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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대 불법 스테로이드 만들어 판 트레이너 2명 검찰 송치 2024-01-18 14:08:57
상태 반제품을 국제 우편으로 받아 제품명 등이 인쇄된 라벨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총 23종의 불법 의약품을 제조했다. 이런 방식으로 제조한 의약품은 약 2만8천900 바이알로 확인됐다. 이들은 이 중 2만4천 바이알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0명에게 4억4천만원 상당에 판매했다. 식약처는 제조 현장을 압수수색해...
마약밀수 적발 '건수는 줄고 중량은 늘고' 왜? 2024-01-17 18:38:03
국제우편 328건(46%)·327kg(43%)으로 가장 많았다. 특송화물은 194건(28%)·274kg(36%), 여행자 177건(25%)·148kg(19%) 순이었다. 국제우편·특송화물 이용 밀수는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여행자 밀수는 많이 증가해 개인별 마약밀수가 성행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여행자 밀수는 2022년 112건에서 지난해 177건으로...
작년 마약 적발량 23% 증가…여행자 통한 밀수 4배로 늘어 2024-01-17 12:00:04
국제우편을 통한 밀수가 327㎏(328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송화물(275㎏·194건), 여행자(148㎏·177건) 등이 뒤를 이었다. 여행자를 통한 밀수는 1년 전보다 적발 중량이 310% 늘었다. 엔데믹(감염병의 풍토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품목별로는 필로폰(438㎏·155건), 대마(143㎏·212건), 케타민(38㎏·69건), 일명...
롤스로이스남에 마약 처방한 의사, 환자 성폭행 혐의도 2024-01-05 11:22:56
연계해 국내로 대량의 필로폰을 유통한 사건과 관련해 나이지리아인 총책 A(36)씨도 구속 송치됐다. A씨는 2021년 3월∼7월 가나에서 향신료로 위장한 대마 6.3㎏을 국제특송우편으로 발송해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 등을 받는다. 앞서 경찰은 이 사건에 가담한 판매·매수·투약자 등 총 79명을 검거해 송치했고, 중국인...
美 우정국, 6개월 만에 우표가격 또 인상…1년새 3번째 2024-01-03 08:18:17
7월 이후 6개월 만의 일이다. 2일(현지시간) abc방송에 따르면 미국 1종 우편물(1온스 이하)의 우푯값이 오는 21일부터 현행 66센트에서 68센터로 오른다. 국내 엽서 배송료는 51센트에서 53센트로, 국제 엽서 배송료는 1.50달러에서 1.55달러로 각각 오른다. 우푯값 외에 우선 취급 우편(Priority Mail) 5.7%, 우선 취급...
고농축 니코틴 파는 전자담배 업체…편법 기승 2023-12-30 06:06:46
택배 및 우편으로 거래해선 안 된다"며 "니코틴 함량이 1% 넘는 제품은 반드시 허가된 유해화학물질 전용 차량으로 운반해야 한다"고 했다. 판매 업체 대다수는 전자담배의 니코틴 함량을 전화로 문의한 소비자에게만 안내하거나 업체 홈페이지에만 기재하는 등 '꼼수'를 쓰는 방식으로 네이버의 감시를 피했다....
[OK!제보] 네이버 규제 '구멍'…고농축 니코틴 파는 전자담배 업체 2023-12-30 06:00:02
택배 및 우편으로 거래해선 안 된다"며 "니코틴 함량이 1% 넘는 제품은 반드시 허가된 유해화학물질 전용 차량으로 운반해야 한다"고 했다. 판매 업체 대다수는 전자담배의 니코틴 함량을 전화로 문의한 소비자에게만 안내하거나 업체 홈페이지에만 기재하는 등 '꼼수'를 쓰는 방식으로 네이버의 감시를 피했다....
소비자원 "외국 국적 항공사 소비자 피해 대응 미흡" 2023-12-27 06:00:17
전자우편 주소로 연락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해도 절차 진행이 어려웠다. 에어인디아, 에티오피아항공은 국내사무소 연락처를 표기하고 있지만 피해 접수 사건은 본사로 이관해 국내 소비자 피해 해결을 위한 최소한의 절차도 진행하지 않고 있었다. 심지어 본사로 직접 연락해도 적절한 답변이...
야구공 반 갈랐더니…'미친 약' 수십억 원어치 2023-12-18 13:32:10
밝혔다. 태국 출신인 이들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태국에서 국제우편을 통해 야구공 속에 마약 '야바'(YABA)를 몰래 숨겨 국내로 보내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밀반입한 마약은 8만2천정으로 시가 상당 41억원이다. 이 중 6만7천정(시가 33억원 상당)은 압수해 국내 유통을 사전에 차단했다. 태국어로...
야구공, 반으로 갈랐더니 '미친 약'이…40억대 밀반입 적발 2023-12-18 12:42:39
입건했다. 태국 출신인 이들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태국에서 국제우편을 통해 야구공 속에 마약을 몰래 숨겨 국내로 보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밀반입한 마약은 8만2000정으로 시가 상당 41억원이다. 경찰은 이 중 33억원 상당인 6만7000정을 압수해 국내 유통을 차단했다. '야바'는 태국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