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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수도 방산업체에 총격 테러…4명 사망, 14명 부상(종합2보) 2024-10-24 01:49:55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6분께 앙카라 북쪽 카흐라만카잔 지역에 있는 TUSAS 시설 정문에 폭발이 일어난 뒤 괴한들이 내부로 침입해 총격을 가했다. 이 공격으로 4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3명은 중태다. 현장에 투입된 튀르키예 군과 경찰이 남성 1명, 여성 1명 등 총격범 2명을 사살했다. 밀리예트...
튀르키예 수도 방산업체 TUSAS에 테러…사상자 다수(종합) 2024-10-23 22:47:37
내무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앙카라 카흐라만카잔 지역에 있는 TUSAS 시설에 테러 공격이 가해져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밀리예트 등 현지 매체는 현장에서 폭음과 총소리가 들렸으며 군 병력과 소방·구조대가 출동했다고 전했다. CNN튀르크는 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며 "테러리스트 1∼2명이...
[튀르키예강진 1년] 여전한 상흔 속 재건 구슬땀…"고통 통과중" 2024-02-04 06:31:01
카흐라만마라슈에 다시 규모 7.5의 여진이 강타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청에 따르면 강진 사망자는 5만3천537명, 부상자는 10만7천213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피해 면적은 11개주(州)에 걸쳐 약 12만㎢에 이르고 피해주민은 10만7천213명에 달했다. 민가 약 67만6천채와 기타 건물 11만6천채가 무너지거나 파손됐다. 이후...
[튀르키예강진 1년] 하타이 주지사 "韓, 필요할 때 도와준 형제" 2024-02-03 17:40:49
카흐라만마라슈에 다시 규모 7.6의 여진이 강타했다. 튀르키예 당국은 당시 지진 사망자를 총 5만3천537명, 부상자는 10만7천213명으로 집계하고 있다. 해외에서 파견된 1만1천488명을 포함해 총 3만5천250명의 수색구조 인력이 투입됐다.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도 3차례에 걸쳐 현장을 찾아 8명의 생명을 구하고 구호 물품...
[튀르키예강진 1년] 진앙 가지안테프 주지사 "우리는 재난에 강해질 것" 2024-02-02 12:00:01
카흐라만마라슈에 다시 규모 7.6의 여진이 강타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등이 분석한 두 지진의 규모인 7.8, 7.5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마흐무트 조슈쿤 AFAD 가지안테프 지방청장은 "당시 지진 사망자는 총 5만3천537명, 부상자는 10만7천213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어 "전체...
美유엔대사 "가자지구 유엔 난민기구 '근본적 변화' 있어야" 2024-01-31 04:51:51
첫 보고를 받았다. 지난달 임명된 카흐 조정관은 안보리 결의에 따라 가자지구에서 유엔의 인도주의적 구호품 운송을 촉진, 조율, 감시하고 검증하는 역할을 맡는다. 카흐 조정관은 이날 안보리 보고 후 유엔 주재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지원에서 UNRWA가 수행하고 있는 핵심 역할을 인지하는 게...
가자지구 구호품 감독 유엔책임자에 카흐 네덜란드 장관 2023-12-27 04:46:02
임명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카흐 조정관은 네덜란드 재무장관직에서 물러나 내달 8일부터 가자지구에서 유엔의 인도주의적 구호품 운송을 촉진, 조율, 감시하고 검증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분쟁 당사국 영토를 통하지 않고서 가자지구로 유엔의 인도주의적 구호품 전달을 확대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는...
'군함'에 반기든 '양파'…튀르키예 에르도안 최대 '실각 위기' 2023-05-10 11:30:04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대지진 진앙지인 카흐라만마라슈를 중심으로 집권당인 정의개발당(AKP)에 대한 지지율이 급락하는 추세다. 이 지역은 과거부터 AKP에 대한 지지율이 70%를 넘는 곳이었다. 클르츠다로울루 대표는 에르도안 대통령의 ‘경제 실정’을 비판하는 데 선거전의 초점을 맞췄다. 그가 소박한 주방 테...
전쟁터 가는 우크라 군인들 '정자 냉동'…지원법도 논의 2023-04-17 14:06:30
키르카흐 안토넨코와 나탈리야 부부가 그런 경우다. 대가족을 원했던 이들 부부는 아이를 다섯명쯤 낳아 기르고 싶었지만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러시아와 싸우기 위해 자원입대한 남편 비탈리가 임신 3개월인 나탈리야를 두고 전사했기 때문이다. 홀로 남아 출산한 아내...
'만일에 대비'…전쟁터 가기 전 정자 냉동하는 우크라 군인들 2023-04-17 12:49:30
카흐 안토넨코와 나탈리야 부부가 그런 경우다. 이들 부부는 아이를 다섯명쯤 낳아 대가족을 이루기를 원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남편 비탈리가 러시아와 싸우기 위해 자원입대했고, 결국 전쟁터에서 전사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당시 아내 나탈리야는 임신 3개월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