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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석방 韓근로자 오늘 오후 인천 도착 [모닝브리핑] 2025-09-12 06:58:17
전격 단속으로 체포돼 포크스턴 구금시설 등에 억류된 지 7일만입니다. 이들은 한국시간 12일 오후 3시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전망입니다. 구금시설에서 풀려난 이들은 우리 기업 측이 마련한 일반 버스 8대에 나눠 타고 약 6시간을 달려 430㎞ 떨어진 애틀랜타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스튜어트 구금시설에서 석방된 여성...
"드디어 한국으로"…'석방' 韓근로자 탄 전세기 이륙 2025-09-12 06:30:20
및 고용에 대한 단속을 벌인 끝에 체포되어 포크스턴 구금시설 등에 억류됐다. 구금된 지 7일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2시18분께(현지시간) 조지아주 포크스턴 구금시설에서 풀려났다. 이후 기업 측이 준비한 일반 버스 8대에 타고 약 6시간을 이동해 430㎞ 떨어진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했다....
[르포] "금방갈게"…근로자들, 이륙전 휴대폰 충전해 가족통화부터 2025-09-12 02:00:45
탄 버스다. 포크스턴 구금시설에서 애틀랜타 공항까지의 거리는 약 430㎞로, 이민세관단속국(ICE) 차량과 동선으로는 통상 8시간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들은 우리 기업 측이 준비한 버스로 이동한 덕분에 석방된 지 6시간 만에 공항에 도착했다. 구금시설에 억류된 지 7일 만이자, 전날 '미국 측 사정'으로...
美 체포·구금 7일만 한국으로...석방 근로자들 태운 한국행 전세기 이륙 [HK영상] 2025-09-12 01:41:17
오전 8시 30분쯤 포크스턴 구금시설에서 출발한 버스 8대가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버스에는 지난 4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단속으로 체포된 한국인 316명이 탑승했다. 이들은 사전에 합의된 대로 수갑 등 신체 구속 없이 평상복 차림으로 이동했다. 구금된 한국인은 총...
"드디어 가족 품으로"…석방 韓근로자 전세기 인천으로 출발 2025-09-12 00:44:34
및 고용 전격 단속으로 체포돼 포크스턴 구금시설 등에 억류된 지 7일만이다. 이들은 한국시간 12일 오후 3시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전망이다. 앞서 이날 오전 2시18분께(현지시간) 조지아주 포크스턴 구금시설에서 풀려난 이들은 우리 기업 측이 마련한 일반 버스 8대에 나눠 타고 약 6시간을 달려 430㎞ 떨어진 애틀랜타...
석방 韓 근로자 태운 버스, 애틀랜타 도착…구금시설 억류 7일만 2025-09-11 22:40:56
단속으로 체포돼 포크스턴 구금시설에 억류된 지 7일 만이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을 태운 버스는 약 6시간을 달려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화물 청사로 이동, 전날부터 대기 중이던 대한항공 전세기 앞에 정차했다. 미국 측과 사전에 약속한 대로 이들은 이날 오전 2시 18분께 포크스턴 구금시설에서...
"가족 기다리는 집으로"…석방 韓근로자들, 애틀랜타공항 도착 2025-09-11 22:39:31
당국의 불법 체류 및 고용 전격 단속으로 체포돼 포크스턴 구금시설에 억류된 지 7일 만이다. 이들을 태운 버스는 약 6시간을 달려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화물 청사로 이동, 전날부터 대기 중이던 대한항공 전세기 앞에 정차했다. 미국 측과 사전에 약속한 대로 이들은 구금 시설을 나서 수갑 등 신체적 구속 없...
수갑 차지 않고 한국측 버스로 애틀랜타 공항까지 이동 2025-09-11 20:25:58
조지아주 포크스턴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의 철문이 열렸다. 구금돼 있던 한국인 316명과 일본·중국·인도네시아인 등 330명이 차례로 걸어나왔다. 대부분 30, 40대 남성인 이들은 어깨에 소지품을 짊어진 채 지친 얼굴로 버스에 올라탔다. 일부는 현장에 나온 외교부 현장대책반과 악수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비자 문제 놔둔채…트럼프, 뒤늦게 "남아서 계속 일하면 어떤가" 2025-09-11 20:24:38
후유증은 결코 작지 않을 전망이다. 구금 한국인을 변호하는 현지 변호사에 따르면 구금시설을 관리하는 사설업체 지오(GEO)그룹 내에서는 한국 구금자 입소 과정에서 합법적인 활동을 하고 잡혀온 구금자를 분류하지 못해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워싱턴=이상은/포크스턴=김인엽 특파원/이현일 기자 selee@hankyung.com...
[르포] '이제 집으로…' 취재진에 손 흔들며 기뻐한 석방 근로자들 2025-09-11 17:57:58
(포크스턴[미조지아주]=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11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미국 조지아주 남부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철문을 나서는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표정은 고단해 보이면서도 밝았다. 약 일주일간의 구금에서 벗어난 이들은 체포 당시와는 달리 수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