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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 채수빈 극찬...“배우임에도 음정이 완전 정확" 2017-04-26 16:10:17
통해 그 노력을 뽐냈다.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은 당시 채수빈의 노래에 크게 감명을 받아 본래 최윤아가 불렀던 가령의 테마곡인 ‘사랑이라고’를 직접 부를 것을 적극 권유해 채수빈 가창 버전이 탄생했다. 작사, 작곡은 ‘역적’ OST로 크게 사랑받는 안예은이 했고, 채수빈의 가창을 직접 지도했다. 이와 관련...
이수민 모든 기억 돌아왔다…`역적` 윤균상, 김지석 응징 시작 2017-04-26 09:58:58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연출 김진만, 진창규/제작 후너스엔터테인먼트) 26회에서는 어리니(이수민 분)가 기억이 돌아옴에 따라 그를 둘러싼 모든 비밀이 밝혀졌다. 어리니는 송도환(안내상 분)의 명으로 홍길동 무리에 투입돼 길동(윤균상 분), 길현(심희섭 분)과 마주했지만 여전히 오라버니를 알아보지...
'역적' 심희섭, 윤균상 형으로 돌아왔다 '인생 3막' 2017-04-25 07:59:51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연출 김진만, 진창규/제작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는 홍길현(심희섭)이 동생 홍길동(윤균상)과 모의, 연산군(김지석)의 절대적인 신뢰를 얻은 후, 군대를 이끌고 궐을 떠났다. 특히 신임을 얻기 위해 울면서 제 뺨을 내리치던 길현이 연산군을 배신, 길동의 형으로 돌아온 모습은 통쾌함과...
‘역적’, 1회 인트로 장면...오늘(24일) 방송에 다시 등장 ‘궁금증UP’ 2017-04-24 15:39:36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이하 역적)의 강렬한 인트로를 장식한 1부 장면이 금일(24일) 방송되는 25회에 다시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어리석은 폭군을 응징하는 씨종의 아들, 홍길동(윤균상)을 소재로 해 짜릿한 통쾌함을 선사하며 크게 사랑받는 ‘역적’은 시작부터 강렬했...
대구미술관 석재 서병오 학술대회 2017-04-19 16:41:10
선생은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선생의 예술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해 대구미술 연구 기초를 다지려 한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다음 달 14일까지 서병오 작품뿐 아니라 추사 김정희, 흥선대원군 이하응 등 그에게 영향을 미친 인물과 박기돈, 김진만, 서동균 등 교우·제자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mshan@yna.co.kr (끝)...
‘라디오스타’ 김정태, ‘역적’ 열연 후 꿈나라...20년 만에 처음 2017-04-19 09:22:54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이하 역적)’에서 ‘사이코패스 양반’으로 출연 중인 김정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혼신의 연기 끝에 잠이 들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김정태는 “20년 만에 처음이었다”며 상황의 심각성을 고백했고, 이에 구체적 사연은 어떤 내용을 담고...
‘역적’ 이수민, 윤균상 동생 어리니 였다…운명의 소용돌이 2017-04-19 09:12:11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연출 김진만, 진창규/제작 후너스엔터테인먼트) 24회에서는 베일에 싸였던 어리니의 정체가 밝혀졌다. 길동(윤균상 분) 그리고 길현(심희섭 분)과 생이별한 여동생 ‘어리니’의 정체는 다름 아닌 상화(이수민 분)로 밝혀졌다. 그간 옥란(정다빈 분)과 상화는 누가 어리니일지 ...
'역적' 시청자 마음을 훔친 윤균상, 아모개 떠오르게 하는 '사이다' 2017-04-18 08:39:38
황진영/연출 김진만, 진창규/제작 후너스엔터테인먼트) 23회에서는 역사의 참된 의미와 임금이 왜 역사를 두려워하는지가 비로소 밝혀지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이날 방송은 옥에서 영웅으로 거듭나는 길동과 길동을 놓치고 두려움에 잠식돼 폭정을 휘두르는 연산을 극명하게 대비시키며 진정한 지도자의 의미를...
채수빈, ‘역적’ OST 참여...가령 테마곡 ‘사랑이라고’ 2017-04-17 09:12:15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이하 역적)’에서 가령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채수빈이 ost에도 참여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역적’에 참여하면서 노래, 춤, 가야금, 무술 등 여러 가지를 준비했던 채수빈. 김진만 감독은 18회에서 그가 불렀던 ‘어이 얼어 자리’를 듣고 가령...
채수빈, ‘역적’ OST 참여…가령 테마곡 ‘사랑이라고’ 가창 2017-04-17 07:39:09
채수빈의 노래를 들은 김진만 감독은 가령 테마를 직접 불러볼 것을 적극 권유했고, 채수빈만의 목소리로 가령 테마곡인 `사랑이라고`가 새롭게 탄생하게 됐다. `사랑이라고`의 작곡, 작사가인 안예은의 직접 지도로 연습과 녹음까지 하게 된 채수빈은 배우로서의 감성과 특유의 맑은 목소리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음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