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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수요 증가에…면세업계, 내국인 고객 공략 박차 2023-04-20 09:04:54
여행 수요 증가에…면세업계, 내국인 고객 공략 박차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엔데믹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면세업계가 내국인 고객 잡기에 힘을 쏟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을 통해 NHN여행박사와 함께 일본 후쿠오카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후쿠오카 에어텔...
"NHN, 자회사 성장 및 실적 정상화 긍정적"-삼성 2023-03-10 08:22:30
삼성증권은 NHN에 대해 자회사 NHN클라우드의 빠른 성장과 커머스, 여행 부문의 실적 정상화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2만4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10일 "클라우드에서는 아직 적자가 발생하고 있으나 빠른 매출 성장으로 수익성은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회사는 내년...
양주일 그라운드엑스 대표 "공연 티켓에 NFT 결합…실용 서비스로 확장" 2022-10-09 17:32:48
개발자로 시작해 NHN티켓링크, 벅스, 여행박사 등 다양한 정보기술(IT) 서비스회사의 대표를 맡았다. 양 대표는 “그라운드엑스에서도 실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라운드엑스는 그동안 카카오톡에 포함됐던 클립을 지난 7월 단독 앱으로 출시했다. 현재는 암호화폐와...
그라운드X, 신임 대표에 양주일 카카오 부사장 내정 2022-03-02 09:35:40
한게임과 네이버를 거쳐 NHN티켓링크 대표, NHN벅스 대표, NHN여행박사 대표를 맡았다. 이후 지난해 카카오에 합류해 지갑 사업실에서 인증서·전자문서, 이모티콘·톡 서랍 구독 플랫폼, 디지털 카드·대체불가토큰(NFT) 사업 등을 이끌었다. 특히 출시 1년 만에 3000만 이용자를 확보한 카카오 인증서를 성공적으로 이끈...
'게임'에 발목 잡힌 NHN…"주가 싼데 상승폭 클 지는 의문"[분석+] 2021-02-14 08:00:03
맞았던 지난해 3월19일 5만1800원까지 내렸던 NHN 주가는 약 두 달 만에 9만6500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점차 고점을 낮추더니 작년 연말 7만원대까지 하락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의 게임 사업 매출 비중은 24%까지 감소했지만 여전히 게임이 차지하는 이익 비중은 압도적으로 높은...
"밖에서 여행사 다 망한다고 할 때…우린 사람 더 뽑았죠" 2020-12-31 16:14:05
“위기가 기회다”코로나19발(發) 불황은 여행업계에 직격탄을 날렸다. NHN여행박사, 자유투어, 롯데관광개발 등 탄탄하던 중견기업들이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중소 여행사들은 줄줄이 폐업 수순을 밟았다. 지난해 3분기까지 문을 닫은 여행사 수만 1069개(한국관광협회중앙회). ‘벼랑 끝’에 선 마이리얼트립도 선택을...
[단독] NHN, 공연업체 첫 투자…"엔터 사업 강화" 2020-12-06 17:41:05
게 목표다. NHN은 결제(페이코), 음원 유통(벅스), 공연티켓 판매 서비스(티켓링크)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노리고 있다. 페이코로 결제 시 공연 티켓을 할인해주거나 벅스, 티켓링크에서 관련 콘텐츠를 독점 공급하는 식이다. 반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자회사인 여행사(NHN여행박사)에 대해서는 최근 인력...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관광업계…직원들 확연히 줄어 2020-11-23 07:18:47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지만, 그 이후에는 이마저도 끊긴다. 여행사 중에는 이미 희망퇴직 등을 실시해 몸집을 줄인 곳도 있다. 자유투어 직원 수는 코로나19 사태 이전 130명이 넘었지만, 지금은 30명 정도로 줄었다. NHN여행박사도 지난달 직원들에게 희망퇴직을 받겠다고 알렸다. 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
터널 끝이 안 보이는 관광업계…직원들 줄줄이 감소 2020-11-23 06:15:02
한 여행사 관계자는 "무급휴직 기간이 길어지면서 직원들의 불안감이 크다"며 "지금이라도 다른 직장을 알아봐야 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는 직원들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여행사 중에는 이미 희망퇴직 등을 실시해 몸집을 줄인 곳도 있다. 자유투어 직원 수는 코로나19 사태 이전 130명이 넘었지만, 지금은 30명 정도로...
[현장이슈] 스타트업도 선택과 집중의 시기 겪는다... 투자 유치 앞둔 ‘구조조정’ 바람 2020-11-22 17:36:00
강행한 스타트업은 30명 정도를 감원한 온라인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과 ‘와그트래블’, 250명 이상 감원에 나선 ‘NHN여행박사’ 등이 있다. 사업 개편 따라 선택과 집중, 몸집 줄이는 스타트업 ‘띵동 메신저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허니비즈’는 최근 업그레이드를 위한 서비스 일시 중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