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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미 8개항 대화·협력 단절…대만포위 무력시위 계속(종합2보) 2022-08-05 22:26:48
(선양 홍콩 베이징=연합뉴스) 박종국 윤고은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은 5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2∼3일)에 대항해 8개항의 대화·협력 단절을 포함한 대미 보복 조치를 쏟아냈다. 아울러 대만해협 중간선 너머로 군용기와 군함 수십대를 진입시키는 등 강도 높은 군사행동도 계속 이어갔다. 다만 전날...
중국군 창건일에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 첫 공개 국기 게양식 2022-08-01 16:43:07
선전대 홍콩마카오 기본법연구센터 교수는 홍콩 주둔군이 중국 정부의 권위를 홍콩에 상기시키고자 해당 장소를 선택해 국기 게양식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SCMP에 "홍콩 주둔군이 병영 내에서 국기 게양식을 진행했다면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러나 도심 속 특별한 구역에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시진핑, 5년만에 찾은 홍콩서 연일 '제복조' 격려 2022-07-02 12:37:58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년만의 홍콩 방문 계기에 1일 현지의 인민해방군(중국 정규군) 부대를 시찰했다고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2일 보도했다. 시 주석은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한 홍콩 방문 첫날인 지난달 30일 홍콩의 치안을 담당하는 기율부대 대표들을 만난 데 이어 연일 홍콩 내 '제복...
"중국공산당 권력투쟁 격렬…전문성보다 정치색 강조" 2022-06-03 14:36:50
인민무장경찰부대 참모장을 역임한 펑징탕 소장을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 사령관으로 임명한 것은 홍콩 정세에 대한 중국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무장경찰 부대와 대테러 경험자가 홍콩 인민해방군 사령관에 임명된 것은 처음"이라며 "중국이 홍콩국가보안법으로 홍콩의 정세가 안정됐다고...
홍콩경찰, 홍콩 반환 25주년 맞아 중국식 제식훈련 전면 도입 2022-05-27 20:04:38
이번이 처음이다. 홍콩 경찰은 1997년 중국 반환 이후에도 영국식 제식훈련을 받아왔으나 중국 내부에서는 식민지 시절의 유산이라고 비판을 받았다. 영국식 제식은 소총을 왼손에 들고 무릎을 90도로 올리며 걷지만, 중국식 제식은 소총을 오른손에 들고 다리를 굽히지 않고 높이 드는 '거위걸음'(goose step)이...
고종황제는 상상이나 했을까 …126년 후 커피왕국 될 줄을 2022-04-13 15:56:21
후 미군이 주둔하면서부터다.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오는 커피는 시중에 빠르게 퍼졌다. 결정적으로 1970년 동서식품이 인스턴트 커피 생산에 성공하면서, ‘한국인의 최고 선호 음료’ 자리는 숭늉에서 커피로 넘어갔다. 올림픽의 열기가 서울을 뜨겁게 달구던 1988년, 압구정동에 최초의 커피전문점인 쟈뎅이 문을 열었다....
"인민무장경찰부대 지휘관 홍콩 부임, 폭동·테러 진압 목적" 2022-01-11 10:51:26
창 편집장은 펑 사령관의 임명은 인민해방군 홍콩 주둔군의 역할이 확장되고 변화됐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홍콩 주둔군은 2019년 홍콩 반정부 시위 이래 많은 대테러 무기와 폭동진압 장비를 들여왔다"며 "많은 무기와 장비가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로부터 넘겨졌다"고 말했다. 그는 "펑 사령관의 임명은 중국...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 사령관에 전 신장 무장경찰 지휘관 2022-01-10 15:41:35
중국신문사(CNS)는 "시 주석의 명령에 따라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이 홍콩 방위임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과시하기 위해 새해 첫 군사훈련을 개시했다"고 지난 5일 보도했다. 그러면서 헬리콥터 몇 대와 함정 두 척이 훈련을 위해 기지를 떠났다고 전했다. 또 특수부대, 장갑차부대, 통신과 의료부대 등도 훈련에...
시진핑이 '강병' 강조하자마자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 훈련 2022-01-06 10:36:35
시진핑이 '강병' 강조하자마자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 훈련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강군을 강조하자마자 홍콩 주둔 중국 인민해방군이 훈련을 펼쳤다. 중국 관영통신 중국신문사(CNS)는 지난 5일 "시 주석의 명령에 따라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이 홍콩 방위임무 수행...
"중국, 인도와 히말라야 접경지역에 지하벙커 건설 박차" 2021-11-30 17:01:40
신장(新疆) 군사지구 의무 부대가 해발 4천800m 전장에서 응급처치 훈련을 수행하는 모습을 방송했는데, 해당 영상에서 병사들은 입구가 위장물로 은폐된 지하 시설에서 나타났다. 중국 군사전문가 저우천밍은 "그 지하 막사들은 인도 측으로부터의 어떠한 습격도 막아내기 위한 방어선으로서 해발 5천m 이상 최전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