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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정치인들, 해병대 둘로 갈라놔…참으로 안타깝다" 2025-01-08 13:46:28
보고 막말하는 정치인을 가만히 두면 안 된다"고 했다. 앞서 김흥국은 한 네티즌이 "채상병 사건 이후 해병대 선후배 전우들은 김흥국 씨를 더 이상 해병대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며 "정치 모임에서 두 번 다시 해병대 선후배 언급하지 말아 달라"고 적자 "너희만 해병대냐"고 따졌다. 김흥국은 스스로 '보수우파...
영국·독일까지 흔드는 머스크…유럽 '골머리' 2025-01-04 12:05:34
'망언'이라고 할만한 막말을 쏟아내고 있지만 영국과 독일 정부는 강도 높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영국은 몇 달간 반응을 자제하다가 이달 3일이 돼서야 보건담당 장관과 차관이 언론에 "일론 머스크가 한 비판 중 일부는 내가 보기엔 잘못된 판단이며, 잘못된 정보에 바탕을 둔 것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미국...
"부모가 벌받았네"…의사 커뮤니티 '막말' 수사 2025-01-04 11:44:25
의사나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인 의대생을 조롱하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참사 유족인 의대생을 모욕하는 게시글을 비롯한 86건의 악성 글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머스크 고삐풀린 내정간섭…영국·독일 정부 흔들고 극우 힘싣기 2025-01-04 11:36:55
이처럼 '망언'이라고 할만한 막말을 쏟아내고 있지만 영국과 독일 정부는 강도 높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영국은 몇 달간 반응을 자제하다가 이달 3일이 돼서야 보건담당 장관과 차관이 언론에 "일론 머스크가 한 비판 중 일부는 내가 보기엔 잘못된 판단이며, 잘못된 정보에 바탕을 둔 것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伊총리, '유럽정치 간섭' 머스크에 "특별한 혁신가" 극찬 2025-01-03 19:55:54
만나고, 독일의 총리·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퍼붓는가 하면 이탈리아의 재판 결과에도 훈수했다. 머스크가 일개의 기업인이 아니고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공적 역할을 맡을 예정이기에 유럽 각국은 머스크의 말을 내정 간섭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은 머스크에게 "주권을 존중하라"며 일...
尹 체포영장 집행 불응하자…임오경 "부끄럽지 않니" 2025-01-03 17:59:47
향해 막말을 퍼부었다. 임 의원은 3일 오후 12시 11분 페이스북에 "윤 X라이 새벽까지 술 마시고 아직도 자고 있지? 네 발로 걸어 나와라. 부끄럽지도 않니?"라고 썼다. 임 의원은 윤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글에는 "의원님의 품격?",...
"기간제가 감히"…주먹으로 교사 폭행한 행정실장의 최후 2024-12-28 08:00:06
교사에게 막말을 퍼붓고 얼굴에 뜨거운 음료를 붓는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학교 행정실장을 해고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1부(주심 김준영)는 지난달 29일 강남의 한 사립중학교 행정실장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구제재심판정취소 소송에서...
"한덕수 진짜 X자식"…민주당 문정복 '막말 논란' 2024-12-27 07:14:39
향해 "X자식"이라는 막말을 써서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 의원은 이날 오후 한 권한대행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여야 합의 전까지 국회에서 통과된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직후 페이스북에 "한덕수 진짜 X자식이네"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한...
[사설] 정치 원로 박지원 품격이 고작 이 수준인가 2024-12-26 17:35:13
맞지 않는다. 과거에도 그는 이런저런 막말로 구설에 올랐다. 지난 5월 당시 김진표 국회의장이 채상병 특검법 등에 대해 ‘여야 합의’를 요청하자 ‘개XX’ ‘놈’이라고 욕설을 퍼부으며 “복당을 안 받아야 한다”고 했다. 지난 총선에선 목포 출마 신경전을 벌인 손혜원 전 의원을 ‘개’로 표현했다. 국정원장 시절...
[박준동 칼럼] 계엄이 낳은 천문학적 안보 後果 2024-12-23 17:43:59
칭한 트럼프 아닌가. 트럼프는 막말과 거짓말을 밥먹듯 해 온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가 1기 재임 기간에 거짓 또는 잘못된 주장을 펼친 게 총 3만573건이며 하루 평균 21건에 달했다고 집계한 바 있다. 트럼프는 막말이든 거짓말이든 협박이든 일단 질러 놓은 다음, 말을 바꿔가며 협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