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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신약 개발 성과…CMG제약 "R&D중심 기업으로 도약" 2021-06-15 16:21:07
핍조(성분명 아리피프라졸)는 CMG제약이 세계 처음으로 ODF 형태로 만든 조현병 치료제다. 데핍조는 알약 형태로만 있던 아리피프라졸을 필름 제형으로 만든 제품이다. 이 대표는 “적지 않은 조현병 환자들이 약을 거부하거나 뱉어내는 경우가 많은데, 데핍조는 잘 녹는 필름 형태라 환자들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며...
美 은행들 "현금 많은 기업들, 제발 딴 은행 가세요" 2021-06-10 13:22:04
머니마켓펀드(MMF) 가입을 유도하는 것도 새로운 추세다. 미 자산운용협회(ICI)에 따르면 MMF의 최근 잔액은 4조6100억달러로, 역대 최고치였던 작년 5월 수준에 근접했다. 미 최대 은행인 JP모간의 제니퍼 핍자크 전 CFO는 “예치금을 거절하는 최근 사례는 은행 시스템에 부자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좋을...
키움證 “내년 제약·바이오 최선호주 한미약품, 롤론티스 허가 예상” 2020-11-18 09:24:23
데핍조 등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시장 침투 및 마케팅 전략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기술이전에 대한 경상기술사용료(로열티)를 확인할 수 있는 것도 내년”이라며 “내년 상반기 한미약품이 아테넥스와 스펙트럼에 기술이전 한 오락솔과 롤론티스의 미국 내 허가가 예상돼 하반기에는 매출...
[다산 칼럼] 中國夢은 없다 2020-06-14 16:45:40
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61%가 중국을 비호감 국가로 인식한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일찍이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갑자기 사나운 코끼리가 됐다”고 경고했다. 양국이 대결별 또는 신냉전으로 향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종래의 무역전쟁, 관세전쟁에서 원칙·거버넌스·국가전략을...
CMG제약, 조현병치료제·표적항암제 기술평가 A등급 획득 2020-02-19 10:30:15
기술평가는 상장관리 특례조건 신청에 따라 실시됐으며 조현병치료제 `데핍조`와 표적항암제 `Pan-TRK 저해 항암신약`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데핍조는 구강용해필름(ODF) 제형 조현병치료제로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시판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올 하반기 미국 시장 판매가 목표다. 특히 필름제형의 파손과...
[전예진의 토요약국] 조현병 치료제도 녹여먹는 필름藥 시대 2020-01-03 10:30:28
CMG제약이 개발한 조현병 치료제 ‘데핍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제품은 정신병 치료에 사용되는 알약 아리피프라졸(오리지널 제품명 아빌리파이·사진)을 구강용해필름(ODF) 형태로 바꾼 개량 신약입니다.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로는 세계 최초인데요. FDA가 허가 자료를...
CMG제약, 필름형 조현병치료제 美 시판허가 신청 완료 2020-01-02 17:19:10
최초의 필름형 조현병치료제 데핍조(성분명 아리피프라졸)는 필름 파손과 변질을 최소화하고 약의 쓴 맛을 효과적으로 막아 휴대성과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약품이다. 필름 제형은 물 없이 복용이 가능한데다 입 안에서 쉽게 녹기 때문에 중증 조현병 환자들이 약을 거부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CMG제약, 세계 첫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 美 FDA 허가 신청 2020-01-02 14:08:52
2022년부터 아리피프라졸의 용도특허가 만료되면 조현병 외에 우울증, 양극성 장애, 틱장애 등 기타 정신질환에도 처방이 가능해 시장이 커질 전망이다. 정신질환 환자들은 증상이 악화되면 복약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필름 제형은 물 없이 복용이 가능하고 입안에서 쉽게 녹아 이 같은 문제를 줄일 수 있다. CMG제약은 ...
CMG제약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 미국 FDA 허가 신청" 2020-01-02 11:50:12
CMG제약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 미국 FDA 허가 신청"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CMG제약[058820]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 '데핍조'(Depipzo)의 허가를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CMG제약은 지난해 말 미국 FDA로부터 데핍조의 허가 신청이 접수됐다는 서류를 받았다며 이로써 허가 신청...
디즈니 "11월 미국서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 시작"…월 6.99달러 2019-04-12 11:44:46
1조1천400억원)를 투자하고 2024년가 되면 이를 20억 달러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4년 말까지 6천만∼9천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 중 3분의 1은 미국 내에서, 나머지는 해외에서 가입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디즈니플러스는 일단 미국에서 첫발을 떼지만 디즈니는 출시 후 2년 내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