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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사 정치 안한다…정부가 궂은 일 도맡을 것" [한경 인터뷰] 2025-04-21 18:04:18
하복, 줄세우기 같은 검사 문화와는 정반대로 정치해 왔다"며 "앞으로도 공공선을 기준으로, 좋은 나라 만드는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한 후보와의 일문 일답. ▶‘성장하는 중산층’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는데. “중산층을 전면에 내세웠던 보수 정당이 없었다. 보수는 성장, 진보는 복지에만 치중하다 보니...
"기업 대신 궂은일 도맡는 경제 사령탑 되겠다" 2025-04-21 17:57:06
하복과 줄세우기 문화를 말하는데, 나는 반대 아니었나. 대통령에게 가장 앞장서 바른말을 했고, 총선 공천 때도 내 사람을 심지 않았다. 앞으로도 공공선을 기준으로 정치하지, 검사 정치를 하지 않을 것이다.” ▷최근 국민의힘 토론에서 외모 공격 등의 발언도 나왔는데. “국민은 보수에 품격을 기대할 텐데, 정치를...
보수 심장 찾은 한동훈 "저를 내쳐도 대구에 의리 지키겠다" 2025-04-16 23:56:35
하복의 정 반대편에 있는 정치를 보여드렸다"며 "지난 총선 때 검사 공천하지 않았고, 국민이 원하는 정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날 한 대표의 유세 현장에서 일부 시민들이 "배신자"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한 전 대표는 "괜찮습니다. 고맙습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대구가 보수에 주는 사랑과 지지는 공짜가...
연봉 5억 '광수'의 놀라운 정체…인턴·전공의 월급 바꿔놨다 2025-03-13 10:18:47
상당히 폐쇄적이고 선후배 상명하복 문화가 심해서 당시 최저시급도 못 받고 무급으로 일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관행이었다"면서 그런 경직되고 폐쇄적인 문화 속에서 아무도 불합리한 근로계약에 반발하는 사람이 없었으나 광수가 시발점이 돼서 의사들의 급여 복지가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수가 전문의를 안...
한동훈 "언젠가 尹 대통령 뵐 기회 있으면 좋겠다" 2025-03-10 10:56:40
제일 나쁜 걸로 '상명하복'과 '줄 세우기'를 이야기하는데, 저는 그 반대 아니냐"고 했다. 그러면서 "'까라면 까라'고 했다면 제가 계엄을 막았겠나. (김건희) 여사 문제 제기하고, 이종섭·황상무 문제, 의료 문제, 명태균 문제에 대해서 제가 직언을 했을까"라며 "오히려 저는 그 반대점이었다....
"빌런이 따로 없네"…이직 앞둔 직장인의 '두 얼굴' 알고 보니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2-17 07:39:54
함께 근무했던 부하 직원들에겐 '상명하복'을 강요하는 리더였다는 상반된 평가가 나온 것이었다. 수시 채용·경력직 선호에 평판조회 수요↑17일 HR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처럼 채용시 평판조회 수요가 늘면서 관련 서비스가 고도화하는 추세다. 통상 신규 채용이 쪼그라들면 평판조회 수요도 줄어들지만 근래엔...
용혜인 "사령관씩이나 돼서"…軍출신 "제복 장군 모욕해서야" 2025-02-07 15:57:14
애국심, 상명하복이 없는 군인은 병사 전우 부하의 목숨을 잃게 하고 더 나아가 가족 국민들의 목숨도 잃게 한다"면서 "참다운 군인들의 희생과 봉사가 없다면 나라를 빼앗기고 지배당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수도방위사령관씩이나 했던 반란군 피의자 육군 중장이 국민 앞에 단...
이복현 "부실한 내부통제·불건전 조직문화 상 줄 생각 없다"(종합) 2025-02-04 11:08:10
하복의 조직문화가 만연해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려웠다"며 "이사회는 인수·합병(M&A) 등 중요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하는 등 경영진 견제·감시 기능이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사는 금융사고를 축소하려 하거나 사고자를 온정주의적으로 조치함으로써 대규모 금융사고가 반복될...
대규모 부당대출에 이복현 "불건전한 조직에 상 안 준다" 2025-02-04 10:34:44
하복의 조직문화가 만연해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려웠다"며 "이사회는 인수·합병 등 중요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하는 등 경영진 견제·감시 기능이 제한됐다"고 했다. 이 원장은 또 "금융사는 금융사고를 축소하려 하거나 사고자를 온정주의적으로 조치함으로써 대규모 금융사고가 반복될...
이복현 "은행 자원을 사익 위한 도구로 삼아 부당대출" 2025-02-04 10:00:02
하복의 조직문화가 만연해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려웠다"며 "이사회는 인수·합병(M&A) 등 중요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하는 등 경영진 견제·감시 기능이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사는 금융사고를 축소하려 하거나 사고자를 온정주의적으로 조치함으로써 대규모 금융사고가 반복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