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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25→35%' 동맹 뒤통수친 트럼프…캐나다 "협상 계속할 것" 2025-07-11 16:21:29
10일 밤 늦게 X에 올린 글에서 "현재 진행중인 미국과 무역협상 전체에 걸쳐 캐나다 정부는 우리 노동자들과 기업들을 확고하게 보호해왔다. 우리는 수정된 데드라인인 8월 1일까지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성명서에서 미국과 협조해 펜타닐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임영웅, "군대 다녀와야 한다"는 정동원 말에… 2025-07-11 14:04:08
"기가 막히겠다"를 연신 외쳤고, 이어 "기가 막힐 때 생각나는 노래"라며 '흥부가 기가 막혀'를 짧게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위바위보에서 진 임영웅이 여유롭게 고추 장아찌를 먹는 모습을 보고 안심한 정동원은 장아찌를 크게 베어 물었다가 매운맛에 당황해 급히 음료를 찾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미안, 나는 못 버텨"…홍수서 가족 구하고 숨진 20대 젊은 가장 2025-07-07 18:43:22
텍사스주 힐 컨트리에서 27세 남성 줄리안 라이언이 자신의 어머니와 여자친구, 아이들을 구하고 숨졌다. 사고는 이날 새벽 발생했다. 라이언 가족은 전날 밤부터 폭우가 쏟아진 과달루페강 인근 트레일러에 거주했는데, 강물이 빠르게 불어나면서 새벽 중 그의 집까지 들이닥쳤다. 지역 식당에서 일하던 라이언은 고된...
네타냐후 "트럼프의 대담한 결단…역사 바꿀 것" 2025-06-22 18:16:48
밤 미국은 큰 힘을 보여줬으며, 이 공습은 이스라엘과의 완전한 협력 속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반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란을 감쌌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러시아도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 중이라는 증거를 본 적이 없다”며 “이란은 핵무기 개발을 부인하고...
하퍼스 바자 코리아, LA에서 K-뷰티 팝업…美 현지 인플루언서 400명 참여 2025-06-20 10:12:04
받는 퓨리토서울의 ‘마이티 밤부 판테놀 크림’은 스킨케어 마니아들의 적극적인 반응을 얻었고, 마녀공장의 ‘퓨어 클렌징 오일’은 럭키드로우에서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꼽혔으며 브랜드 존에서는 손등에 제품을 덜고 세면대에서 유화하는 이들이 줄을 이었다. 토니모리의 ‘타코 포어 블랙헤드 스크럽 스틱’은...
"미국 지표 호조로 인한 달러 상승세 지속" 2025-05-28 09:19:57
중 - 전날 밤 미국 달러 가치 반등 및 미국 지표 호조로 인한 달러 상승세 지속 - 일본 엔화는 일본 재무성의 초장기물 국채 발행 축소 계획 발표로 인해 급격한 하락세 - 달러 추가 상승 재료 부재 및 저가 매수세 제한으로 1380원 선에서 막힐 것으로 예상 - 중국 위안화, 대만 달러 등 원화와 동조화되는 통화들의 강세...
봄맞이 나들이족 겨냥한 교촌치킨 '풀패키지' 나왔다 2025-05-26 15:08:29
시리즈는 △윈디힐 라거 △짙은밤 페일에일 △소빈 블랑 IPA △모스카토 스위트 에일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윈디힐 라거는 저온 숙성으로 은은한 호프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정통 뮌헨 스타일 라거다. 짙은밤 페일에일은 꽃과 과일 향이 조화를 이루고, 소빈 블랑 IPA는 뉴질랜드산 ‘넬슨소빈’ 홉을 사용해...
한국인 취향 제대로 저격한 다낭 리조트 2025-05-26 14:42:04
풍긴다. 밤이 되면 빛나는 등불로 더욱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바나힐 골든브릿지 150m 길이의 황금빛 다리가 신화 속 거대한 손에 의해 떠받쳐져 있는 모습이 독특하다. 다리 위에 오르면 푸른 산과 굽이치는 길이 조화를 이루는 안남산맥 절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테마파크 안에 다양한 관광 명소가 모여...
뉴욕증시, 美 기준금리 결정 앞두고 하락…콘클라베 오늘 개막 [모닝브리핑] 2025-05-07 06:59:08
더힐 등 미 언론은 관세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메시지가 달라졌다고 평가했습니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가 미국을 더 부유하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최근에는 관세의 물가 인상 요인을 완전히 부정하기보다는 미국 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해 당분간 감내해야 할 비용으로 묘사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아내 죽고 세상 무너졌다"…'비운의 천재'가 잊혀진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5-03 08:28:23
눈 뜨고 보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그날 밤 호주 출신의 인상주의 화가 존 피터 러셀(1858~1930)은 자신이 수십 년간 그려온 그림 400여점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클로드 모네와 빈센트 반 고흐의 친구였고, 앙리 마티스의 스승이었으며,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이 “당신은 언젠가 모네와 르누아르, 반 고흐처럼 위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