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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美서 프랑스 제치고 1위... 대미 화장품 수출액 2조5천억 2025-03-31 17:54:41
성장세를 감안할 때, 올해도 한국 화장품 기업을 둘러싼 M&A 붐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다만 M&A 총액 기준으로는 약 2조3000억달러(약 3388조원)로, 2017년(3조3000억달러, 약 4861조원) 및 2023년(2조8000억달러, 약 4125조원)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미국 꿀벌 떼죽음에 식량안보 위기까지...원인은? 2025-03-31 16:12:26
4년 만에 약 30%가 줄어든 셈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개화 시기 불규칙, 추운 날씨로 인한 여왕벌의 산란 지연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제주도는 꿀벌 폐사가 따뜻한 남부지역에 집중된 만큼 기후 영향이 크다고 보고 대책 마련과 함께 농가 지원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진짜 왕이 되려 하나"... 트럼프, “3선 도전은 농담 아냐, 방법 있다” 2025-03-31 16:01:12
맨해튼 혼잡 통행료 철회와 관련해 “혼잡세는 죽었다. 맨해튼과 뉴욕 전체가 구원받았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왕 만세(LONG LIVE THE KING)”라는 표현을 덧붙였고, 백악관은 엑스(X, 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왕관을 쓴 모습의 이미지를 올렸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6월부터 韓 서비스 예상 2025-03-29 09:41:30
통신 주권과 관련된 우려도 제기한다. 현재 국내 통신사 중 저궤도 위성을 보유한 곳은 KT가 유일하며, 보유 위성은 1기에 불과하다. 다른 통신사들은 스타링크와의 협력을 통해 위성통신 사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독자적인 위성망 구축은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진단이 나온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나는솔로’ 언급…왜? 2025-03-28 13:46:23
흐름 파악 GDRP 공표 주기를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분기 종료 후 90일 이내에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통계청은 연도별 GRDP 잠정치를 이듬해 12월, 확정치를 그 다음 해 12월에 공표해 왔다. 통계청의 계획에 따라 오는 6월에 처음으로 1분기 GDRP 수치가 제공될 예정이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나는 언제 결혼할까?"... 챗GPT 사주 ‘운세박사’ 글로벌 10위 2025-03-27 17:41:52
영문으로 ‘사주 포토카드’를 발급했다. 로켓AI 관계자는 “약 3000명의 글로벌 사용자들이 직접 사용했다”며 “글로벌 사용자들이 챗GPT 사주, 챗지피티 운세, AI사주와 같은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찾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엔터 ‘연봉킹’은 32억 박진영...방시혁은 상여금만 9.8억 2025-03-27 14:35:23
5억3800만원을 더 챙겼다. 하이브와 SM, JYP 모두 매출액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을 줄었다. 특히 하이브는 매출액 2조2556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8%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하이브의 당기순이익 적자는 2020년 10월 상장 뒤 처음이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한국인 기대수명은 83.5세...세계 최고 기대 수명 국가는 어디? 2025-03-26 09:46:25
현재 흡연율은 19세 이상 인구 중 평생 일반담배(궐련) 5갑 이상을 피웠고, 현재도 일반담배(궐련)를 피우고 있다는 응답자의 비율을 뜻한다. 월간 음주율은 55.1%로, 전년(54.0%)보다 1.1%포인트 늘었다. 월간 음주율은 1년 한 달에 1회 이상 음주한 이들의 비율을 가리킨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중국인 비자 면제 시행...큰손 ‘유커’들 제주 아닌 서울로 몰리나 2025-03-25 16:08:13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중국 MZ세대에게 제주를 쉽고 편한 해외 여행지로 인식시킴으로써 새로운 여행 수요를 창출하겠다"며 "향후 베이징·청두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도 '첫 해외여행은 제주'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한국은행이 만든 '뉴스심리지수', 3월의 결과는? 2025-03-25 12:58:02
기각되거나 4월 중순으로 결정이 연기될 경우 정치 불확실성 장기화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일시 증가할 것"이라며, "정치 불확실성이 오래 지속되면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다소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경제정책 안정성과 효과가 저해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