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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정부, 밀레이 열성지지 23살 대학생 '요직 꽂아넣기' 논란 2024-03-09 04:21:37
라나시온은 확인했다. 칼베야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는 밀레이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이 게시돼 있다. 현재 그의 소셜미디어는 비공개로 전환됐다. 레나페르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거나 거주하는 이들의 신원 확인 및 등록을 담당하는 국가 기관이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발급 등 국민 인적 사항을 관리하는...
제넥신 "지속형 빈혈치료제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 2024-01-26 10:01:28
일으킨다. 제넥신과 인도네시아 제약사 칼베 파르마(Kalbe Farma)가 합작 설립한 KG바이오는 지난해 이 치료제의 비(非)투석 만성 신장 질환 환자 대상 임상 3상 시험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에서 먼저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제넥신은 GX-E4를 투석 환자에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임상 3상을 진행...
김종균 프로젠 대표 "비만약 임상 돌입…위고비보다 높은 감량 효과" 2023-12-05 19:08:35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인도네시아 최대 제약사 칼베파마도 프로젠에 1000만달러를 투자했다. 김 대표는 ‘유명한 투자자’ 못지않게 기술력에 자신 있다고 했다. 프로젠은 1998년 설립 후 25년간 바이오의약품, 이중항체 기술 개발 등에 집중해왔다. 포스텍과 함께 특정 단백질까지 약물을 잘 전달하는 표적화 기술, 약물...
印尼 자국 의약품 사용 확대…제약산업에 훈풍 2023-10-23 16:16:18
약품의 선진화를 앞당길 것이다. 칼베파마와 같은 제약사는 국산 의약품의 선진화에 투자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업체 중 유일하게 바이오의약품의 자국 내 생산을 준비하고 있는데, 롱액팅 에포젠은 한국 제넥신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면역항암제는 중국 헨리우스와 제휴해 국산화를 시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와...
"희망을 봤다"…115.6% 높은 인플레에도 안도하는 아르헨정부 2023-07-14 07:14:34
IAE 비즈니스 스쿨의 마르틴 칼베이라 이코노미스트는 현지 일간지 라나시온에 "6월 물가상승률은 지난 3월 이후 기록한 수치 대비 둔화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매우 높은 수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약속한 통화팽창에 대한 제동이 아직 분명하지 않다"며 "대선을 앞두고 (정부의) 경제 플랜 없이 지속적인...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인도네시아 출시 2023-07-10 11:32:18
'테자'(TEZA)이며 동남아시아 제약사인 '칼베'(Kalbe)가 현지 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한다. 케이캡은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의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으로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위궤양 등 국내 동일 계열 치료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한다고 HK이노엔은...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 인도네시아 출시 2023-07-10 09:49:52
칼베가 담당한다. 칼베는 지난해 기준 매출 2억6100만달러(약 3400억원)로 인도네시아 전체 의약품 매출 1위를 기록했다. HK이노엔은 칼베를 통해 출시에 앞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열고 현지 의료진들에게 ‘테자(TEZA)’를 적극 알렸다. 지난 5월에는 인도네시아 소화기 학회 ‘IDDW(Indonesian Digestive Disease...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인도네시아 출시 2023-07-10 09:40:05
제약사인 '칼베(Kalbe)'가 담당한다. 파트너사인 칼베는 지난 2022년 기준 매출 2억6,100만달러(한화 약 3,406억원)로 인도네시아 전체 의약품 매출 1위를 기록했고, 소화기 질환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칼베는 출시를 앞두고 심포지엄을 통해 현지 의료진들에게 '테자(TEZA)'를 적극 알렸다. 지난...
일동제약, 항고지혈 복합제 ‘드롭탑’ 인도네시아 출시 2023-06-08 11:09:16
고려할 때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칼베파마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현지 진출 확대에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칼베파마와 제휴 품목 다변화를 추진하고, 일동제약의 연구개발(R&D) 전략 및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과 관련한 협의 등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제넥신 "지속형 빈혈藥 3상 중간서 미쎄라와 비열등성 확인" 2023-04-11 11:29:45
말했다. 이어 "앞으로 KG Bio와 함께 비투석환자뿐 아니라, 투석환자까지 임상을 확대해 세계 시장에 도전할 것"이라고 했다. 양사는 GX-E4의 다국가 3상을 연내 마무리하고,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KG Bio는 동남아 최대 제약사 칼베파르마의 자회사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