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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논란` 김진국 민정수석 사의…文 즉각 수용 2021-12-21 10:05:10
여러 기업에 제출한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라는 내용을 적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김 수석은 이날 출근 즉시 사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사의를 즉각 수용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드리고 싶은 말씀과 또 사정은 있다 하더라도 국민들께서 느끼실 정서, 이런 것들 ...
[다산 칼럼] 차기 정부, 국무회의가 국정 중심돼야 2021-12-13 17:16:42
총리를 ‘임명’하고, ‘대통령의 명을 받아 행정각부를 통할한다’고 헌법이 총리의 역할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왕적 대통령을 극복하는 방안은 멀리 있지 않다. 대통령비서실의 민정수석실과 별도 조직 정책실을 폐지하고 내각을 국정 운영 파트너로 해야 청와대만 쳐다보는 관료문화를 고칠 수 있다. 국무회의를...
임기말 차관급 8명 이례적 교체…靑 "'말년이 없는 정부' 의지" 2021-12-03 17:29:58
등으로 일하며 당시 대통령비서실장과 민정수석을 지낸 문 대통령과 함께 근무했다. 김 교수와 문 대통령은 2011년 《문재인, 김인회의 검찰을 생각한다》를 공저하기도 했다. 청와대는 이날 부대변인에 신혜현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실 행정관을 임명했다. 신 부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20조 뉴딜펀드 운용본부장 내정, '靑 낙하산' 논란 황현선 자진사퇴 2021-09-16 17:27:10
것이라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자격 논란이 제기됐다. 황 전 행정관은 더불어민주당 당료 출신으로 기획조정국장을 거쳐 2017년 대선 때 당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팀장을 맡았다. 현 정부 출범 이후엔 청와대에서 근무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재직 당시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이었다. 김재후...
'낙하산' 논란 황현선 전 靑 행정관, 성장금융 자진 사퇴 2021-09-16 10:22:04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있을 때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 자리를 옮겨 2년여간 함께 일했다. 황 전 행정관은 2019년 은행들이 출자한 구조조정 전문기업(유암코)의 상임감사로 갈 때도 관련 경력이 없어 낙하산 논란이 있었다. 2025년까지 20조 원 규모로 조성될 ‘한국형 뉴딜펀드’를 운용하는 한국성장금융은 황 전...
'성장금융 靑 낙하산 인사'에 금융위가 '입꾹닫'하는 까닭 [이호기의 금융형통] 2021-09-11 21:00:03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을 지낸 황현선 연합자산관리(유암코) 상임감사가 내정됐다는 기사를 단독 보도했습니다. 특히 황 전 행정관이 2025년까지 20조원(정부 7조원+민간 13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뉴딜펀드 운용을 총괄할 투자운용2본부장으로 내정됐지만 관련 경력은커녕 '펀드매니저 자격증'(투자자산운용사)도...
"또 금융 낙하산" 주금공 상임이사에 전 민주당 정책부의장 내정 2021-09-08 16:16:33
요직에 금융 전문성과 거리가 먼 친정권 인사들이 줄줄이 낙점되면서 '금융 낙하산' 논란이 재점화했다. 최근 한국성장금융은 20조원 규모의 한국판 뉴딜펀드를 총괄하는 투자운용본부장 자리에 황현선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을, 한국예탁결제원은 상임이사에 한유진 전 노무현재단 본부장을 선임키로...
[임현우의 Fin토크] '금융 낙하산'의 자격 2021-09-06 17:22:32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낙점되면서 현 정부의 ‘금융 낙하산 흑역사’가 모조리 재조명받고 있어서다. 사실 금융은 강력한 규제산업이라는 이유로 이런 관행을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왔다. 그럼에도 낙하산 논란이 또 불거진 것은 “해도 너무한다”는 말이 나올 만큼 도를 넘은 탓일 터다. 두둑한 억대...
"금융 공기업 47%에 캠코더 인사" 2021-09-05 18:02:45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20조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본부장에 낙점됐다”며 “천경득 전 선임행정관은 금융결제원 상임감사, 강희중 전 행정관은 승강기안전공단 이사, 노정윤 전 행정관은 한국조폐공사 비상임이사, 홍희경 전 선임행정관은 한국문화정보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했다....
'광우병 사태' 때에는 볼 수 없던 여권의 '가짜뉴스론'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09-05 11:50:06
진실은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문 대통령의 말을 받들 듯 같은 해 7월 산업통상자원부 등 4개 부처 대변인실에 대한 언론 오보 대응 실태 조사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언론중재법 개정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 모두 '가짜뉴스 타도'를 부르짖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의...