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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취업자 31만2천명↑…소비쿠폰 효과에도 청년층 15만 '뚝'(종합2보) 2025-10-17 10:39:27
큰 폭으로 뛰었다.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도 2만6천명 늘었다. 올해 3월(5만6천명) 이후 최대 폭 증가다.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취업자 수도 7만5천명 늘면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사업시설서비스업도 1만9천명 늘며 22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반면 미국 관세정책과 건설업 불황 등에 따른 제조업·건설업 고용...
"창업 꿈꿨던 의대생 왜 없겠나…사회가 천재를 평범하게 만들어" 2025-09-12 17:30:42
이공계 인재가 해외로 유학 가거나 외국 기업에 취업하는 경향에 대해 “과거에도 유학을 많이 나갔고 인력의 국가 이동은 세계적인 추세”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균형’을 강조했다. 그들이 언젠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그는 젊은 인재가 해외에서 성공을 거두는...
영진전문대, 일본 17개 기업 해외취업페어 개최 2025-09-12 08:08:38
866명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했으며, 이 중 810명이 일본에 진출했다. 호주, 미국, 중국,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로의 진출도 이어지고 있다. 전상표 국제교류처장은 “해외취업페어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무대에 도전할 기회를, 참가 기업에는 우수 글로벌 인재를 만나는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취업률 81.9%, 2025-09-05 14:09:10
해외 취업 부문에서 돋보이며, 지난 17년간 총 625명의 해외 취업자를 배출했고, 일본의 글로벌 대기업 소프트뱅크, NTT, 라쿠텐 등에도 161명이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실무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과정 컴퓨터정보계열은 실무 맞춤형 교육을 위해 1학년에는 기초과정을 이수하고, 2학년부터는 적성과 진로에 따라...
"주택공급 확대·스마트 건설기술로 경기침체 극복" [뉴스+현장] 2025-08-28 18:18:11
도입, 해외건설 진출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건단연에 따르면 건설산업은 취업자 200만명, 국내총생산 중 건설투자액 15%, 반도체·자동차에 이어 수출분야 세 번째로 1조달러 달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국가 경제발전을 견인해왔다. 그러나 원자잿값 상승으로 공사비가 증가하고, 경기침체로...
한은 "올해 성장률 0.8→0.9%…소비개선·수출호조 반영"(종합2보) 2025-08-28 13:30:01
반영해 지난 5월(820억달러)보다 전망치를 크게 높였다. 취업자 수 증가 규모는 5월 전망(12만명)보다 상당폭 늘어난 17만명으로 예상했다. 올해 실업률 전망치도 2.9%에서 2.8%로 낮췄다. 미국 관세 불확실성과 그에 따른 수출 둔화 우려가 여전하지만, 이번 전망에서 큰 변수로 작용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지...
"건설 현장 중대 재해 근절"…건단연 건설의 날 기념식 성료 2025-08-27 10:30:02
회장은 인사말에서 "건설산업은 건설업 취업자 200만명, 국내총생산 중 건설투자액 15%, 반도체, 자동차에 이어 수출 분야에서 세 번째로 1조 달러 달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가 경제발전을 견인하며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간 건설산업이 국가 경제에 기여해 온...
日거주 외국인 본국 송금액 역대 최대…외국노동자 증가 영향 2025-08-21 16:37:09
더 늘어난다. 해외 송금 확대는 외국인 취업자 증가와 관련이 깊다.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작년 10월 말 기준 일본 내 외국인 노동자 수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약 230만명이었다. 일본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수는 지난 10년간 3배 가까이...
정부 "10월 10일 임시공휴일 검토 안해…해외여행 수요만 커져" 2025-08-15 17:27:35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는 전체 취업자(2858만 명)의 26%(738만 명)에 달한다. 다만 정부가 여론에 떠밀려 추석 연휴가 임박한 시기에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 지금까지 임시공휴일은 대략 한 달 전 국무회의에서 결정됐다. 1월 27일은 13일 전인 1월 14일 임시공휴일로 확정됐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
'10일 연휴' 물건너 가나…기재부 "임시공휴일 지정, 상상도 안 해" 2025-08-15 14:45:51
논란이 됐다. 전체 취업자(2858만명)의 28.6%에 달하는 영세 사업장 근로자들에게는 임기공휴일이 ‘그림의 떡’이었다는 것이다. 다만 정부가 여론에 떠 밀리는 형태로 추석 연휴가 임박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지금까지 임시공휴일은 대략 한 달 전 국무회의에서 결정했다. 반면 지난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