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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소비공제·개소세 인하…상반기 내수부양 '올인' [2025 경제정책방향] 2025-01-02 10:40:13
105%(525만원)를 초과하는 475만원을 기준으로 20%(95만원)를 추가 공제해주는 방식이다. 자동차를 구입할 때 내야 하는 개소세를 현행 5%에서 3.5%로 30% 인하하는 탄력세율(100만원 한도)도 올 상반기 한시 도입된다. 통상 자동차를 구입하면 개소세 5%에 더해 교육세(개소세액의 30%)와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 정부는...
'늙어가는 일자리' 노년층 312만명, 3명중 1명꼴 취업했다 2024-12-23 12:00:07
525만원…청년 주택소유 비중 ↓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고령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65세 이상 노년층이 3명 중 1명꼴로 취업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층(15~39세)과 노년층에서는 1~2인 가구가 전체의 약 80%에 달했다. 통계청은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생애단계별 행정통계'를...
"상위 20% 1채면 하위 11채 산다"…아파트값 양극화 '역대급' 2024-12-03 09:19:16
걸리는 기간은 10년 이하로 감소했다. 3분기 기준 서울의 가구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PIR)은 중간 수준인 3분위를 기준으로 9.8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2분기 10.3에서 3분기 들어 10년 이하로 하락한 것이다. PIR은 주택 가격을 가구 소득으로 나눈 것으로, 중산층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9.8년을 모아야 중간...
"5.5채 팔아 1채 산다"…점점 벌어지는 가격차 2024-12-03 07:46:49
중간 수준인 3분위를 기준으로 9.8을 기록했다. PIR은 주택 가격을 가구 소득으로 나눈 것으로, 중산층이 월급을 쓰지 않고 전부 9.8년간 모아야 중간 가격 수준의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는 지난 2분기 10.3에서 3분기 들어 10년 이하로 하락했다. 전국 기준 PIR도 2분기 4.7에서 3분기에 4.5로 떨어졌다. 이...
서울 아파트값 양극화 심화…"상위 20% 1채면 하위 5.5채 산다" 2024-12-03 07:24:35
3분기 들어 10년 이하로 하락한 것이다. PIR은 주택 가격을 가구 소득으로 나눈 것으로, 중산층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9.8년을 모아야 중간 가격 수준의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의미다. 전국 기준 PIR도 2분기 4.7에서 3분기에 4.5로 떨어졌다. PIR이 하락한 것은 3분기 가계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한 영향이 큰 것...
배달앱 지우고 버스타고…월급 올라도 '짠물소비' 2024-11-28 17:24:35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25만5000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503만3000원) 대비 4.4% 늘어났다. 다만 소득의 질은 나아지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은 각각 3.3%, 0.3% 증가했는데, 재산소득(51.8%)과 이전소득(7.7%)이 더 큰 폭으로 뛰었다. 벌이가 신통치 않자 가계는 지갑을 여는 데 인색해지고...
동탄 더힐, '동탄2 숲과 호수' 품은 하이엔드 단독주택 용지 2024-11-28 16:17:40
BD19블록에 들어서는 이 용지는 55필지(전용면적 300~525㎡)로 구성된다. 동탄에 있는 단독주택 용지 중 면적이 가장 크다. 지상 3층까지 용적률 100%로 지을 수 있다. 도심 속에서도 자연으로 둘러싸인 곳에 하이엔드 단독주택을 조성할 수 있어 수도권의 새로운 부촌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지 바로 ...
문태현 엠디엠 대표 "수도권을 대표하는 럭셔리 단독주택 용지 될 것" 2024-11-28 16:15:00
55가구만을 위한 하이엔드 단독주택용지입니다.” 문태현 엠디엠 대표(사진)는 “동탄 더힐은 동탄대로변에서 동탄호수공원과 왕배산을 품은 최고의 입지에서 럭셔리 단독주택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단지 바로 뒤 왕배산이 자리 잡고 약 181만㎡ 규모의 동탄호수공원을 도보...
가구당 月 525만원 번다…소득 양극화는 심화 2024-11-28 12:28:24
발표한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25만5천원으로 1년 전보다 4.4%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4.7%)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최근 5개 분기 연속 증가세다. 물가를 반영한 실질소득은 2.3% 늘었다. 가계소득 중 가장 비중이 큰 근로소득은 332만9천원으로 3.3%...
"새 차 장만 포기했어요"…4시간씩 버스 출퇴근하는 이유 2024-11-28 12:00:08
않았다. 올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25만5000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503만3000원) 대비 4.4% 증가했다. 그러나 자세히 뜯어보면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각각 3.3%와 0.3%씩 증가하는 데 그쳤다. 대신 '이전소득'이 7.7% 늘면서 평균을 끌어올렸다. 이전소득이란 생산에 대한 기여 없이 정부나 다른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