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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보상 과정 전담 '토지 비축사업' 접수 2025-12-10 16:47:57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내년도 ‘공공토지 비축 사업’ 관련 신청을 받는다. LH가 보상 과정을 전담하고 지방자치단체는 10% 계약금만 내고 토지를 사용할 수 있다. LH는 다음달 23일까지 ‘2026년 공공토지 비축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공공토지 비축 사업은 LH가 토지은행을 통해 도로와 공원, 산업단지,...
전국 '태그리스' 교통결제 도입 추진…AI로 환승센터 혼잡 예측 2025-12-10 11:00:00
분야 연구개발 추진 전략을 함께 발표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철도·교통 특화 AI 서비스 개발을 장기과제로 제안했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AI 기반 교통안전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광역교통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고속도로 내 환승시설(EX-hub) 활용 방안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광역교통의 미래...
LH, 공공토지 비축 사업 접수…"지역 균형성장 지원" 2025-12-10 09:31:17
한국토지주택공사(LH)기 내년 1월 23일까지 공공토지 비축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공토지 비축 사업은 LH가 LH 토지은행을 통해 도로와 공원, 산업단지, 주택 등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를 미리 확보한 뒤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제도다. 2009년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총 102개 사업,...
LH, 내년도 공공토지 비축사업 접수…"균형성장 지원" 2025-12-10 09:19:00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 2026년 공공토지 비축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공토지 비축 사업은 LH가 LH 토지은행을 통해 도로, 공원, 산업단지, 주택 등 공익사업용 토지를 미리 확보한 뒤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제도다. 사업에 선정되면 LH가 자체 자금을 투입해 협의매수에서...
국토부, 말레이 수주지원단 파견…경전철 등 인프라 사업 논의 2025-12-08 11:00:03
로드쇼에서는 한국도로공사 외에 요금징수·교통·자율주행 등 분야의 한국 13개 민간 기업이 참여해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 우리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말레이시아 측 기업도 18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상호 주제 발표를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별도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김윤덕 국토장관, 전주 광역교통위 참석…"지역균형발전 첫발" 2025-12-05 18:20:54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전북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열린 제1회 전주권 광역교통위원회에 참석해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 반영을 위해 전북도가 건의한 사업을 논의했다고 국토부가 전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23일 시행된 개정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속보] 金 총리, 서울 폭설에 "제빙·제설 및 교통대책 마련" 긴급지시 2025-12-04 23:43:30
및 중심지 도로에 대해 제설·제빙 작업을 개시하고, 가능한 경우 차량 통제 및 우회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청에는 "즉시 고속도로 통행에 문제가 없도록 제빙 작업을 하고 우회도로 안내 등을 하라"고 지시했다. 또 서울시 등 지방정부에는 "원활한 대중교통 운행을 위해 지하철 연장 운행, 버스...
"음식값 비싸게 받는다" 논란 일자…도로公, 휴게소 20년만에 직영화 2025-12-04 17:41:12
상반기에 한국도로공사 산하에 전문 관리 업체를 세워 직접 휴게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20여 년 전 민영화된 고속도로관리공단이 다시 생기는 셈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고속도로 휴게소 관리 공기업 설립 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휴게소는 민간업체가 도로공사의 위탁을 받아 운영한다. 전국...
20년 전 사라졌는데…"휴게소 음식값 비싸다" 논란에 '중대 결단' 2025-12-04 06:00:50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값이 비싸다는 논란이 이어지자 정부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한국도로공사 산하에 전문 관리 회사를 세워 직접 휴게소를 운영키로 했다. 20여년 전 민영화된 ‘고속도로관리공단’이 다시 생기는 셈이다. 신설 자회사는 당장 내년부터 5곳의 휴게소를 맡을 예정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車부품사' 디아이씨 "자율주행 전기차 직접 만든다" 2025-12-03 17:17:52
장치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에 담긴 도로 정보와 주변 상황을 인지하면서 움직이는 방식이다. 가령 스마트폰으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자율주행 기능을 켜면 테리안이 알아서 가속페달을 밟고 운전대를 돌린다. 자율주행 중 전방에 사람이 나타나면 운전대를 꺾어 피해 지나갈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성문 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