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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리전투 박영희 선생 '10월의 독립운동가' 2020-09-29 16:10:21
충남 부여에서 출생한 선생은 1913년 휘문의숙에서 신학문을 배우던 중 은사인 이세영을 따라 만주로 망명해 신흥무관학교에 입교했다. 1920년 북로군정서의 사관연성소 학도단장과 김좌진 장군의 부관으로 일하면서 청산리 전투에 참전했다. 청산리 전투는 일본군의 간도 침입 작전을 차단해 만주지방에서 독립운동을 지...
휘문고, 자사고 취소 확정…내년부터 일반고 전환 2020-08-10 16:38:46
휘문고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휘문의숙과 휘문고 측에 이 같은 사실을 통보했다. 앞서 서울교육청은 지난달 2018년 휘문고에 대해 실시한 감사에서 명예이사장과 법인 사무국장 등이 52억여원의 학교 돈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 자사고 지정 취소를 결정한 바 있다. 자사고에서 먼저 일반고 전환을 신청하거나 5년마다...
'이사장 비리' 휘문고, 자사고 취소 2020-07-09 17:53:23
명시하고 있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휘문고 학교법인인 휘문의숙 명예이사장 김모씨와 법인사무국장 박모씨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학교 시설을 A교회에 빌려주고 받은 학교발전 기탁금 38억2500만원을 횡령해 개인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학교법인 카드의 사용권한이 없는데도 2013~2017년 법인카드로 2...
수십억대 회계부정 적발된 휘문고,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 2020-07-09 11:05:13
따르면 휘문고 학교법인인 휘문의숙의 명예이사장 김모씨와 법인사무국장 박모씨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학교 시설을 A교회에 빌려주고 받은 학교발전 기탁금 38억2500만원을 횡령해 개인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학교법인 카드의 사용권한이 없는데도 법인 신용카드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2억...
휘문고, 교우 6·25 참전 기념비 제막식 2020-06-26 10:45:38
참전 기념비 제막식' 학교법인 휘문의숙(이사장 김정배)은 25일 강남구 역삼로 휘문고 교정에서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동문교우들의 참전을 기념하는 ‘6·25 참전 기념비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휘문의숙 김정배 재단 이사장과 조태원 교우회장, 최정환 휘문고 교장, 강명구 휘문중 교장, 학생대표...
휘문의숙, 동문 4·19 민주혁명 기념동상 제막식 2020-05-04 14:21:49
학교법인 휘문의숙은 지난 1일 강남구 역삼로 휘문중·고 교정에서 동문들의 4·19 민주혁명 참여를 기리는 ‘4·19 민주혁명 기념동상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휘문의숙 김정배 재단 이사장과 백순석 교우회장, 최정환 고교장, 강명구 중교장, 제작자 강희덕 고려대 명예교수, 글쓴이 류호선 씨,...
경찰, 휘문 소유 건물 관리업자에 사기 혐의 적용…검찰 송치 2019-07-02 16:04:51
관리업체가 휘문의숙을 대신해 임대차 계약(임대인과 임차인 간 계약)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관리업체의 전대차(임차물을 제3자에게 임대하는 계약) 사실은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신씨가 세입자들을 속인 정황을 잡고 수사를 벌인 경찰은 신씨에게 사기 혐의를 새로 적용해 사건을...
'50억대 횡령 방조' 휘문고 전 이사장, 징역 3년 법정구속(종합) 2019-06-12 18:25:23
= 서울 강남구 휘문고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휘문의숙의 전 이사장이 50억대 횡령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손동환 부장판사)는 12일 민 전 이사장의 업무상 횡령 방조, 배임 등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실제 횡령 범행을 실행한 혐의로 함께...
'50억대 횡령' 휘문고 前 이사장 징역 3년·법정구속 2019-06-12 18:09:16
휘문고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휘문의숙 전 이사장이 50억원대 횡령 혐의가 인정돼 법정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손동환)는 1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민모 전 이사장(57)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민 전 이사장은 2008년부터 2017년까지 학교 시설물을 한 교회에 빌려주고...
'50억대 횡령' 휘문고 전 이사장, 징역 3년 법정구속 2019-06-12 11:59:46
= 서울 강남구 휘문고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휘문의숙의 전 이사장이 50억대 횡령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손동환 부장판사)는 1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민모(57) 전 이사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전 휘문의숙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