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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주미대사 "美와 긴밀소통해 韓대북정책 지지 얻을것" 2025-11-19 01:56:26
타결을 지켜봤다면서 "제가 목격한 양국 정상 간 돈독한 신뢰와 강력한 협력 의지는 계속되는 한미 관계 발전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대미 외교의 최전선에서 힘들게 일궈낸 성과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대사관의 각 부서 모든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내년 한불 수교 140주년…프랑스 곳곳서 K-컬처 알리기 2025-11-18 22:45:40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18일(현지시간) 한국문화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호 관계를 다지기 위해 현지 기관들과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수도 파리를 비롯해 아비뇽, 몽펠리에, 낭트, 스트라스부르 등 10여개 도시에서 종류별 문화 행사를 만나볼 수...
팔레스타인인 잇단 남아공행…"'팔 주민 이주' 조직된 작전"(종합) 2025-11-18 16:38:08
덧붙였다. 한편 남아공 주재 팔레스타인 대사관은 이날 AFP통신에 최근 남아공에 잇따라 도착한 팔레스타인인 두 그룹의 여행이 "가자지구 주민의 비극적인 인도적 상황을 악용한 미등록 사기 단체에 의해 주선됐다"고 주장했다. AFP통신은 알마즈드 유럽 측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웹사이트에 기재된 전화번호는 모두 정지...
日관방장관도 나서 "中 거주 일본인 안전 주의"…심화되는 中·日갈등 [HK영상] 2025-11-18 16:04:31
"대사관에 중국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에게 철저한 안전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사관은 최근 양국 관계를 둘러싼 현지 보도가 이어지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외출 시 낯선 사람의 접근을 경계하고, 가급적 여러 명이 함께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지 관습을 존중하고, 접촉...
강훈식 비서실장, UAE 이어 사우디 방문…방산 세일즈 박차 2025-11-18 14:22:31
강 실장은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에서는 ‘하루 만에 이 정도의 최고위급 인사를 만난 사례가 있었을까 싶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 실장은 지난 16일 UAE에선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을 만나 이재명 대통령 친서를 전달했다. 17일부터 UAE에 국빈 방문하는 이 대통령보다 먼저 찾아 양국...
독도 전시관 확장 韓항의에…日영토담당상 "일본 고유 영토" 망언 2025-11-18 14:16:11
앞에 의자 수십 개를 배치, 벽에는 영토 문제를 다룬 책을 비치했다. 또한 옛 지도 등을 볼 수 있는 디지털 지도 전시대도 설치했다. 이에 한국 외교부는 같은 날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시설 폐쇄를 거듭해서 촉구했다. 또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韓 항의 아랑곳…日 또 "독도는 일본 땅" 2025-11-18 14:14:09
홀'이라는 공간을 새로 개설했다. 이 공간에는 3면 스크린과 관람용 좌석이 마련됐고, 영토 관련 서적과 디지털 지도 전시대 등이 추가로 배치됐다. 한국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시설 폐쇄를 촉구하는 한편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사진=연합뉴스)
日영토담당상, '독도 전시관 확장' 韓항의에 "日고유영토" 2025-11-18 14:03:28
배치됐으며 벽에는 영토 문제를 다룬 책이 비치됐다. 옛 지도 등을 볼 수 있는 디지털 지도 전시대도 설치됐다. 이에 한국 외교부는 같은 날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시설 폐쇄를 거듭해서 촉구했다. 또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중·일 갈등 격화… 일본행 항공권 49만 건 ‘줄취소’ 2025-11-18 11:31:53
외교부와 주일 중국대사관은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가까운 시일 내 일본 방문을 엄중히 주의하라”고 공지하며 일본 여행을 피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자제령 발표 몇 시간 만에 중국 주요 항공사들도 일본행 항공편에 대해 전액 환불 조치를 내놨다. 에어차이나·중국남방항공·중국동방항공 등...
"일본 여행 가지마" 초강수 던지더니…'짱구'까지 때린 中 2025-11-18 11:25:37
중국 체류 자국민의 안전을 당부했다. 주중 대사관은 지난 17일에 올린 '최근 일중 관계를 둘러싼 현지 보도 등에 입각한 안전대책'이라는 글에서 "외출 시에는 수상한 사람의 접근 등에 주의하고, 여러 명이 함께 행동하는 등 안전 확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