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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박현경 날개 단 메디힐, 골프단 경쟁 '독주 체제' 2025-06-02 14:47:22
챔피언십과 두산 매치플레이를 연속 제패했다. 지난달 E1 채리티 오픈에선 또 다른 신입생인 박현경이 시즌 첫 승을 올리면서 메디힐이 3주 연속 KLPGA투어 무대를 휩쓸었다. 최근엔 기존 멤버인 이채은도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2019년 KLPGA투어에 데뷔해 아직 우승이 없는 이채은은 최근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4.5m 버디로 쐐기…정윤지, 3년 만에 통산 2승 2025-06-01 16:05:36
E1 채리티 오픈에서 첫 승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무려 3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정윤지는 “긴 시간 속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날들이 많았다”며 “늘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정윤지는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퍼팅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매일 2시간씩 퍼팅...
'시즌 첫 승' 박현경, 세계랭킹 49위 2025-05-27 10:14:49
박현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 톱 50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박현경은 지난주보다 8계단 오른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25일 끝난 E1 채리티 오픈 우승의 효과다. 박현경은 지난달 21일 63위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반등을 시작해 3개월만에...
'54홀 노보기' 박현경…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승 2025-05-25 17:48:55
오픈 이후 11개월 만에 통산 8승째를 올린 박현경은 파퍼트로 우승을 확정한 뒤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렸고, 캐디인 아버지 박세수 씨(56)와 기쁨의 포옹을 나눴다. ◇시즌 첫 승·통산 8승…다시 박현경 시대박현경은 이날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7년 무명·부상 끝에 다승왕…"내년 세계랭킹 50위권 도전" 2024-12-16 19:58:39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30대의 나이로 생애 첫 승을 따내더니 시즌 3승까지 거두며 공동 다승왕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경기 용인시 수원CC 연습장에서 배소현을 만났다. 그는 “허리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할 수 없을 거란 생각까지 했었는데 첫 승을 넘어 3승까지 기록한 2024년은 잊지 못할...
'나이키 걸' 손예빈 "죽기살기로 치자고 마음먹었죠" 2024-10-17 18:28:43
열린 E1 채리티오픈에서 공동 8위에 오르며 정규투어 첫 톱10에 들었다. 그는 “좋은 기억이 있는 코스에서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그간의 기다림을 증명하듯, 이날 손예빈은 티샷부터 퍼트까지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14개 홀 가운데 10개에서 페어웨이를 지켰고, 단...
강남서 1시간…'108 벙커' 유명한 KLPGA 단골 골프장 2024-10-17 18:27:14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가 열리는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는 세계적인 코스 디자이너 짐 파지오가 설계한 코스다. 짜임새 있는 디자인과 108개 벙커 등 다양한 해저드로 유명하다. 2009년 회원제 골프장으로 문을 열었고, 2016년 대중제로 전환했다. 최근 들어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무결점 플레이 펼친 손예빈 "'나이키 걸'의 반란은 이제 시작"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7 17:35:33
손예빈은 루키였던 2022년, 이곳에서 열린 E1 채리티오픈에서 공동8위를 기록하며 정규투어 첫 톱10을 기록했다. 그는 "좋은 기억이 있는 코스에서 상상인.한경와우넷오픈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전부터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그간의 기다림을 증명하듯, 이날 손예빈은 티샷부터 퍼트까지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14개...
"시즌 2승 따내 상금왕 굳히겠다" 2024-10-16 18:29:17
열린 E1 채리티 오픈에서 예선 탈락의 아픔을 겪은 윤이나는 “예선 탈락해 2라운드가 끝나고 연습 그린 옆에서 울었던 기억이 있다”며 “2022년과는 달라진 샷, 쇼트게임을 많이 발휘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코스 공략에 집중해 경기를 풀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시즌 두 번째 우승으로 아픈 기억을 씻으려는 윤이나의 최대...
女골프 상금왕·다승왕,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서 결판 2024-10-09 17:30:12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이후 3개 대회에서 최대로 쌓을 수 있는 신인왕 포인트가 730점인 만큼, 조금만 더 격차를 벌리면 이 대회에서 조기 확정이 가능하다. 108개 벙커와 난코스…구름 갤러리 예상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이 열리는 사우스스프링스CC는 2022년까지 E1 채리티 오픈 등 KLPGA투어 정규대회가 수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