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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 줄여도 아쉬운 안병훈 "무색무취 라운드…만족 못 해" 2025-05-02 06:09:54
8번홀(파4) 버디와 맞바꾸는 등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안병훈은 첫날 스코어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다”며 “당연히 더 좋은 스코어를 냈으면 좋았을 텐데 오늘은 큰 실수가 많이 나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드라이버부터 모든 샷이 아쉬웠다”며 “전체적으로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1라운드는 전날...
美대회 끝나자마자 한국행…임성재, 상승세 이어갈까 2025-04-24 18:08:52
벗어나는 바람에 벌타를 받은 뒤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최근 페어웨이 드라이버샷을 연습 중인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정확도가 떨어진 게 문제였다. 물론 번뜩이는 장면도 있었다. 6번홀(파4)에서 약 10.5m 거리의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갤러리의 환호를 자아냈다. 그러나 이후 샷감을 끌어올리지 못한 임성재는 전반에만...
'월클' 임성재 뜨자 파주 '들썩들썩'…평일에도 구름 인파 2025-04-24 16:13:40
세컨드샷이 왼쪽으로 크게 벗어나는 바람에 벌타를 받은 뒤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물론 번뜩이는 장면도 있었다. 6번홀(파4)에서 약 10.5m 거리의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갤러리의 환호를 자아냈다. 그러나 이날 샷감을 끌어 올리지 못한 임성재는 이날 전반에만 4타를 잃는 등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첫날 제...
자진신고 1벌타에도 우승…토머스, 1064일 가뭄 끝냈다 2025-04-21 15:04:44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전에서 6.4m 거리 버디를 잡아내 우승을 차지했다. 전 세계랭킹 1위 토머스는 2022년 5월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2년 11개월 만에 통산 16승째를 올렸다. 우승상금은 360만달러(약 51억원)다. 그는 우승을 확정한 뒤 퍼터를 내려놓고 포효했고, 응원 나온 아버지 마이크와 아내...
"2주 뒤 파주에서 만나요"…임성재, 마스터스서 '톱5' 기록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4 12:35:31
티샷이 물에 빠지면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벌타를 받고 친 공을 그린에 올린 뒤 긴 퍼트를 결국 잡아내 보기로 막았다. 이날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두번째 샷이 벙커에 들어갔지만 핀 2m옆에 올려 파로 기분좋게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1·2라운드에서 특히 집중해서 커트통과 안정권에 든 덕분에 안정적인 마음...
'톱10' 눈앞 임성재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더라. 역시 오거스타"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2 05:25:58
벌타를 맞고 친 5번째 샷을 핀 2.5m 옆에 보내 원 퍼트로 마감하면서 보기로 막았다. 이후 16번홀(파3),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더하면서 결국 2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감했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임성재는 기자들과 만나 "후반 마지막이 아쉽지만 제가 생각한 내용으로 경기를 풀어갔고 어려운 홀들을 잘 넘겼다는 점에...
막판 이글로 '반전' 김주형 "진짜 오거스타 이제야 실감"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1 07:50:52
안병훈은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1오버파를 기록했다. 아멘코너의 마지막인 13번홀(파5)은 안병훈에게 악몽같은 플레이를 선사했다. 두번째 샷이 페널티 구역에 빠졌다. 1벌타를 받고 친 네번째 샷은 그린 앞 개울에 빠지고 말았다. 결국 더블보기로 이 홀을 빠져나왔다. 그래도 15번홀(파5), 18번홀(파4) 버디로...
7.8m 이글퍼트로 '마침표'…이예원, 10개월만에 우승컵 2025-04-06 18:09:02
놓쳐 멀리 달아나지 못했다. 이어진 17번홀(파4)에선 홍정민이 버디퍼트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는 마지막 홀에서 퍼트 하나로 갈렸다. 까다로운 거리의 이글퍼트를 성공해 우승을 확정한 이예원은 오른손 주먹을 번쩍 들어 승리를 자축했다. 1년 만에 KLPGA투어 대회에 출전한 ‘전설’ 신지애(37)는 이날 3타를...
8m 이글퍼트로 끝냈다…이예원, 국내 개막전 짜릿한 역전 우승 2025-04-06 16:38:57
이어진 17번홀(파4)에선 홍정민이 버디퍼트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는 마지막 홀에서 퍼트 하나로 갈렸다. 까다로운 거리의 이글퍼트를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한 이예원은 오른손 주먹을 번쩍 들어 승리를 자축했다. 그는 “마지막 홀에서 최대한 거리감을 맞추려 신경 썼는데 운 좋게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1년...
'전설' 신지애, KLPGA투어 60경기 연속 커트 통과 2025-04-04 16:20:47
60경기 연속 커트 통과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신지애는 4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G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전날 슬로플레이로 1벌타를 받는 등 고전하며 공동 63위까지 밀렸던 신지애는 합계 1오버파 145타로 40위 이내에 진입해 커트 기준 타수를 여유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