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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대선서 '親中 좌파' 당선 이변…'1차 1위' 우파 고배(종합) 2023-08-21 11:48:31
만에 좌파 정부에 국정을 맡기게 됐다. 공교롭게도 콜롬 전 대통령은 이번에 낙선한 토레스 후보의 전 남편이다. 토레스 후보는 콜롬 전 대통령과 달리 중도우파 성향이다. 2020년 전후로 중남미를 다시 휩쓸고 있는 거센 온건좌파 물결(제2핑크타이드)에는 더 힘이 실릴 전망이다. '과테말라 첫 좌파 민선 대통령'...
'첫 여성 vs 親中 좌파'…과테말라 대선 결선 투표 종료(종합) 2023-08-21 09:00:10
베르나르도 아레발로(64) 후보가 맞붙었다.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2008∼2012년 재임)의 전 부인인 토레스 후보는 2015년과 2019년에 대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이번이 3번째 대권 도전이다. 정치적 성향은 중도 또는 중도우파로, 이번에 당선되면 과테말라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된다. 아레발로 후보는 후안...
'첫 여성 대통령 vs 親中좌파 대통령'…과테말라 대선 결선 투표 2023-08-20 23:04:44
베르나르도 아레발로(64) 후보가 맞붙었다.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2008∼2012년 재임)의 전 부인인 토레스 후보는 2015년과 2019년에 대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이번이 3번째 대권 도전이다. 정치적 성향은 중도 또는 중도우파로, 이번에 당선되면 과테말라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된다. 아레발로 후보는 후안...
암살·폭력 얼룩진 에콰도르·과테말라 오는 20일 대선 투표 2023-08-17 06:59:01
벌이게 됐다.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2008∼2012년 재임)의 전 부인인 토레스 후보는 2015년과 2019년에 대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이번이 3번째 대권 도전이다. 중도 또는 중도우파로 분류된다. 아레발로 후보는 후안 호세 아레발로 베르메호 전 대통령(1945∼1951년 재임)의 아들로, 외교차관을 역임한 정통...
과테말라 대선, 혼돈의 소용돌이…유력후보 야당 활동정지 결정 2023-07-13 15:38:05
말했다. 지난달 25일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에서는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2008∼2012년 재임)의 전 부인인 중도좌파 계열 희망 국민통합(USE)의 산드라 토레스 후보가 15.86%의 득표율을 기록해 1위였고, 아레발로 후보가 11.78%로 그 뒤를 이었다. 첫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현지 선거법에 따라 내달...
과테말라 대선 무효화하나…헌재 "개표 중단·결과 공식화 중지" 2023-07-04 02:56:39
그 누구도 이보다 많은 득표를 하지는 못했다. 득표율로는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2008∼2012년 재임)의 전 부인인 중도좌파 계열 희망 국민통합(USE)의 산드라 토레스 후보가 15.86%, 좌파인 풀뿌리운동의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후보가 11.78%를 각각 기록했다. 현지 매체들은 개표율 90%대 초반 최고 선거법원 발표를 인용...
과테말라 대선 1위는 '무효표'…8월 결선서 당선인 결정 2023-06-26 21:45:39
후보는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2008∼2012년 재임)의 전 부인으로, 2015년과 2019년에 대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이번이 3번째 대권 도전이다. 2011년 대선 때는 '현직 대통령 직계 가족은 대선 출마가 불가능하다'는 규정을 피해 콜롬 전 대통령과 이혼하고 출사표를 던졌으나, 출마의 불확실성 등을...
투표용지 소각·선거사무원 공격…과테말라 대선 '대혼란'(종합) 2023-06-26 07:14:15
토레스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토레스 후보는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2008∼2012년)의 부인으로, 2015년과 2019년에 대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이번이 3번째 대권 도전이다. 그의 뒤를 바짝 쫓는 건 중도 우파의 에드몬드 물레트 후보다. 정통 외교관 출신인 물레트 후보는 반기문 사무총장 당시 비서실장과...
과테말라 대선 투표…후보 22명 난립 속 8월20일 결선투표 전망 2023-06-26 01:47:30
토레스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토레스 후보는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2008∼2012년)의 부인으로, 2015년과 2019년에 대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이번이 3번째 대권 도전이다. 그의 뒤를 바짝 쫓는 건 중도 우파의 에드몬드 물레트 후보다. 정통 외교관 출신인 물레트 후보는 반기문 사무총장 당시 비서실장과...
과테말라 대선 D-3…'지지율 1위' 낙마 속 후보 20여명 난립 2023-06-23 03:50:32
산드라 토레스(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의 전 부인), 중도 우파의 에드몬드 물레트(반기문 사무총장 당시 유엔 아이티안정화지원단장), 우파인 수리 리오스(군사독재를 이끈 에프레인 리오스 몬트의 딸) 등 3명이다. 과테말라 유력 일간지인 프렌사리브레는 지난 5∼14일 전국 1천202명을 대상으로 프로다타에서 시행한 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