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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비리 은행들, 평균연봉 1억 넘는 '신의 직장'이었다 2023-08-17 06:12:52
최근 금융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국민은행 증권대행 부서 소속 직원들은 61개 상장사 무상증자 업무를 대행하는 과정에서 무상증자 규모 및 일정에 관한 정보를 사전에 취득한 뒤 본인 및 가족 명의로 해당 종목 주식을 매도해 차익을 챙겼다. 문제는 이들 은행의 비리가 이뿐만 아니라는 점이다. 대구은행의 임직원들과...
'직원 횡령·비리' 은행들 알고보니…평균연봉 1억원 넘어 2023-08-17 06:03:00
부당이득을 챙겼다가 최근 금융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국민은행 증권대행 부서 소속 직원들은 61개 상장사 무상증자 업무를 대행하는 과정에서 무상증자 규모 및 일정에 관한 정보를 사전에 취득한 뒤 본인 및 가족 명의로 해당 종목 주식을 매도해 차익을 챙겼다. 문제는 이들 은행의 비리가 이뿐만 아니라는 점이다....
잇단 은행 내부통제 사고…'CEO까지 문책' 입법 속도 낸다 2023-08-13 06:12:00
통해 덜미가 잡혔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만약 책무 구조도가 사전 도입됐더라면 최근 터진 사건들에 대해 내부통제 실패 책임을 더 간명하고 명확하게 물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내부통제 기준 마련 여부만을 근거로 제재를 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내부통제를 위해 실질적으로 어떤 조치를...
비리백화점된 은행권…대구은행서도 '계좌 불법개설' 파문(종합) 2023-08-10 09:04:23
1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겼다가 최근 금융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국민은행 증권대행 부서 소속 직원들은 2021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61개 상장사 무상증자 업무를 대행하는 과정에서 무상증자 규모 및 일정에 관한 정보를 사전에 취득한 뒤 본인 및 가족 명의로 해당 종목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무상증자...
비리백화점된 은행권…대구은행서도 '계좌 불법개설' 파문 2023-08-10 05:31:03
1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겼다가 최근 금융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국민은행 증권대행 부서 소속 직원들은 2021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61개 상장사 무상증자 업무를 대행하는 과정에서 무상증자 규모 및 일정에 관한 정보를 사전에 취득한 뒤 본인 및 가족 명의로 해당 종목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무상증자...
증권업무 대행 은행직원, 미공개정보 이용 주식매매 '덜미' 2023-08-09 14:24:03
증권업무를 대행해오던 은행직원들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주식거래를 하다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공동조사를 통해 증권업무 대행 은행 직원들이 연루된 미공개중요정보 이용행위를 적발하고,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의 긴급조치를 거쳐 검찰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직원들은...
美 고급주택 21채 무단침입 '흑곰' 잡혔다…'수배' 1년6개월 만에 덜미 2023-08-08 18:24:31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 타호 남부의 고급 주택가를 돌며 최소 21채에 무단침입해 소란을 일으킨 범인이 붙잡혔다. 7일(현지시간) 미국 공영 라디오 NPR은 이번에 잡힌 범인은 덩치가 워낙 커 돌아다니는 모습이 탱크 같다고 해서 '행크 더 탱크'라는 별명이 붙은 암컷 흑곰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도둑질도 한 우물? 같은 집 네 번째 털려다…불법체류 중국인 '덜미' 2023-08-03 23:25:17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의 집을 네 번째 털려던 불법체류 중국인이 구속됐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불법체류 신분인 20대 중국인 A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한 달간 세 차례에 걸쳐 서귀포시 한 주택에 문이 잠기지 않은 창문을 통해 침입했다. 그는 안방 서랍장에...
美 여성 살해 30대 남성, 페북에 범행 영상 올렸다가 '덜미' 2023-07-31 19:58:35
뒤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지난 29일(현지시간) CNN 방송과 데일리메일 등은 캘리포니아주 샌머테이오 경찰이 이날 성명을 통해 살해 용의자 마크 메치코프(39)를 범행 장소로부터 남쪽으로 48㎞가량 떨어진 새너제이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메치코프는 지난 26일 오후...
휴대전화 유심칩 몰래 '쓱'…소액결제로 700만원 가로챈 20대 2023-07-31 13:15:28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가 필요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최근 마산합포구 일대에서 식당 업주를 상대로 한 같은 유형의 휴대전화 유심칩 절도 사건도 A씨가 벌인 짓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재 여죄를 조사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