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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밸류업 명암'…배당 늘자 충당금 뚝 2025-01-09 17:28:07
금액이 대폭 늘어난 것과는 달리 금융지주의 대손충당금 적립액은 줄었다. 대손충당금은 금융회사가 빌려준 돈을 되돌려받지 못하는 경우처럼 자산에 부실이 발생할 때를 대비해 미리 회계상 비용으로 처리하고 쌓아놓는 자금이다. 4대 금융지주의 대손충당금 적립액은 2023년 1~3분기 누적 기준 총 5조5496억원에서 지난해...
"GS건설,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밑돌 전망"-LS 2025-01-08 07:48:30
따른 대손충당금 설정 등의 단기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다"며 "하지만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어떤 시점이든 정산이익이 발생할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봤다. LS증권은 GS건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와 유사한 3조1313억원, 영업이익은 559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예상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전망치(944억원)를...
노동진 수협 회장 "상호금융 위기 돌파에 전력" 2025-01-02 15:54:57
따른 경기침체 장기화와 대손충당금 규제 강화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한 상호금융 사업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수협중앙회는 설명했다. 수협중앙회는 신규고객 확보 차원에서 19세 미만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최대 1.5%포인트 거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Sh꿈자람적금' 신상품도...
안국저축은행 "경영개선권고, 3개월 내 철회될 것" 2024-12-26 18:03:18
있습니다. 여기에 연체율도 낮추기 위해 대손상각 조치까지 했습니다. 보통 대손상각을 하면 경매나 공매를 하고 나서, 환가를 하고 나서 잔채권에 대해 상각을 하는데, 이번에는 연체율이 높다 보니까 부실채권을 환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저희가 대손상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환가하지 않은 채권에 대해 살아있는 담보가...
부동산PF 2차 사업성 평가…'부실우려' 14조7000억원 2024-12-19 14:00:01
△은행 4000억원 등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PF 충당금적립액과 자본비율 감안시 금융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다만 신기준을 적용하면 '유의·부실우려' 여신이 증가하면서 PF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전년말 대비 상승함에 따라 부실채권 정리 및 연체율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 PF...
금융위 "부실PF 사업장 내년까지 정리…14만호 공급 촉진" 2024-12-19 14:00:00
PF 대손충당금 11조3,000억 원 적립됐으나 대부분 업권에서 증자 등에 따라 자본비율이 전년말 대비 상승하고, 최저 규제비율을 미충족한 금융회사가 없다는 점에서 전반적으로 금융회사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또한 유의·부실우려 여신 중 공사가 진행중인 본PF 규모는 지난 6월말 대비 크게 늘지...
[미 양자테마 줄줄이 급등...테슬라 또 최고가]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2-18 08:27:17
미리 비용으로 처리하는 대손충당금 적립액이 작년보다 줄어든 데다 핵심 자회사인 은행들이 가계대출을 억제하기 위해 하반기 들어 대출금리를 인상해 이자이익이 증가한 결과. - 금융지주별로는 KB금융의 4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2554억원에서 올해 6768억원으로 165% 증가할 것으로 추산. 같은 기간 신한금융의 순이익은...
4대 금융, 올 순익 17조 보인다…역대 최대 2024-12-17 17:24:17
것으로 전망되는 배경엔 지난해 부실에 대비해 막대한 충당금을 적립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이유로 꼽힌다. 4대 금융지주의 올해 1~3분기 누적 대손충당금 적립액은 4조9440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5496억원) 대비 6056억원(10.9%) 감소했다. 한 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부동산·건설경기 침체에 대비해 회계상...
'고금리에 최대 실적' 금융지주...웃지 못하는 이유 2024-12-17 06:28:15
전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관련 대손충당금을 대규모로 적립한 기저효과가 이번에 나타난 점도 있다고 회사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금융지주들은 연간 역대 최대 실적도 예상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올해 연간 순이익 전망치는 총 16조9천245억원으로, 지난해(15조1천367억원)보다 11.8%...
나홀로 호황에 '표정관리'…금융지주들 최대 실적 잔치 이어갈듯 2024-12-17 05:50:01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관련 대손충당금을 대규모로 적립한 기저효과가 이번에 나타난 측면도 있다고 회사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금융지주들은 연간으로도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올해 연간 순이익 전망치는 총 16조9천245억원으로, 지난해(15조1천367억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