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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앞둔 다자녀 공무원…대구시 "정년 연장 추진" 2024-04-25 19:26:40
후 기간제로 재고용하는 것이 골자다. 기간은 2자녀의 경우 1년, 3자녀 이상은 2년이다. 결혼 적령기가 높아지면서 자녀 교육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정년(60세)을 맞이하는 사람이 많아 일정 기간 소득 보장이 필요하다는 점과 지금까지 자녀를 양육한 과거에 대한 보상 등의 의미에서 충분히 시행할 만하다고 판단했다....
대구광역시, 공무직 계속고용 전국 최초 광역 단위 시행 2024-04-24 14:59:24
다자녀가구 공무직 근로자는 정년퇴직 후 기간제로 재고용하며, 기간은 2자녀의 경우 1년, 3자녀 이상의 경우 2년이다. 대구광역시는 앞으로 시 본청 및 산하 공공기관별로 단체협약 등의 절차를 거쳐 7월부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23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정장수...
"그 나이 먹도록 결혼도 안 하고"…면접관의 질문 2024-04-23 11:02:27
노인복지관 기간제 근로자 채용 면접에서 면접관으로부터 "그 나이 먹도록 결혼도 하지 않고 뭐 했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면접관은 다른 지원자에게도 "인상은 좋은데 기가 세게 생겼네요"라며 부적절한 발언을 이어갔다. 그러나 복지관 측은 면접관의 부적절한 발언을 제지하거나 주의를 주지 않았고, 이에 모멸감을...
"그 나이 먹도록 결혼 안 하고 뭐 했죠?"…면접서 황당 질문 2024-04-23 11:01:56
노인복지관 기간제 근로자 채용 면접에서 면접관이 지원자들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쏟아냈다. 23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B시에 노인복지관 면접관은 지원자들에게 "그 나이 먹도록 결혼도 하지 않고 뭐 했나요?", "인상은 좋은데 기가 세게 생겼네요" 등의 면접과 관련 없는 언행을 했다. 복지관 측은 면접관의 부적절한...
'늘봄학교' 2838개교로 늘어…초등 1학년 4명 중 3명 참여 2024-04-03 18:19:06
늘봄 행정업무를 위해 채용한 기간제 교원은 2168명, 기타 행정인력은 1466명으로 총 3634명이다. 교육부는 오는 2학기 늘봄학교가 전면 시행되면 돌봄 공백 해소와 사교육 부담 완화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하루 2시간씩 5일을 기준으로 방과후 프로그램 단가와 비교하면 학생 1인당 한...
금융권, 비정규직에 밥값·건강검진 차별…"가이드라인 실효성 없어" 2024-04-03 15:15:32
월 20만원의 식대를 주지만, 같은 일을 하는 기간제 직원에겐 15만원만 주는 A 저축은행. 기업여신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10만원의 생일축하금과 월 20만원의 자기계발비를 주는데 같은 업무를 하면서 정규직보다 하루 1시간 덜 일하는 단시간 근로자들에게는 이 혜택을 주지 않는 B 저축은행. 고용노동부는 3일...
밥값·생일축하도 차별…비정규직 '설움' 2024-04-03 14:11:53
한 저축은행은 기간제 근로자를 학자금, 의료비, 사내대출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고, 또다른 저축은행은 직접 고용한 비서에게 주는 복지카드(연 50만원)와 명절선물비(25만원) 혜택을 파견 비서에겐 주지 않았다. 점심값을 정규직에겐 월 31만원, 기간제엔 25만원 차등 지급한 카드사, IT 유지보수 직원 중 정규직에게만...
"정규직은 식대 月 20만원 주던데…" 기간제 직원 '황당' 2024-04-03 11:59:02
중식대(점심값)로 월 20만원을, 기간제에게는 월 15만원 지급한 사실이 적발됐다. 취업규칙이 바뀌었지만 기간제 근로자에게만 일부러 적용하지 않은 것이다. B카드사는 직접 고용한 임원 운전기사에게는 25만원 상당의 명절선물비와 50만원 상당의 복지카드를 지급했지만 파견직 운전기사에게는 지급하지 않았다....
여교사 자리 비운 사이…텀블러에 체액 넣은 남고생 2024-03-28 11:49:23
고교에서 근무하던 기간제 교사 A씨는 지난해 9월 야간자율학습 감독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자신의 텀블러에 B군이 체액을 넣은 것을 확인하고 최근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교육 당국 대처가 미온적이라는 글을 국민신문고에 올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피해 회복(보상)을 위해 노력했고, B군은...
억소리 나는 네카오 보수…작년 남궁훈 전 카카오 대표 98억 2024-03-21 07:52:47
네이버(1억1천900만원)와 카카오(1억100만원) 모두 1억원을 넘었다. 스톡옵션 행사 차익을 제외하면 네이버가 1억1천800만원, 카카오는 9천200만원이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직원은 각각 4천383명(기간제 근로자 42명), 3천880명(기간제 근로자 194명)으로 집계됐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