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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부통령 "유럽, 영구적 '美 안보 속국' 되면 안 좋아" 2025-04-15 17:29:49
허드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전날 이 매체와 한 전화 인터뷰에서 "나는 유럽인들을 사랑한다. 미국 문화를 유럽 문화와 뗄 수 없다고 거듭 말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현실은 유럽의 전체 안보 인프라가 내 평생(40세) 미국의 보조금을 받아왔다는 것"이라며 "지금은 대부분 유럽 국가에 합리적인 방위를 제공할...
펭귄 관세·재봉틀 돌리는 미국인…트럼프 관세 '조롱 밈' 홍수 2025-04-10 11:24:53
않고 펭귄만 사는 남극 근처 허드 맥도널드 제도도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는 폭탄 관세에 놀란 펭귄들이 시위를 하는 등 이를 조롱하는 이미지들이 쏟아졌다. 류펑위 주미 중국대사관 대변인도 이러한 '펭귄 관세'를 조롱하는 밈을 자신의 엑스에 올리기도 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지난 7일...
美상무 "상호관세 부과 연기 없어"...발효 전 유예 가능성 일축 2025-04-07 05:47:41
전자레인지를 켤 때 누르는 버튼은 모두 반도체인데 모두 해외에서 만들어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관세 대상에 미국과 전혀 무역 거래가 없는 남극 근처의 허드 맥도널드 제도 등 펭귄들이 모여 사는 무인도까지 관세 부과 대상으로 삼은 것에 대해선 "만약 목록에 있는 나라를 빼버리면, 미국을 대상으로 한 기본적...
美상무 "상호관세 부과 연기 없어…트럼프 발표는 농담 아냐"(종합) 2025-04-07 00:38:52
미국과 전혀 무역 거래가 없는 남극 근처의 허드 맥도널드 제도 등 펭귄들이 모여 사는 무인도까지 관세 부과 대상으로 삼은 것에 대해선 "만약 목록에 있는 나라를 빼버리면, 미국을 대상으로 한 기본적 차익 거래를 시도하는 국가들이 그 나라를 거쳐 우리에게 (제품을) 팔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무인도 펭귄도 '관세 폭탄'...조롱 밈 대유행 2025-04-06 17:18:06
이는 미국이 남극 인근의 호주령 외딴섬인 허드 맥도널드 제도에도 상호관세를 부과한 것을 조롱한 것이다. 지난 2월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백악관 방문 당시 밴스 부통령이 고마움을 모른다고 비난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정장을 입지 않았다고 눈치를 준 것도 빗대어 조롱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
트럼프 찾아간 남극 펭귄?…속출하는 '관세 풍자' 밈 2025-04-06 16:07:54
잇따르고 있다. 허드 맥도널드 제도는 호주 서부 해안도시 퍼스에서 남서쪽으로 3200㎞나 떨어져 있어 배를 타고 2주를 가야 닿을 수 있다. 사람도 살지 않고 주로 펭귄이 서식하는 척박한 곳이다. '펭귄 어게인스트 트럼프'라는 스레드 계정은 7만명 이상의 팔로우를 보유 중이다. 계정주는 "허드 맥도널드 제도에...
"트럼프 관세폭탄 맞은 남극 인근 펭귄들 항의시위"…밈 속출 2025-04-06 15:43:10
않아서?"라고 적었다. 미국이 허드 맥도널드 제도에도 상호관세를 부과한 것을 지난 2월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백악관 방문 때 밴스 부통령이 고마움을 모른다고 비난하는 등 수모를 안겨준 일에 빗대어 조롱한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일 상호관세를 발표하면서 남극 인근의 호주령 외딴섬인...
호주 외딴섬에 무슨 관세…이름 같은 미·영 지역과 헷갈렸나 2025-04-04 16:23:00
관세가 조정돼야 한다고 미 정부에 이의를 제기할 방침이다. 이런 사례는 트럼프발 관세 폭탄을 둘러싸고 또다시 엉뚱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앞서 남극 근처의 척박한 무인도인 호주령 허드 맥도널드 제도에도 관세 10%가 매겨지면서 "펭귄만 사는 섬에 황당한 관세"라는 조롱이 속출했다. newglass@yna.co.kr (끝)...
"펭귄에도 물리나"…10% 관세 맞은 남극 무인도 2025-04-03 16:12:32
거주지도 없다. 그런데도 월드뱅크 자료에 따르면 미국이 허드섬과 아일랜드섬에서 2022년 140만달러(20억원) 어치의 기계 및 전자제품을 수입한 것으로 돼 있다. 그 이전의 5년간에는 허드섬과 맥도널드섬의 대미 수출 규모가 연간 1만5천달러(2천만원)에서 32만5천달러(약 5억원) 정도였다. 호주의 외딴섬인 노퍽섬은 ...
'거 너무한 거 아니오'…트럼프, 펭귄 마을까지 관세 때렸다 2025-04-03 15:36:20
근처의 허드섬과 맥도널드섬은 10%인 기본 상호관세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곳은 호주 서부 해안 도시 퍼스에서 남서쪽으로 3200㎞ 떨어져 있다. 배를 타고 2주를 가야 닿을 수 있는 곳으로 사람이 살지 않는다. 빙하로 뒤덮여 척박한 이 화산섬에는 펭귄이 모여 산다. 지난 10년간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았다.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