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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수능 불영어' 논란에 "교육부 대책 마련하라" 촉구 2025-12-08 20:29:24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조사 예정"이라며 "현재 조사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또 최근 수도권 폭설에 사전 대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것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강 실장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혹한과 폭설 대응체계를 즉시 재검검하고 보완하라"고...
"나도 과거 재수"…'4수' 망친 수험생 위로한 평가원 직원 2025-12-08 13:26:18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직원이 '5수 도전'을 선언한 한 수험생에게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평가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수험생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에 홍보실 직원이 직접 답장을 보냈다. 대화가 오간...
'불수능' 영어 탓 "수시 망했다"...곳곳에서 '분통' 2025-12-07 17:32:06
받는 상대평가 과목보다 비율이 낮아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입시 설명회에서도 평가원이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며 수험생·학부모들의 원성이 높았다. 공부 부담을 줄이고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영어를 절대평가로 바꿔놓고, 난도를 높이는 바람에 취지에서 완...
대치동 학원가 이긴 일반고 재학생들…교육계 '울림' 2025-12-06 07:42:15
단 5명뿐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만점자 5명 중 4명은 재학생이고 1명은 졸업생(서울과학고 졸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명, 전북 1명, 광주 1명이다. 특히 서울 지역(자사고 세화고·일반고 광남고)뿐 아니라 지방 일반고에서도 만점자가 2명(전주 한일고·광주 서석고)이나 나와 교육계에 울림을...
수능 '역대급 불영어' 논란에…평가원, 결국 사과 2025-12-05 19:47:06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2026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난이도 논란에 입장을 냈다. 평가원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적정 난이도와 학습 부담 완화에 부합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깊이 사과했다. 올해 수능 영어 영역의 1등급 비율은 3.11%로 절대평가가 도입된 2018학년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불수능에 사탐런까지 복잡해진 '정시 셈법' 2025-12-04 18:12:57
차이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4일 발표한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올해 사탐 9개 과목에서 2등급 이내 인원은 7만9611명으로 집계됐다. 전년(6만1236명)보다 30.0%(1만8375명) 증가한 규모다. 사탐 1·2등급 인원이 많아지며 정시에서는 상위권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역대 수능 중 '영어 1등급 비율' 최저…난이도 조절 실패 2025-12-04 17:39:24
영어였다.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에서 “영어는 교육과정의 학습 정도를 평가한다는 절대평가 취지에 맞는 시험 난이도를 목표로 했다”며 “그러나 애초 취지와 의도에 다소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온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평가원 "수능 영어 난도, 절대평가 취지에 못 미쳐 유감" 2025-12-04 14:32:24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영어 영역이 매우 어렵게 출제된 데 대해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오승걸 평가원장은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을 통해 "영어는 교육과정의 학습 정도를 평가한다는 절대평가 취지에 맞는 시험 난이도를 목표로...
수능 전과목 만점자 5명뿐…영어·국어 훨씬 어려웠다 2025-12-04 14:17:42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4일 공개했다. 올해 수능에서 가장 어려웠던 영역은 영어다.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을 받은 수험생 비율은 3.11%(1만5154명)에 그쳤다. 영어가 2018학년도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 1등급 비율이 가장 낮았던...
역대 수능 중 '영어 1등급' 비율 가장 낮다…난이도 조절 실패 2025-12-04 14:00:06
도입된 이후 전 과목 통틀어 가장 낮은 1등급 비율이다.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올 수능에서 90점 이상으로 1등급을 받은 수험생 수는 1만5154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중은 3.11%다. 상대평가로 치러진 국어 1등급을 받은 수험생 수는 2만2935명(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