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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2명 귀순, 강화군 교동도로 헤엄쳐 탈북 “살려 달라” 2014-08-14 16:27:02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동도에서 가장 가까운 북한 해안까지는 2.5km 거리다. 이들 부자는 교동도로 헤엄쳐 오며 “살려 달라. 귀순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북한 주민으로 확인되고 귀순 의사가 확실하면 일정 기간 조사를 거쳐 하나원에 입소해 국내에 정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올해 들어...
북한 주민 2명 귀순, `2.5km` 맨몸으로 바다 헤엄쳐 넘어와...현재 조사 중 2014-08-14 14:44:09
14일 "오늘(14일) 오전 4시경 50대와 20대 남성 2명이 교동도로 헤엄쳐 오는 것을 해병대 초병들이 발견했다"고 전했다. 교동도는 북한 해안과 가장 가까운 거리는 2.5km에 불과하다. 지난해 8월에도 북한 주민 1명이 헤엄쳐와 귀순 한 바가 있다. 0북한 주민 2명은 정부 관계기관으로 인계돼 정확한 신분과 월남 경위 등...
북한주민 2명, 강화도 교동도로 헤엄쳐 귀순.. "귀순 경위는?" 2014-08-14 10:19:54
"오늘 새벽 4시께 50대와 20대 남성 2명이 교동도로 헤엄쳐 오는 것을 해병대 초병들이 발견했다"며 "이들은 `살려달라, 귀순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교동도에서 가장 가까운 북한 해안까지는 2·5㎞의 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정부 관계 기관은 해병대로부터 이들의 신병을 넘겨받아 정확한 신분과 월남...
북한 주민 1명 귀순, 맨몸 수영으로 교동도 도착… '이게 가능해?' 2013-08-23 22:30:46
강화군 교동도 해안으로 귀순해왔다.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주민이 46세 남성 황 모 씨로, 그는 해안에 도착하자마자 불이 켜진 민가를 찾아가 자신의 신분을 밝힌 뒤 귀순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이 남성이 맨몸 상태로 아무런 장비 없이 조류에 몸을 맡겨 교동도에 도착했다고 보고 있으며, 관계...
또 구멍뚫린 軍 왜이러나…北주민 1명 '민가 노크 귀순' 2013-08-23 17:26:04
대기조가 출동해 신병을 확보했다. 교동도엔 해병대의 강화도 청룡부대 예하부대인 교동부대가 주둔해 있다. 해병대와 국정원, 경찰 등 관계 당국은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귀순 경위와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교동도는 북한과 3~4㎞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지역이다. 이 지역은 지난해 9월 북한 주민이 통나무를 이용해...
'이번엔 민가 노크 귀순?'…北 주민 1명, 교동도 민가 문 두드려 2013-08-23 10:25:01
23일 오전 3시40분께 인천 강화도 교동도 해안을 통해 귀순한 북한 주민 1명이 민가 문을 두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북한 주민은 이날 새벽 교동도 해안에 도착하자마자 불빛이 있는 민가로 달려가 문을 두드려 집 주인을 깨운 뒤 "북에서 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집 주인 조 모씨는 인근 해병대에 이 사실을...
북한 주민 1명, 인천 교동도 귀순…당국 조사 2013-08-23 08:57:57
23일 오전 3시40분께 북한 주민 1명이 인천 교동도 해안으로 귀순해와 관계 당국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북한 주민은 이날 새벽 맨몸으로 해안에 도착, 3시40분께 교동도 주민에게 발견돼 신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북한 주민은 발견 당시 "북에서 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와 국정원, 경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