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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 투신사고 예방 '첨단 자동검지 시스템' 구축 2019-05-09 14:36:35
브리지 상황실, 울산시 교통관리센터, 울산경찰청 등 유관기관은 전파와 동시에 3∼5분 안에 현장에 출동해 초동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울산시는 이달 중 행안부에서 교부세 지원이 확정되면 이르면 6∼7월 이 시스템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또 올해 추가경정예산에서 1억3천만원을 편성해 회색 울산대교 난간...
런던 기후변화 시위 마지막 날…증권거래소 등 봉쇄 시도 2019-04-25 22:57:30
구성 등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런던 워털루 브리지와 마블 아치, 옥스퍼드 서커스, 의회광장 등을 점검해 온 시위대는 경찰이 나머지 세 곳에서 시위대를 몰아내자 마블 아치에 모여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위로 지난 24일 오후까지 1천88명이 체포됐고 이중 69명이 기소됐다. '멸종저항'...
첼시, 번리와 무승부로 4위…막판 순위싸움 계속 2019-04-23 08:57:35
올라섰지만, 순위는 위태롭다. 첼시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경기에서 번리와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 승점 1을 추가한 첼시(승점 67)는 아스널(승점 66)을 제치고 4위에 올라섰다. 3위 토트넘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 득실에서 밀렸다. 다만 첼시는...
2주차 접어든 런던 '기후변화' 시위…자연사박물관도 점거(종합) 2019-04-23 00:51:19
런던 자연사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을 찾아 거대 흰긴수염고래 골격 밑 공간을 점거했다. 100여명이 이곳에 드러누워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대응 등을 요구했고, 얼굴에 페인트칠을 하거나 베일을 쓴 일부 시위대는 음악을 연주하는 등 즉석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해 설립된 '멸종저항'은...
런던서 7일째 기후변화단체 시위…"인류가 갈림길 서있다" 2019-04-22 17:01:50
듣지 못한 상태라고 폭스 대변인은 덧붙였다. 런던 경찰은 워털루 브리지와 마블 아치, 옥스퍼드 서커스, 의회광장 등에서 계속되는 이번 시위와 관련해 공공질서 위반과 고속도로 통행 방해, 경찰 업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시위 참가자 960명 이상을 체포했다. 체포된 이들은 19세부터 77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망라돼...
英 기후변화 시위 확산…내일 히스로 공항 혼란 예고 2019-04-19 01:55:15
= 영국 런던에서 기후변화 대응 강화를 촉구하는 시위가 거세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기후변화방지운동 단체인 '멸종저항'(Extinction Rebellion) 소속 환경운동가들은 이날 나흘째 시위를 이어갔다. 런던 경찰은 워털루 브리지와 마블 아치, 옥스퍼드 서커스, 의회광장 등 네 곳에서...
英 '기후변화' 시위 확산…전철 막고 야당대표 집앞 농성도 2019-04-18 16:17:00
사람"이라고 말했다. 런던 시위는 영국에 본부를 둔 멸종저항이 조직한 국제 '기후 반란' 시위의 일부다. 시위대는 인도, 호주, 유럽, 미국 등 33개국 80개 도시에서 시위를 벌이거나 계획하고 있다. 네덜란드 헤이그에서는 16일 시위대가 국제형사재판소 건물을 점거했으며,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는...
'아자르 2골 원맨쇼' 첼시, 웨스트햄 꺾고 3위 도약 2019-04-09 08:43:52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넣은 아자르 덕에 웨스트햄을 2-0으로 제압했다. 최근 3연승 행진을 벌인 첼시는 시즌 성적이 20승 6무 7패(승점 66)가 돼 한 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21승 1무 10패·승점 64), 아스널(19승 6무 7패·승점...
LG전자,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롤러블 올레드TV 전시 2019-04-02 10:00:05
비롯해 뉴욕 허스트 타워, 영국 런던의 밀레니엄 브리지 등을 설계한 세계 10대 건축회사로, 롤러블 올레드TV 제품 디자인에도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올레드만 가능한 공간 혁신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것"이라면서 "LG 시그니처 전시관은 시각, 청각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롤러블 올레드TV를 체험할...
英 연봉2억3천만원 이상 32만명…최고 부자 동네는 첼시? 2019-03-18 19:56:20
이었다. 8위에 오른 런던 남서쪽 서리주의 엘름브리지 자치구에는 6천명의 고소득자가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웨이브리지, 코밤 등의 지역을 포함하는 엘름브리지에는 축구 스타 게리 리네커, 팝스타 엘튼 존, 테니스 스타 앤디 머리 등이 살아 `영국의 베벌리 힐스`로 불린다. 반면 고소득자 거주 상위 25개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