14:32:22
부석사는 천년고찰로 최순우, 유홍준씨 등이 책을 통해 극찬했을 정도로 오랜 역사와 뛰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청송 주왕산은 주산지와 주방계곡을 비롯한 지질명소가 즐비해 청송을 대표하는 관광지며 2014년 개통한 포항운하는 인근 동해안 최대 어시장인 죽도시장과 어울려 관광객 인기를 끈다. 울진 금강송숲길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12-07 08:00:04
혜곡최순우상에 백인산 간송미술관 실장 181206-0755 문화-004015:41 겨울에도 따뜻한 '골목콘서트'…시즌 공연 3개 181206-0799 문화-004116:05 서영화 주연 '겨울밤에', 탈린영화제서 여우주연상·감독상 181206-0800 문화-004216:06 국립국어원장 "내년까지 누적 말뭉치 10억 어절 구축" 181206-0831...
올해 혜곡최순우상에 백인산 간송미술관 실장 2018-12-06 15:29:04
알리는 강연을 했다. 혜곡최순우상은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저자이자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낸 고(故) 혜곡 최순우(1916∼1984) 선생을 기리기 위해 탄생 100주년인 2016년 제정했다. 격년으로 수상자를 정하며, 상금은 1천만원이다. 시상식은 15일 오전 11시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동에서 열린다. 백...
붓으로 쓱쓱 흙물에 덤벙…분청사기 매력에 빠지다 2018-10-20 09:31:11
최순우는 "상상의 날개가 자유스럽게 활개 친 '치기'의 아름다움이 곧 분청사기의 아름다움이다. 또한 무한한 해석이 가능한 추상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유물 70여 점이 공개된 3층 '흰 빛깔이 빚어낸 정·중·동의 미학'과 현대 작가 9명이 제작한 분청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