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노르웨이에 취업포기자가 많은 이유 2014-02-07 21:24:52
두걸음 더 ! 바이킹은 8세기 말부터 11세기 초까지 유럽과 러시아 등에 침입한 노르만족을 일컫는 말이다. 지금의 노르웨이는 이 바이킹의 후예다. 겨울왕국에서 볼 수 있는 앞이 뾰족한 배의 형태와 각종 문양은 바이킹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것이다. 바이킹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평등’이었다. 이들은 모든 전리품을...
[시네마노믹스] 잉여인간 없애라!…무한궤도 달리는 인구론의 비극 2014-02-07 17:39:35
쓰는 경제학원론 설국열차-맬서스'인구론'의 한계 “아, 18주년 기념으로 18명 더 살려주도록!”(윌포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인류는 기온을 낮춰주는 화학 약품 cw-7을 만든다. 79개국 정상들이 cw-7을 살포하기로 결의하고 온 지구에 약품을 뿌리지만 부작용으로 인류는 새로운 빙하기를 맞이하게 된다. 모든...
[시네마노믹스] 실력+매스컴= 슈퍼스타…실력×관객수×언론 노출빈도=몸값 2014-02-03 10:24:10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미스터 고'를 통해 본 슈퍼스타 경제학 “원하는 돈이 10억이라고? 거기에 0 하나 더 붙여!” “100억이요?” “거기에 0 하나 더! 그게 우리 목표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홀로 전통의 룡파 서커스단을 이끄는 15세 소녀 웨이웨이. 야구광이었던 할아버지 덕에 서커스보다 야구를 더...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최적의 결과' 찾아 '환상' 속 헤매던 천재 수학자의 '최적의 선택'은 사랑이었다 2014-01-17 22:05:02
시달린 천재 수학자이자 경제학자인 내시의 삶을 다뤘다. 정신질환으로 황폐해져 가는 그를 헌신적으로 보살피는 아내 앨리샤 라지(제니퍼 코넬리 분)와의 사랑이 감동적으로 그려졌다. 영화는 2002년 제59회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등 4개 상을 받았고, 같은해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두걸음 더! 실제 존 내시는 평생 한 여자만 바라봤을까 2014-01-17 21:56:19
영화의 감동을 간직하고 싶다면 이 글을 읽지 않는 것이 좋겠다. 실제로 존 내시의 사랑은 그다지 낭만적이지 않고, 감동적이었던 노벨상 수상식도 영화와는 꽤 다르기 때문이다. 영화에서 그는 자신의 제자인 앨리샤 라지와 결혼한 뒤 평생을 함께한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실제로는 1957년 결혼한 뒤 6년 만에...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한걸음 더! 게임이론의 대가들 2014-01-17 21:55:49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나왔다. 경매 입찰 전략에 게임이론적 분석기법을 활용한 경매이론의 선구자 윌리엄 비크리(사진 왼쪽)가 1996년 노벨상을 받았다. 경제학에서 게임이론이 가장 먼저 적용된 분야는 산업조직론이다. 독점과 과점시장에서 기업의 전략을 분석하는 데 쓰였다. 국제무역론의 경우 자유무역과 보호무역...
[시네마노믹스] 암시장에서도, 최고가격제로도 구할 수 없을 때 당신의 선택은… 2014-01-17 17:28:33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마이 시스터즈 키퍼 소녀 케이트(소피아 바실리바 분)가 백혈병에 걸리자 가족들의 삶에는 커다란 변화가 찾아온다. 엄마 사라(캐머런 디아즈 분)는 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성공한 변호사의 삶마저 포기하고 오직 케이트에게 집중한다. 하지만 케이트의 병세는 점점 악화돼 가고 마지막으로 할 수...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시간여행으로 과거 선택 바꾸더라도 미래의 '불확실성'은 사라지지 않는다 2014-01-10 21:52:00
행동 역시 점점 신중하게 바뀌어 간다. 경제학에서는 이런 팀의 행동 변화를 ‘할인율’로 설명한다. 미래의 금액을 현재 가치로 할인해 투자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할인율의 대척점에는 수익률이 있다. 현재 시점에서 미래에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추산한 비율이다.(→시간여행은 합리적 투자일까) 합리적 투자자라면...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한걸음 더 ! 딸이 아들로?…블랙스완의 등장 2014-01-10 21:46:16
찰스 굿하트 영국 런던정치경제대 교수는 1975년 ‘어떤 현상의 통계적 규칙성은 그것을 조정할 목적으로 인위적 압력을 가할 때 본질적 특성이 사라진다’는 법칙을 발표했다. 바로 ‘굿하트의 법칙’이다. 예를 들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정해놓고 금리를 낮추면 성장률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팀은...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두걸음 더 ! 대통령이 언급한 퀀텀점프는 2014-01-10 21:43:18
최근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세종청사에서 보통 점프가 아닌 퀀텀점프(quantum jump)의 기적을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퀀텀점프<그래프1>는 대약진, 대도약을 뜻하는 용어로 혁신적인 경영으로 기존 환경의 틀을 깨고 도약하는 기업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