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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혁신·열정의 무대…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최종전 성료 [골프브리핑] 2025-09-16 15:12:13
그린 스피드 등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회와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됐다. 정규투어와 동일한 룰도 적용해 참가자들은 프로 대회의 축소판과 같은 무대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었다. 총상금 3000만원도 KPGA투어와 동일한 상금 분배 체계에 따라 입상자들에게 수여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김규민 씨가 74타로 최종 우승을...
'여제' 박인비 "퍼팅 때 공 대신 홀 보고 스트로크해보세요" 2025-09-14 08:03:01
"아마추어들의 퍼팅에서 젤 아쉬운 부분이 홀이 아닌 공을 보고 스트로크하신다는 점이었어요. 뇌와 근육의 감각을 믿고 홀을 보고 퍼팅하세요." '골프 여제' 박인비가 쇼트게임을 위한 꿀팁을 풀어놨다. 더 시에나 그룹이 13일 경기 광주 더 시에나 서울CC에서 개최한 '더 시에나컵 자선 골프대회'에서다....
[금주핫템] 프리메라 '핸드크림 미스트'·피지오겔 '콜라겐 리뉴' 2025-09-13 07:00:02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골프 브랜드 골든베어가 미국 DC 코믹스의 배트맨과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배트맨의 별칭인 다크 나이트와 골프 코스의 마지막 퍼팅 구역인 그린을 결합한 '다크 나이트 온 더 그린'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배트맨 캐릭터의 대표 색상인 검은색과 노란색을 골든베어의 그래픽에...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오피스텔 12일 견본주택 개관 2025-09-12 14:40:06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퍼팅그린 등 운동시설, 독서실, 스터디룸, 코인세탁실, 클럽라운지 등이 함께 들어선다. 여기에 게스트하우스와 지하 개별 세대 창고가 마련돼 실거주 편의성과 상품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층간소음을 최소화하는 H사일런트 설계를 적용하고, 실내 놀이터인 H아이숲을 도입해 가...
스물, 육각형 골퍼…올해도 '메이저 퀸' 2025-09-07 18:03:08
‘올라운더’다.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17위(226m), 그린 적중률 9위(76.6%), 평균 퍼팅 9위(29.4회)로 투어 상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우승 경쟁에 나섰지만 유독 우승과 인연이 닿지 않았다. 직전 대회인 KG레이디스오픈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잡힐 듯 잡히지 않던 우승은...
최고상금 대회에 스타 플레이어 총출동…폭염에도 1만 갤러리 2025-08-24 17:37:07
때마다 “굿샷”을 외쳤고 퍼팅이 아쉽게 홀을 비껴가면 탄식이 터져 나왔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왔다는 윤영조 씨(72)는 “골프는 원래 더운 스포츠다. 이런 날씨에 경기도 하는데, 구경하는 덴 끄떡없다”며 웃어 보였다. 경기 고양시에서 왔다는 김모씨(65)는 “시간이 맞는 친구들과 종종 골프 대회를 보러 오는데,...
마지막날 8언더 몰아친 홍정민…72홀 '노보기' 홍지원 2025-08-24 17:36:00
그는 이번 대회에서 페어웨이 안착률 80.77%, 그린 적중률 80%의 높은 정확도로 메이저급 코스 세팅에서 실수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박지영은 올해로 11회를 맞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전회 참가한 선수다. 티샷부터 퍼팅까지 모든 것을 잘하는 ‘육각형 골퍼’인 그는 이날 하루 보기 없이 6타를 줄이며 단숨에 ...
"올 시즌 최고 컨디션 구장"…포천힐스 빛낸 명품 잔디 2025-08-24 17:35:09
스팀프미터 기준 3.2m 안팎의 빠른 스피드의 그린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 대회 2022년·2023년 챔피언인 ‘원조 포천퀸’ 박민지는 “올여름 경험하지 못한 최고 컨디션이었다. 그린이 깨끗하면서도 빨라서 퍼팅 라인을 읽는 것이 즐거웠다”며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였다. 최종 라운드에서 최고 60㎜까지 길게 기른 러프는...
이다연, 포천힐스서 통산 9승 도전…"제 샷에만 집중할게요" 2025-08-23 17:04:46
1번홀(파5)부터 버디를 잡았고, 4번홀(파3)에선 그린 주변 프린지에서 5.5m 칩인 버디를 성공시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에 그린이 느려지면서 퍼팅감이 흔들렸다. 5번(파4)과 9번홀(파4)에서 3퍼트 보기가 나오는 바람에 줄였던 타수를 모두 잃었다. 경기 후 전반을 돌아본 이다연은 “처음...
7언더 몰아친 방신실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우승까지 잡을게요" 2025-08-23 16:47:23
핀을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그린적중률 94.44%를 기록하며 버디사냥에 속도를 냈다. 팬들의 외침처럼 피로를 한방에 날려주는 시원한 플레이였다. 경기를 마친 뒤 방신실은 "어제 샷 타이밍이 좀 어긋나면서 답답한 플레이를 해서 오늘 아침에 보완하고 나왔다"며 "오늘은 아이언샷으로 무조건 핀을 노린다는 비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