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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기후보험 시행 100일, 78명 도민 수혜 2025-07-22 16:12:13
구체적으로 △온열질환?한랭질환 진단비 △감염병 진단비 △기상특보 관련 4주 이상 상해 시 사고위로금을 정액 보장한다. 지난 5월 말라리아 등으로 8명이 혜택을 받은 이후 6월에는 첫 온열질환자 사례 등 21명이 늘었고, 7월 20일 기준으로 총 78명이 혜택을 받았다. 이 가운데 온열질환자는 38명, 감염병 환자는 39명,...
경기 기후보험, '온열질환자에 첫 보험금 지급' 2025-06-19 13:40:50
기후보험’ 온열질환 보장 항목으로 1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경기 기후보험은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피해에 대비하고, 기후 취약계층을 포함한 도민 전체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4월 11일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정책보험이다. 가입 절차 없이 도민 전체가 자동으로 가입되며 △폭염·한파로 인한...
"더위에 쓰러졌더니 10만원 받았다"…경기 기후보험 첫 보상 2025-06-19 11:00:02
진단을 받아 ‘경기 기후보험’ 보장 항목 중 온열질환 보상으로 10만 원을 수령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후보험 시행 이후 13번째 보험금 지급 사례로 온열질환 항목 보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 기후보험’은 지난 4월 11일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시행된 기후위기 대응형 정책 보험이다. 도민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경기도, 세계 지방정부 연합회의에서 '경기 기후보험' 소개..국제적 주목받아 2025-06-12 09:15:59
질환, 한랭질환, 감염병 등의 진단비와 기상특보 관련 상해시 지급되는 위로금 등을 정액 보장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순환 경제’를 주제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도는 RE100, 자원 재활용, 환경교육 등 기후·환경·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한편 이번 회의를 주관한 세계...
경기도, 지자체 첫 '기후 위성' 쏜다…뉴스페이스 시대 준비 2025-03-30 16:04:54
기후보험은 전 도민이 가입해 온열·한랭질환·감염병·기후재해 사고 등으로 인한 치료비 등을 보장하는 정책보험이다. 도는 이달부터 2026년 2월 사이에 보험을 개시할 방침이다. 기후변화로 심화하는 계층 간 기후 격차를 해소하고 도민의 기후복지가 실현될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다각적인 기후 변화 대응 정책을...
"기후 테크는 미래 먹거리이자 기회…관련 스타트업 100개 키울 겁니다" 2025-03-30 16:04:27
도민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가입해 온열·한랭질환 진단비, 감염병 진단비와 기상특보 관련 4주 이상 상해 때 위로금을 정액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도는 기후보험에 자체 예산 34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우주 신산업을 특정하기 위해 기후위성 발사 프로젝트도 본격화한다. 또 기...
경기도, 기후보험과 기후위성 오는 3월 가동 2025-03-03 15:15:28
△온열질환·한랭질환 진단비 △감염병 진단비 △기상특보 관련 4주 이상 상해시 사고 위로금을 정액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후 취약계층(시군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약 16만 명은 추가 혜택을 받는다. 구체적으로 △온열질환·한랭질환 입원비 △기상특보 시 의료기관 교통비 △기후재해 시...
수족냉증 심하면 '자가면역질환' 레이노증후군 의심 2025-02-21 17:28:41
질환보다 먼저 나타나거나 동반돼 류머티즘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는 데도 중요한 지표가 된다. 레이노증후군 환자가 병원을 찾으면 원인 질환을 파악하기 위해 혈액검사를 해야 한다. 혈액 속 세포핵 단백질을 공격하는 물질이 있다면 자가면역질환인 류머티즘 관절염 등을 원인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 4~6도 정도 차가운 ...
설 연휴 대설·한파 예고…행안부, 안전대책 점검 2025-01-23 10:07:44
운영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한랭질환 예방과 수도관·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한 국민 행동요령도 적극 안내하라고 요청했다. 이 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전국에 눈과 강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비상대응체계를 확립해달라"고 강조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유산소 운동·금연으로 한 해 시작을…건강검진 꼭 받아야 2025-01-15 16:16:52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되는 12월에는 한랭질환에 신경 써야 한다.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대표적이다. 외출 시에는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한겨울에는 빙판길 보행 시 미끄러지고 넘어지면서 다치는 낙상도 많이 발생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