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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 외식비 줄이는 미국…'30% 요구' 팁 공포도 한몫? 2025-12-14 07:07:01
음식 3가지를 주문하면 세금(LA카운티 10% 안팎)과 최소 18% 팁까지 더해 총 결제금액이 100달러를 넘곤 한다. 게다가 매장 내 식사를 하지 않고 음식을 포장해 가져가는 경우에도 결제 시스템에서 팁 지불 단계를 거쳐야 하다 보니 소비자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서비스 노동자들의...
美뉴욕 백화점서 아기 기저귀 갈던 엄마, 정신질환자에 흉기피습 2025-12-14 03:37:56
제압했다. 피해 여성과 남편은 모두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실(LASD) 소속 직원이라고 LASD 측은 밝혔다. 범행을 저지른 여성은 매사추세츠주 출신 43세 케리 어헌으로 신원이 확인됐다. 어헌은 현장에서 체포돼 폭행과 살인미수, 불법 무기 소지, 아동복지 위협 등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어헌은 사건...
美워싱턴주 홍수로 수만명 대피…주지사 "유례없는 상황 직면" 2025-12-13 03:17:13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워싱턴주 스캐짓 카운티 당국은 12일(현지시간) 시애틀에서 북쪽으로 약 90㎞ 떨어진 벌링턴 시에서 배수로 역할을 하는 게이지슬로 강이 범람해 주택 침수가 시작되자 모든 주민에 즉각 대피할 것을 요청했다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당국은 현재 주방위군이 가가호호 주민들을 ...
찰리 커크 암살범, 첫 법정 출두...가족에 미소지어 2025-12-12 08:02:16
변호인단과 유타 카운티 보안관실은 판사에게 법정 내 촬영을 금지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커크의 부인인 에리카 커크는 이를 허용해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판사는 재판 공개 여부를 아직 판단하지 않았다. 지난 9월 10일 커크가 유타주 유타밸리대학 캠퍼스에서 야외 토론회 도중 총격으로 암살되고 난 다음 날 로빈슨이...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셔츠에 넥타이 매고 첫 법정 출두 2025-12-12 07:46:06
논의가 이뤄졌다. 로빈슨 측 변호인단과 유타 카운티 보안관실은 판사에게 법정 내 카메라 촬영을 금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반면 커크의 부인인 에리카 커크는 법정 내 카메라 촬영 등을 허용해야 한다며 공개 재판을 요구해 왔다. 판사는 아직 재판 공개 여부에 대한 판단을 내놓지 않았다. 로빈슨은 지난 9월 10일 커크가...
그래미 후보 올랐던 유명 가수 '피살'…용의자는 아들 2025-12-10 09:58:48
기소될 예정이며 사건은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송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LA 출신인 사이크스는 어린 시절부터 성악을 익혀 대학 시절 오페라 가수의 길을 택했다. 이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베를린 도이체 오퍼, 카네기홀, 케네디센터, 할리우드...
'그래미 후보' 오페라 가수 피살...아들 체포 2025-12-10 07:33:04
기소될 예정이며 사건은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송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이크스는 LA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소프라노로 노래를 불렀다. 오페라 가수가 된 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베를린 도이체 오퍼, 카네기홀, 케네디센터, 할리우드 볼 등 ...
美 그래미 후보 경력 오페라가수 피살…용의자로 아들 체포 2025-12-10 07:14:01
사건은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송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들의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LA 출신인 사이크스는 어린 시절부터 소프라노로 노래를 불렀으며, 대학 시절 오페라 가수의 길을 택한 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베를린 도이체 오퍼, 카네기홀, 케네디센터, 할리우드 볼...
美 'AI 몰빵'에 쏟아진 경고…이러다간 한국도 큰일 난다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8 07:00:04
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든 카운티는 데이터센터 세수만으로 연간 8억 9500만 달러를 거둬들이고 있다. 하지만 송전망 용량 부족으로 신규 연결에 3~7년이 소요되는 '전력 절벽'에 직면했다. 텍사스주의 전력망 운영사 ERCOT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력망 연결 대기 중인 대용량 부하의 77%가 데이터센터 관련 수요인...
美조지아 韓업체들, 올해 현지공장 사망사고 관련 잇달아 벌금 2025-12-06 07:09:07
카운티 검시소는 루가마 씨가 가스 누출과 산소 부족으로 인해 질식·사망했다고 결론 내렸다. OSHA는 루가마 씨를 고용한 하청업체 형원 E&C 아메리카에 대해, 이산화탄소 노출에 따른 노동자 질식 유발 및 산소 결핍 상황에 대한 안전교육 미비를 이유로 벌금을 부과했다. 적발된 기업은 15일 이내 벌금 납부 또는 항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