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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설민석은 활동 중단…이진숙 사태로 본 표절의 세계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5-07-19 17:12:14
인정한다"고 사과했다. 정치인만이 아니라 가수 홍진영, 한국사 강사 설민석도 논문 표절 의혹으로 활동을 중지하기에 이른 대표적인 사례로 남아있다. 홍씨는 약 1년 반간 자숙 기간을 가졌고, 설씨는 약 3년간 자숙하며 다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는 사실을 지난해 알렸다. 순수 정치인은 아니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의 ...
홍준표 "국힘 아직도 정신 못 차려…윤핵관 척결해야" 2025-07-13 18:40:20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당을 망치고, 보수를 망치고, 나라를 망친 주범은 윤석열 (전 대통령),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김건희 여사,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쌍권'(권영세·권성동 의원) 그리고 윤핵관들이고 이를 가짜뉴스로 부추긴 유튜버들도 그...
"날치기 입후보"·"막장극"…국민의힘 후보 교체에 당내 반발 확산 2025-05-10 16:28:12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그 추종자들에 휘둘리는 당인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한 X이 한밤중 계엄으로 자폭하더니 두 X이 한밤중 후보 약탈 교체로 파이널 자폭을 하는구나"라며 "미쳐도 좀 곱게 미쳐라. 이로써 한국 보수 레밍정당은 소멸해 없어지고 이준석만 홀로 남는구나"라고 썼다....
홍준표, 마지막 문 닫고 퇴장…정치 떠나 시민의 삶으로 2025-05-02 15:37:34
같다'는 의미다. 홍 전 시장은 지난달 29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2차 경선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한 직후 "이번 대선에서 저의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정계 은퇴와 탈당을 선언했다. 다음날인 30일 오전에는 배우자 이순삼 여사를 포함한 가족들과 함께 국민의힘 탈당계를 제출하며 당과의 오랜 인연을 마무리 지었다....
홍준표, 국민의힘 탈당계 제출…"정계 머물 명분 없어" 2025-04-30 16:37:35
서울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 전 시장의 배우자인 이순삼 여사를 포함한 가족들도 이날 함께 탈당계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홍 전 시장의 주소지는 대구로 등록돼 있어, 탈당 절차는 대구시당이 중앙당과 논의해 결정할 방침이다. 홍 전 시장은 전날 2차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뒤 연 기자회견에서 ...
이혜영 "귀공자 홍상수 떨떠름 했는데…일거수일투족이 아트" (인터뷰①) 2025-04-28 15:04:21
설명했다. 이혜영은 자신의 부친 이만희 감독과 홍상수 감독의 어머니인 전옥숙 여사가 인연이 있다며 언급했다. 전 여사는 1964년 '부부전쟁'을 기점으로 활동한 한국 영화 첫 여성 제작자다. 그는 "어려서 전옥숙 여사를 본 적도 있다. 보통 카리스마가 아니었다. 홍 감독에 대해 대단한 사람의 아들이라고...
“갑자기 노무현 언급” 홍준표 ‘노무현처럼’ 강조 2025-04-28 10:50:45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환했다. 28일 홍 후보의 페이스북 게시물에 따르면 그는 “경남지사를 할 때 노무현 전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님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 일이 있다”고 운을 뗐다. 홍 후보는 “정치적 반대편에서 노무현 저격수 노릇을 한것에 대해...
홍준표 "노무현처럼 막판 뒤집기…국민만 보고 가겠다" 2025-04-28 10:46:54
표심 공략에 나서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홍 후보를 지난 2002년 노무현 후보의 상황에 대입한다면 이회창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정몽준 후보는 한 대행이나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등 범 보수진영 유력 후보들에 해당한다. 한편 홍 후보는 "경남지사를 할 때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
한동훈 "洪, 보수 품격 떨어뜨려" vs 홍준표 "왜 尹 배신했나" 2025-04-25 18:31:55
"홍 후보 같은 분들 때문에 이런 상황에 이른 것"이라고 답했다. 홍 후보는 재차 '당원 게시판 논란'을 꺼내며 "당원 게시판에 윤 전 대통령 내외를 원색 비난한 글이 게재됐다. 한 후보 가족이 범인인가 아닌가 대답해보시라"고 압박했다. 그러자 한 후보는 "아직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성역이라고...
"국회·집무실 세종 이전"…후보들, 충청서 충성경쟁 2025-04-17 18:07:44
후보는 부인 김혜경 여사의 고향이 충북 충주라는 점도 수시로 언급하고 있다. 김경수, 김동연 등 민주당의 다른 후보도 대통령실 세종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민주당은 첫 순회 경선지로 충청을 선택하기도 했다. 1987년 13대 대선부터 2022년 20대 대선까지 모두 충청 지역 승자가 대권을 잡았다. 옛 여권 후보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