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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포스코 이앤씨와 '리코 소일' 기술지원 업무협약 2025-04-08 09:49:03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리코 소일은 커피 찌꺼기 등을 활용한 자원 순환형 토양개량제로, 포스코 이앤씨와 ㈜삼화그린텍이 공동 개발해 지난 2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결정서를 취득했다. 이 제품은 식재지 토양 환경 개선 효과를 입증해 현재 포스코 이앤씨 건축사업본부 조경 현장에 실제 적용 중이다. 시는 협약으...
에피랩, 포터필터 자동 청소 시스템 '넉아웃' 개발 2025-04-01 14:18:28
고강도 노동없이 원두 찌꺼기 제거가 원활하게 이뤄지며, 매장의 업무 속도를 향상시키고 피크타임에도 신속하게 샷을 추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에피랩 측은 "넉아웃을 비롯한 에피랩의 자동화 장비를 도입하면 더욱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자동화 솔루션은 인건비 절감과 매출 증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에이엔폴리 "펄프 대신 재활용 원료로 나노셀룰로스 생산" 2025-03-10 17:22:30
에이엔폴리는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저렴한 커피 찌꺼기와 왕겨 등을 원료로 사용해 나노셀룰로스의 기존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회사는 기초과학연구원(IBS)을 거쳐 포스텍 연구교수로 일하던 노상철 대표(사진)가 2017년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2023년 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100대 유망 기업’에...
청호나이스, 홈커피족 입맛 사로잡은 '휘카페'…4가지 스타일 커피 원터치로 뽑아 2025-02-11 15:34:56
소프트 아메리카노 등 총 4가지 스타일의 커피에 바리스타의 손길을 녹여냈다. 기존 커피머신에서 불편한 점으로 손꼽힌 물통 리필 방식, 커피 찌꺼기로 인한 분리 세척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설계했다. 일일 제빙량이 최대 7㎏에 달해 사계절 내내 얼음을 넉넉하게 쓸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영하권 추위에서도 얼음을...
혁신 흐르는 로테르담 '블루시티'…워터파크가 창업 인큐베이터로 2025-02-10 18:06:50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루시티 설립자는 커피 찌꺼기를 이용해 버섯을 재배하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로테르즈밤의 공동 창업자인 시멘 콕스와 마크 슬레거스다. 사업은 2014년 순환경제 기업을 한곳에 모으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한 임팩트 투자회사에서 170만유로(약 25억원)를 유치해 적자로 폐업한 마스...
철보다 질긴 '커피찌꺼기 섬유'…韓, 5조 시장 공략 2025-02-05 17:26:14
○커피 찌꺼기로 원료 다변화나노셀룰로스의 최대 단점은 높은 생산 비용이다. 친환경 목재 펄프에서만 추출할 수 있어 생산량이 많지 않다. 가격은 ㎏당 약 10만원으로 플라스틱 대체재로 사용하기엔 경제성이 낮다. 이런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시도가 국내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포스텍 연구실 창업 기업인...
우체통 40년 만에 바뀐다…투함구 2개에 작은 소포까지 가능 2024-12-16 12:00:10
에코 우체통이 새로 도입된 이후에도 폐의약품·커피 캡슐 등 회수 서비스 대상인 물품을 기존 우체통에 넣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폐의약품(물약 제외)은 전용 회수 봉투 또는 일반봉투에 넣어 밀봉한 뒤 겉면에 '폐의약품'이라고 기재해야 하고 커피 캡슐은 사용한 원두 찌꺼기를 캡슐에서 분리해 알루미늄...
"다 쓴 커피캡슐, 이제 '우체통'에 넣으세요" 2024-11-18 13:43:58
봉투와 커피를 내리고 남은 찌꺼기(커피 박)와 캡슐을 분리하는 도구는 동서식품에서 제작해 전국 총괄 우체국에서 나눠준다. 동서식품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커피 캡슐 외에도 다양한 자원의 재활용과 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다쓴 카누 커피캡슐 넣으세요"…알루미늄 재활용에 우체통 활용 2024-11-18 12:00:08
회수 봉투와 커피를 내리고 남은 찌꺼기(커피 박)와 캡슐을 분리하는 도구는 동서식품에서 제작해 전국 총괄 우체국에서 나눠준다. 동서식품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커피 캡슐 외에도 다양한 자원의 재활용과 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sm@yna.co.kr (끝)...
스타벅스, 10년간 농가에 커피 퇴비 5천t 지원 2024-11-18 09:28:37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의 일환이다. 커피 찌꺼기로 만든 퇴비는 식물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질소 등 영양소와 유기질이 풍부하고, 병충해 방지에도 도움을 줘 천연 비료 역할을 한다고 스타벅스는 설명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10년간 이어오고 있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농가와의 상생 활동은 스타벅스의 지속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