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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학교에 아이들 '북적북적'…지역 '핫플'된 폐교 비결은 [이슈+] 2024-04-14 06:54:38
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진단했다. 학령인구 감소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통폐합하는 학교가 더 빠르게 늘어날 전망인 가운데, 지난해 9월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 시·도 교육청 폐교재산 현황'을 기준으로 전국 교육청이 보유하고 있는 폐교는 1335곳이다. 이 가운데 미활용 폐교는 358곳으로 여전히 전체의 26.8%에...
中 3월 수출, 작년대비 7.5% 급감…경기회복 기대에 '찬물'(종합) 2024-04-12 18:20:02
밖 감소세를 나타낸 것이다. 러시아로부터 수입은 7.3% 증가했다. 올해 1∼2월 수입 증가율은 3.5%였다. 다만, 1∼3월 수출의 경우 1.5% 증가했고 수입도 1.5% 늘어 1분기 전체로는 성장세를 보였다. 3월 무역 흑자는 로이터 전망치 702억달러를 하회하는 585억5천만달러(약 80조8천억원)로 집계됐다. 핀포인트자산운용의...
ATM 5년새 1만개 줄어…현금 찾아 삼만리 2024-04-12 17:59:49
전국에 깔린 ATM은 2015년 4만5135개로 최대치를 찍은 뒤 줄곧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5년 새 1만 개 넘는 ATM이 사라졌다. 일각에서 ATM이 스마트폰 대중화로 자취를 감춘 ‘제2의 공중전화’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특히 국내 5대 시중은행의 ATM 수는 2022년 2만1914개에서 작년 말 2만779개로...
지난해 일본인 83만명 사라졌다 2024-04-12 17:09:35
명으로 59.5%를 기록해 역대 최저였던 전년보다 0.1%포인트 올랐다. 인구 감소는 4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도쿄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확인됐다. 특히 혼슈 동북부인 도호쿠 지방 아키타현(-1.75%), 아오모리현(-1.66%), 이와테현(-1.47%), 야마가타현(-1.42%)에서 인구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사진=연합뉴스)
"현금 찾으려다 분통"…동네 ATM 하루 4개씩 사라졌다 2024-04-12 17:06:06
줄곧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5년 새 1만 개 넘는 ATM이 사라졌다. 일각에서 ATM이 스마트폰 대중화로 자취를 감춘 ‘제2의 공중전화’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특히 국내 5대 시중은행의 ATM 수는 2022년 2만1914개에서 작년 말 2만779개로 줄었다. 가장 많이 감소한 은행은 신한은행(291개)이었다....
일본 인구 13년 연속 감소…75세 이상은 최초로 2천만명 넘어 2024-04-12 16:54:28
이와테현(-1.47%), 야마가타현(-1.42%)에서 인구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는 2050년이 되면 5천261만 세대 중 44.3%인 2천330만 세대가 1인 세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는 분석 결과를 이날 공개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2020년과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310만 세대가 줄고 1인 세대는...
"시간 좀 내주오, 갈 데가 있소~" 광고 안 보이는 이유 있었다 2024-04-12 14:47:23
기록했던 전년 대비 21.8%나 줄었다. 매출 감소세는 전년(13.8%)보다 더 가팔라진 것이다. 과거 하이마트 CM송에서도 광고 모델이 "하이마트로 가자"고 하자 "그럼 지금 결혼하자는 얘기?"라고 되묻고, "전자제품 살 땐 하이마트로 가요~"라며 끝맺을 정도로 혼수가전 비중이 컸다. 그런데 가전양판업체 매출 중 가장 큰...
사라진 코로나發 기저효과…3월 취업자 증가폭 37개월 만에 최소 [통계 인사이드] 2024-04-12 11:59:23
교육서비스업 취업자도 3만3000명 줄면서 6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교육 현장 방역 인력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제조업 취업자는 4만9000명 늘었다.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째 증가세다. 내수 부진 영향으로 줄던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는 방한 관광객 증가 영향으로 7000명 늘며 3개월 만에 다시 증가했다. 15세 이상...
3월 취업자 증가폭 17만3천명 그쳐…37개월만에 최소폭(종합2보) 2024-04-12 10:29:22
감소세를 기록했다. 교육서비스업 취업자도 3만3천명 줄면서 6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교육현장 방역인력이 줄어든 영향이다. 제조업 취업자는 4만9천명 늘었다.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째 증가세다. 내수 부진 영향으로 줄던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는 방한 관광객 증가 영향으로 7천명 늘며 3개월 만에 다시 증가했다....
사라지는 코로나發 기저효과…취업자수 증가폭 '뚝' 2024-04-12 10:24:47
감소했다. 40대 취업자 수는 7만9천명 줄어 21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청년층 인구는 3월 기준으로 2000년(1천130만1천명) 이후, 40대 인구는 2015년(872만3천명) 이후 줄고 있다. 향후에도 저출생 등으로 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추세여서 취업자 수 증가 폭은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