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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여름철 배추 생육관리에 만전" 2024-06-17 16:00:07
생육관리에 만전" "폭염·폭우로 피해 우려…시설 점검하고 물량 비축"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여름철은 폭염, 폭우 등으로 배추 재배가 어려운 시기"라며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 농협 등과 함께 생육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여름배추 주산지인...
후티 홍해위협 '괄목상대'…수상드론에 미군 방어망도 뚫리나 2024-06-17 10:31:56
선박의 엔진실이 침수됐다고 부연했다. 미국은 홍해에서 다국적 함대를 규합해 후티의 예멘 내 근거지를 공습하는 대응에 나서왔지만, 후티의 공격 강도는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지난 1월 미군과 영국군은 예멘 내 후티의 미사일 무기고, 로켓 발사대, 지하 무기고, 창고, 레이더, 드론, 미사일·공중 감시시설...
KB금융, 846개 영업점·고객센터 '무더위 쉼터'로 운영 2024-06-17 09:32:20
이 밖에도 다양한 폭염·폭우 피해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이달 말 서울 동작구 인근 침수 우려 지역을 방문해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KB국민카드는 취약계층 노인 400여명에게 선풍기와 여름이불 등을 지원한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KB금융, 전국 846곳 영업점 등서 '무더위 쉼터' 운영 2024-06-17 09:11:58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KB금융은 폭염·폭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은행은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월 말 동작구 인근 침수 우려 지역을 방문해 빗물받이 환경정화 활동 및 점검 표식 스티커를 부착하는 ‘안녕, 빗물받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KB국민카...
여름철 취약층 지원 '에너지바우처' 늘린다 2024-06-16 18:51:49
'침수심(물이 잠기는 높이) 15㎝'로 신설하고,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을 확대한다. 또 사고를 막기 위해 반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등도 추진한다. 공무원·경찰·민간인 등 4명을 지하차도 담당자로 지정하고 산사태 예측 정보를 현행 2단계에서 3단계로 세분화해 대피 시간을 1시간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
[속보] 취약계층 130만 가구에 에너지바우처 5만3000원 지원 2024-06-16 16:53:35
장마철 사면붕괴·하천재해·지하공간 침수 가능성에도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 3만 곳을 점검하고 AI(인공지능) 기반 홍수특보 지점을 223개소로 확대하기로 했다. 당정은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본 전북 부안 지역에 대해선 조속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피해 조사와 복구, 재정 지원 등을...
BNK부산은행, 수해예방 배수로 환경정비 봉사활동 2024-06-16 09:29:46
수해피해 예방을 위해 부산 상습 침수지역에서 배수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은행 지역봉사단 400여 명은 북구 덕천동 젊음의 거리, 진구 서면 문화거리, 기장군 기장시장 등 16개 구·군을 방문해 배수로 빗물받이를 열고 안쪽 쓰레기, 낙엽 등 퇴적물을 수거하는 활동을 이어갔다. 부산은행...
공격 고삐 죄는 후티…"美, 2차대전 후 가장 격렬한 해전 직면"(종합) 2024-06-15 13:13:55
7개월 넘게 거의 매일 공격 감행…"미군 치명적 피해 위협" 수상드론에 그리스 상선 침수돼 선원 대피…미군 "후티 레이더 파괴 등 대응"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예멘 친이란 후티 반군의 홍해 상선 공격이 7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응에 나선 미국과 후티의 전투가 2차 대전 이후 가장 격렬한 수준으로...
공격 고삐 죄는 후티…"美, 2차대전 후 가장 격렬한 해전 직면" 2024-06-15 09:07:13
공격 감행…"미군 치명적 피해 위협" 후티 수상드론 공격에 그리스 상선 침수…선원 대피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예멘 친이란 후티 반군의 홍해 상선 공격이 7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응에 나선 미국과 후티의 전투가 2차 대전 이후 가장 격렬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14일(현지시간)...
사흘 새 1년치 폭우 내렸다…이재민 4천명 2024-06-14 05:51:08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칠레 국가재난예방대응청(세나프레드·Senafred) 사회관계망서비스와 홈페이지 재난 정보를 보면 칠레 중부 비오비오와 아라우카니아에서는 지난 2∼3일간 내린 호우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됐다. 리나레스에서는 강풍에 쓰러진 가로등 기둥에 주민이 깔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