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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소문대로' 로숙영…농구 단일팀 첫 실전서 가장 빛났다 2018-08-15 23:28:18
멤버로 박혜진, 임영희(이상 우리은행), 김한별, 박하나(이상 삼성생명)와 더불어 북측 선수 중 유일하게 로숙영을 내세워 호흡을 맞추게 했다. 센터로서 키가 큰 편은 아니나 로숙영은 김한별과 함께 안정되게 골 밑 플레이를 이어갔고, 속공이나 슈팅 등 다른 부분에서도 수준급 기량을 뽐냈다. 활발히 움직이며 패스도...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코리아', 인니 완파…종합대회 단일팀 사상 첫 승 2018-08-15 22:10:47
단일팀은 박혜진, 임영희(이상 우리은행), 김한별(삼성생명), 박하나(삼성생명) 등 네 명의 남측 선수와 북측의 로숙영을 선발로 내보냈다. 박혜진, 박하나를 필두로 고른 득점을 올리며 1쿼터 중반부터 두 자릿수 점수 차를 만들었고, 2쿼터 들어선 더욱 신바람을 냈다. 로숙영과 임영희가 연이어 돌파로 레이업 득점을...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Unified Korea' 첫 경기 주전은 남측 4명·북측 1명 2018-08-15 20:53:20
X조 1차전에 박혜진, 임영희(이상 우리은행), 김한별(삼성생명), 박하나(삼성생명), 그리고 북측 선수인 로숙영을 가장 먼저 내세웠다. 로숙영은 지난해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서 20.2점에 6.2리바운드, 3.3어시스트를 기록해 득점 1위를 차지해 일찌감치 단일팀 합류 유력 주자로 주목받은 선수다. 경기장 내...
[ 사진 송고 LIST ] 2018-08-14 10:00:00
서울 김주성 김한별과 대화하는 로숙영 08/14 02:15 서울 김주성 수줍어하는 로숙영 08/14 02:19 서울 김주성 한반도 새겨진 부채 들고 '활짝' 08/14 02:21 서울 김주성 결전지 입성한 단일팀 로숙영 08/14 02:23 서울 김주성 결전지로 향하는 단일팀 08/14 02:29 서울 김주성 자원봉사자까지...
[아시안게임] 따뜻한 환영 속 환한 미소로 자카르타에 뜬 '코리아' 2018-08-14 02:34:44
부탁하자 김한별, 강이슬 등 남측 선수는 물론 북측 김혜연, 장미경도 함께 미소를 지으며 응했다. 로숙영과 강이슬은 한반도기가 그려진 부채를 함께 보면서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여자농구팀의 정성심 북측 코치는 "이렇게 저녁 늦게까지 나와서 응원해주니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들뜬 목소리로 고마움을 전했고, 이문규...
다시 하나된 남북 여자농구 선수들…AG 우승 향해 '평화의 슛'(종합) 2018-08-02 14:58:51
나눴다. 한국말이 아직 유창하지 않은 김한별(삼성생명)은 통역의 도움을 받으며 로숙영과 웃으며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정성심 코치는 도 장관에게 "선수들이 통일농구 하면서 만나서 친구가 됐다"며 "아시안게임까지 시간이 너무 짧지만 마음을 맞추고 힘과 지혜를 모아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코치는...
AG 여자농구 단일팀 엔트리 확정…박지수 포함 2018-08-01 14:22:21
강이슬(KEB하나은행), 김한별(삼성생명), 임영희, 최은실(이상 우리은행), 가드 박하나(삼성생명), 박혜진(우리은행), 박지현(숭의여고), 북측 로숙영(25·181㎝), 장미경(26·167㎝), 김혜연(20·172㎝)으로 구성됐다. 기존 대표팀 염윤아, 심성영(이상 국민은행), 고아라(KEB하나은행), 김소담(KDB생명)은 명단에서...
여자농구, 존스컵 첫 경기서 대만B에 17점차 완승 2018-07-25 19:59:06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김한별(삼성생명)이 17득점에 리바운드 8개를 잡았고, 강이슬(KEB하나은행)이 3점 슛으로만 15점을 넣었다. 박혜진(우리은행)은 7득점에 리바운드 6개, 어시스트 9개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임영희는 20분을 뛰고 7득점, 리바운드 4개, 어시스트 2개를 기록했다.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엔...
통일 농구 남북대결서 남자는 북측, 여자는 남측 승리(종합) 2018-07-05 20:27:50
16점을 넣었고, 김류정이 12점(7리바운드)을 거들었다. 남측은 김한별(16점), 강이슬(13점), 박혜진(13점), 임영희(12점)가 공격을 이끌었다. 남측의 유일한 여고생 선수인 박지현(숭의여고)은 26분 동안 12점을 기록했다. 남자부에서는 리철명이 30점, 신금별이 13점씩 넣은 북측이 21점의 이승현, 18점을 기록한 리...
통일 농구 지휘한 이문규 감독 "눈여겨본 북측 선수들 있다" 2018-07-05 19:05:37
득점을 했고, 남측은 김한별(16점), 강이슬(13점), 박혜진(13점), 임영희(12점) 등이 공격을 이끌었다. 이 감독은 "북측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줬다. 앞으로 비전도 있고,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 있을 수 있다"라며 "우리 선수들은 호흡을 맞춘 지 열흘밖에 되지 않아 아직 조직력이 완벽하지 않다. 남북 모두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